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만 너무 믿었다가” 한때는 1등→꼴찌 추락…결국 ‘넷플릭스’ 행 작성일 09-18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FqjLnbZ2"> <div contents-hash="2fbedf66fd2c9d60fc09a46d991402b4c912cc3ae92152ca694074fb32068c78" dmcf-pid="G68dTCIiZ9" dmcf-ptype="general"> 오는 30일부터 웨이브서 SBS 콘텐츠 못 봐 <br>티빙-웨이브 합병 여파…사실상 넷플릭스 독점 <br>‘토종 OTT’ 퇴색…“韓 예능 콘텐츠 확보 전략”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c6014217833c5bc8751001c16504b181d10993132e748996e49c4c59161d6" dmcf-pid="HP6JyhCn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MC 유재석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d/20250918184151904nkcz.png" data-org-width="1077" dmcf-mid="QfRgXyTN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d/20250918184151904nkc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MC 유재석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4801e27da448bd8aba8f8d033eaacc3cdff55c02f9c55a96a7ba3c0b6cfe7b" dmcf-pid="XQPiWlhL5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오는 30일부터 웨이브에서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등 SBS 콘텐츠를 시청할 수 없게 된다. 오랜 기간 웨이브에 콘텐츠를 공급해 왔던 SBS가 이번 티빙-웨이브 합병을 계기로 완전히 등을 돌렸다. 이로써 SBS는 사실상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d63fdfeaa3b3f802dd07c2b278b582957d864d0dd9d531d0ab55b570dfa659cd" dmcf-pid="ZxQnYSloHB" dmcf-ptype="general">웨이브는 약 5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지만, 넷플릭스 공세로 입지가 쪼그라들었다. 이후 티빙과의 합병을 계기로 재기에 나섰으나 주요 콘텐츠 공급사인 SBS와 결별하는 결과를 맞이했다.</p> <p contents-hash="1fd3051f5ca8f37501c2268e769d5512141c2542390763f99ef4b105371776e7" dmcf-pid="5MxLGvSgtq"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국내 콘텐츠 업계 내 ‘큰 손’으로 꼽히는 SBS가 티빙-웨이브를 이탈하면서, ‘토종 OTT 출범’이라는 합병 본질이 흐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035d8db1fd630dcb885ff404c55c3562548fc0c51a3942bb128c2bc5efda1979" dmcf-pid="1RMoHTvatz" dmcf-ptype="general">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SBS 콘텐츠가 웨이브에서 철수한다. 다만 ‘나는 솔로’ 등 SBS 계열 채널의 일부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시청 가능하다. 웨이브 관계자는 “CP사(SBS)의 요청으로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5b9fce1c7344b5fb27e32f393d5d7bb17b367556684d583f015e9280bb937" dmcf-pid="teRgXyTN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웨이브 로고 [각 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d/20250918184152122ftxl.png" data-org-width="860" dmcf-mid="xMrS2qzT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d/20250918184152122ftx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웨이브 로고 [각 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3033345a0c34f7f360ac9397f349dd04aca76c6801460454c41e10b4ef1941" dmcf-pid="FuU9ENaVtu"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티빙과 웨이브는 ‘티빙-웨이브 더블 이용권’을 출시하면서 해당 이용권으로 SBS 콘텐츠를 시청할 수 없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더블 이용권은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5500원)와 웨이브 베이직(7900원)을 최저 7900원으로 동시 시청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티빙-웨이브의 합병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SBS의 티빙-웨이브 이탈이 공식화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972d9995ba4dffaedc1cd4136cbb897143086e4f92e4d6a723393161387d34c4" dmcf-pid="37u2DjNfHU" dmcf-ptype="general">SBS는 웨이브에 콘텐츠를 독점 공급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신작뿐만 아니라 이전 작품까지 넷플릭스에 유통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6ec6abd87cb6e13811875461cf3fa9a6f79cf3bff7e11a70ae017726edeeeda" dmcf-pid="0z7VwAj4Yp" dmcf-ptype="general">그간 웨이브에서 SBS의 입지는 계속해서 줄어들어 왔다. 웨이브의 전신 푹(POOQ)은 지난 2012년 지상파 3사(KBS·MBC·SBS)가 공동 출자해 출범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웨이브 출범으로 SK스퀘어(지분 40.5%)가 주주에 포함되면서 지상파 3사의 지분이 각 19.8%로 쪼그라들었다. 이어 지난해부터 CJ ENM(48.9%), KT스튜디오지니(13.5%) 등의 주주를 보유하고 있는 티빙 주도로 웨이브 합병이 이뤄지면서, 지상파 지분은 더욱 감소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b4589b5a9b6c6657eb3822cea691e7cdab4b1d3ea84b3b57f92d8ada8e1e3" dmcf-pid="pqzfrcA8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로고. [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d/20250918184152368arfm.png" data-org-width="1280" dmcf-mid="yH9QCrwM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d/20250918184152368arf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로고. [A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5240de3e6e43e199ca432ee13bca0c4e16c2a02dcf529b7113269331ac85f0" dmcf-pid="UBq4mkc6H3" dmcf-ptype="general">이로써 업계는 SBS가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고자 OTT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분석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지난해 SBS와 6년간 이어지는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장기 파트너십인 만큼 콘텐츠 독점 공급을 계약서에 명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b38570fc4e71ca26cb7ae824fa1c4f29656c296082297900ac6f51bba08fa00" dmcf-pid="ubB8sEkPXF" dmcf-ptype="general">국내 콘텐츠 업계 내 ‘큰 손’으로 꼽히는 SBS가 티빙-웨이브와 결별하면서, ‘토종 OTT’의 본질이 흐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플릭스패트롤이 조사한 지난해 국내 플랫폼별 TV쇼 인기 순위에 따르면 웨이브에선 SBS가 제작한 ‘런닝맨’이 2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1b25e194a01d18e1e3a4c677fa348975dfea09e98d291c20b9fe3842be7dbd3" dmcf-pid="7Kb6ODEQtt"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그간 넷플릭스는 한국인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확보에 관심을 기울여 왔고, 지상파 3사 중 SBS에게 우선 접촉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가 피해 발생한 KT "고객 2만명 개인정보 유출" 09-18 다음 말과 함께 가을 속으로…전국 승마 체험 확대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