마라탕 대신 '먹방' 보며 절제 … 세계 최고 수영 선수 꿈꾸죠 작성일 09-18 30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MBN 여성스포츠 8월 MVP<br>수영 국가대표 문수아 선정<br>세계주니어대회서 韓 첫 금</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18/0005561039_001_20250918173715819.jpg" alt="" /><em class="img_desc">문수아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N</em></span><br><br>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문수아(16·서울체고)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로 선정됐다.<br><br>문수아는 지난달 25일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세계수영연맹 2025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평영 200m 여자부 결승에서 2분24초7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이 종목에서 한국 기록(2분23초87)을 세운 그는 박태환, 황선우 등 선배 수영 선수들도 하지 못했던 쾌거를 이뤄냈다. <br><br>문수아는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선수로 활동한 그는 단기간에 한국 수영계를 평정했다. 13세 때 국가대표에 발탁된 문수아는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평영 200m 한국 기록을 15년 만에 갈아치웠다. 키 158㎝로 작은 체구에도 유연성과 기술을 앞세워 처음 출전한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큰 성과를 냈다.<br><br>평소에는 떡볶이나 마라탕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여고생이지만 문수아는 좋은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절제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로 '먹방' 보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는 출전하려고 한 대회를 잘하고 나서 '맛있게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대리 만족하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다"면서 "재능이 있다기보다 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무엇보다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간절함이 제일 컸다"고 말했다. <br><br>[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우찬·영서, '엠카' MC 출격…올데프, 반전 매력 예고 09-18 다음 [2025 정기 고연전] 20승 11무 20패 역대 전적 동률…올해 누가 앞서갈까?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