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꼼수 엔트리 등록 논란…"등록일수 계산한 것 아니다" 작성일 09-18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9/18/AKR202509181815519Tb_01_i_20250918181619467.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야구 키움 안우진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미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을 앞당기기 위해 1군 엔트리에 합류하는 꼼수를 썼다는 일각의 지적에 "날짜를 계산해 보고 엔트리 등록을 요청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br><br>안우진은 오늘(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이렇게 밝혔습니다.<br><br>키움은 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군 복무를 마친 안우진을 선수 본인의 요청에 따라 확대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br><br>그러면서 "구단은 안우진이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만 집중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안우진으로부터 선수단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확대 엔트리 등록 요청을 받았고, 논의 끝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br>또, "KBO에 안우진의 확대 엔트리 등록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했고, 규정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이에 따라 안우진은 오늘 열리는 두산전부터 정규시즌 최종전인 오는 30일 SSG전까지 남은 7경기 동안 더그아웃에서 선수단과 함께할 예정입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9/18/AKR202509181815519Tb_02_i_20250918181619471.jpg" alt="" /><em class="img_desc">오늘(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동행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촬영/이초원 기자</em></span><br>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미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앞 당기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br><br>안우진은 소집 해제가 약 1달 남은 시점에 퓨처스리그 훈련에 참가했다가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고 수술까지 받았습니다.<br><br>애초 소집 해제 후 올 시즌 마운드에 복귀하고 내년 미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신청에 집중할 계획이었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뛰지 못해 포스팅 신청을 위한 등록 일수를 채우지 못하게 된 겁니다.<br><br>하지만 안우진이 이번 엔트리에 합류해 6일 이상을 채우게 되면 2029 시즌 후에 가능했던 포스팅 신청이 2028 시즌 후로 1년 앞 당겨지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안우진의 이번 부상이 키움의 관리 감독 책임에 큰 문제가 있는 만큼 키움이 이를 배려해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br><br>이에 대해 안우진은 "계산을 해 본 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br><br>또 안우진은 "어렸을 때 선배들이랑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됐고 최근 어린 선수들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1군에 동행하면서라도 함께 있고 싶었다"며 구단에 선수단 동행이 아닌 엔트리 등록을 요청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br><br>한편,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오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의 기회를 뺏은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전반기 때부터 신인 선수들을 많이 기용했고, 현재 엔트리에도 출전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한 신인 선수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그래서 2군에서 더 이상 신인 선수들을 불러 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일축했습니다.<br><br>#안우진 #키움히어로즈 #설종진 #프로야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만나는 스포츠 '승마' 눈길 09-18 다음 2NE1 CL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관련 등록 절차 신속히 진행 중”[공식입장]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