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4년 후면 30살…"내 아역 생겼을 때 신기해"('액터스 하우스') [BIFF] 작성일 09-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DoK7uSXU">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Y3HhnRMUY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2d197d861848efcb0c9717b3e028743e7b2a66fffb943e6d630f14ae2df40" dmcf-pid="G0XlLeRu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85440107uijx.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J81GYc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10asia/20250918185440107ui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c5ee8023d7ef9d0d2cf0892b90e6f93002424beb86e5e05522ef2b2c388306" dmcf-pid="HpZSode753" dmcf-ptype="general"><br>김유정이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았던 시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살이 되어 이젠 서른에 가까워진 그는 자신의 아역이 생겼을 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br><br>18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액터스 하우스: 김유정'이 진행됐다.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다.<br><br>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던 김유정. 그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역할 대부분이 그랬다는 게 가혹한 현실을 비추는 것도 같다. 저도 성인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느꼈다. 이게 나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느낀 날들이 있었다. 그때 이후부터 조금 밝은 역할들을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밝다기보다 스스로 헤쳐나가려고 하는 인물, 약간 캔디 같은 인물이라고 해야 할까. 어렸을 때는 왜 저렇게 답답한가 그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건 누구나 그렇게 살아야 할 수밖에 없겠구나, 누구의 삶이든 간에 우리는 삶을 헤쳐 나가는 거지 않나"라고 전했다. 또한 “내가 아름답게 바라보는 만큼 세상이 아름답게 돌아오는 것 같다”며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인물들을 연속적으로 연기하고 전환점이 있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밝은 역할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br><br>전환점을 맞았던 그 시기에 대해서는 “10년 좀 더 전이다. 그떄 제 나이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던 때였다. 연기자를 떠나서 그 시기는 누구나 자아를 형성하고 확립하는 시기다. 그걸 제 연기 생활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들을 고민하면서 연기라는 건, 배우라는 건 내가 이전까지는 주어져 있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행했다면, 이제 나아가는 시점에서 이 일은 내가 선택한 거고 내가 연기를 사랑할 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내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가야겠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직까지도 가끔 헷갈린다. 기억이 안 나는 순간부터 습관적으로 연기를 했기 때문이다. '나 언제부터 주어진 거지' 생각할 때도 있다. 지금은 한순간 한순간 제 선택에 따라 되는 거다. 선택에 따른 책임과 후회는 제 스스로에게 있다. '주어졌지만 내가 선택했다'고 동시에 생각한다”고 했다.<br><br>자신이 걸어온 길을 또 다른 아역들이 걷고 있는 모습을 본 김유정. 그는 신기한 경험으로 "제 아역이 생겼을 때다.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고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장에서 제일 사랑하는 존재다. 제일 큰 사랑을 드리고 싶다. 뭉클함이 있다. 내가 경험했던 순간들이기 때문이다"며 미소 지었다.<br><br>부산=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진 영화인에게 중요한 건 기회" 최휘영 문체부 장관, 영화인들 의견 청취 09-18 다음 손예진, ♥현빈과의 촬영=매일 행복 "그때의 리정혁, 잊을 수 없어" (종합)[BIFF 2025]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