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잡은 영암 한해원 감독, 바둑리그 최대어 품었다 작성일 09-18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8/0001224709_001_20250918201907542.jpg" alt="" /><em class="img_desc">출전 8개 팀 감독 단체 기념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차 선수선발식이 18일 한국기원 신관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번 선발식은 최정상급 기사들이 대거 드래프트에 나서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br><br>가장 큰 이목을 끈 인물은 단연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었다. 3년간의 보호 연한이 만료돼 드래프트에 등장한 그는 마한의 심장 영암 한해원 감독의 1지명으로 가장 먼저 호명되며 영암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br><br>이어 한옥마을 전주는 변상일 9단을, 수려한합천은 신민준 9단을 각각 지명했다. 울산 고려아연은 안성준 9단을, 정관장은 김명훈 9단을, GS칼텍스는 원성진 9단을 1지명으로 불러들였다.<br><br>디펜딩챔피언 영림프라임창호는 강동윤·박민규·송지훈·강승민 9단을 보호 명단에 올리며 ‘우승 멤버 사수’를 택했다. 원익 또한 박정환·이지현·이원영·김은지 9단을 그대로 지키며 전력 유지를 선택했다.<br><br>외국인 선수 진용도 눈에 띈다. 중화타이베이의 쉬하오훙 9단(영암)과 중국 랴오위안허 9단(울산 고려아연)은 친정팀과 재계약했고, 중국 톱랭커 양딩신 9단이 한옥마을 전주에 합류하며 리그 첫 출전을 예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8/0001224709_002_20250918201907597.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을 선발한 마한의 심장 영암 한해원 감독</em></span><br><br>올 시즌도 GS칼텍스·정관장·수려한합천·울산 고려아연·원익·마한의 심장 영암·한옥마을 전주·영림프라임창호 등 8개 팀이 전기 시즌과 동일하게 참가한다. 각 팀의 5지명은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선발전을 거쳐 내달 2일 열리는 2차 선수선발식에서 확정된다.<br><br>경기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제한 시간은 각자 1분·추가시간 10초에서 15초로 늘렸다. 지난 시즌 도입된 피셔 룰의 빠른 흐름은 유지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br>리그는 10월 22일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거쳐 10월 23일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정규리그는 더블리그 14라운드, 매 경기 5판 3선승제로 치러진다. 상위 4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br><br>상금 규모도 확정됐다. 우승팀에는 2억5000만 원, 준우승팀에는 1억 원이 지급된다. 3위 팀은 6000만 원, 4위 팀은 3000만 원을 받는다. 또 정규리그 매 경기에서 승리 팀은 1400만 원, 패한 팀도 700만 원의 대국료를 보장받는다.<br><br>‘별들의 전쟁’이라 불릴 만큼 화려한 라인업이 꾸려진 이번 시즌은, 신진서의 영암행과 양딩신의 첫 출전으로 개막 전부터 바둑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문소리, 주차 중 '억울한 일' 당했다…"잘못한 것도 없는데" (각집부부) 09-18 다음 마사회, 가을맞이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체험기회 제공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