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송은이 "치매 진단 받은 엄마, '시신 기증 신청' 했다..죽음 알고 계신듯" [종합](옥문아) 작성일 09-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NdtTva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26ed2d89429a6f5a4794158f47a14a3c71ad095ae9da5bcfe8ef45d0fefbf" dmcf-pid="fLAi3Wyj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MC 송은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9.0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poChosun/20250918215914892qsnk.jpg" data-org-width="647" dmcf-mid="K5MVvwDx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poChosun/20250918215914892qs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MC 송은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9.0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0f113ddbddf2dd66267df4046ef8eae69de2949ad3aab5ae46b866a9602563" dmcf-pid="4Pd8Wsme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송은이가 시신 기증을 신청하신 어머니의 큰 결심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17c26c5e5f75330be032079d2d70c5088dbf0f8f52cd3541f4096764394ce814" dmcf-pid="8QJ6YOsduD"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대한민국 법의학계 1인자 서울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옥탑방 손님으로 출격했다. </p> <p contents-hash="82f9768fab58902a4774f0baf28403259cecd4567bfaaa095932f5f30672c79b" dmcf-pid="6xiPGIOJuE" dmcf-ptype="general">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로 주목 받고 있는 '엔딩노트 작성'에 유성호 교수는 "그걸 써보면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지금을 더 잘 살 수 있다"며 추천했다. </p> <p contents-hash="d820d2c16c8dee13a204cb3da4babb66e8819b2ef05a599ab15b126b425f6657" dmcf-pid="PMnQHCIiFk"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저희 어머님이 시신 기증을 신청하셨다. 병원에 친구와 직접 가셔서 신청서를 작성하셨다더라. '나 시신 기증 신청했으니 너희도 동의해'라 하시더라. 처음엔 이상했는데 어머님이 원하신거라서 동의했다"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943006afd4eff56833c75da0755519544c5494632d64c927bcf145f567f50014" dmcf-pid="QRLxXhCnzc" dmcf-ptype="general">연구 목적의 해부용 시신, 카데바로 시신 기증을 신청하셨다는 송은이의 어머니. 유성호 교수는 "서울대로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라 아쉬워 했고 송은이는 "연세대가 더 가까워서 그랬다"며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a8ad5be21f47a40ea518cca0cab3f124b3b2a5d8efe42cf680a459d8b92c298" dmcf-pid="xeoMZlhL3A"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어머니의 행보를 보면 마치 죽음을 알고 계셨던 거 같다"라며 생의 말기적 증상에 대해 궁금해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81a808c46f8b1eb83a6c8c0dcb0f66ff2aef251e141689c95f738cce541020" dmcf-pid="yGtWi841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poChosun/20250918215915084suil.jpg" data-org-width="1082" dmcf-mid="9N5TdfVZ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poChosun/20250918215915084sui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e6bce121f9b273d5ca64e047ce97ffb510daa12a3d53beba86537dc29f13da" dmcf-pid="WHFYn68tUN" dmcf-ptype="general"> 앞서 지난 2023년 송은이는 어머니의 혈관성 치매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송은이는 '치매'에 대한 주제에 "제 체험이 아니라 우리 가족 이야기다. 전에 엄마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혈관성 치매가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 10년 됐는데 저보다 엄마 기억력이 더 좋다. 충분히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사례는 가족을 통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d75f9e4a5fe0c49d294050747abcfae672ea0dd4a5df504411cfe745fde397f" dmcf-pid="YHFYn68t7a" dmcf-ptype="general">유성호 교수는 "돌아가시기 전 2주는 대부분 혼수상태로 계신다. 마지막 숨으로 남기는 말은 드라마니까 가능하다.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 건 행운이다. 매우 힘든 일이라 돌연사는 드물다. 돌연사를 부검하는 이유가 '그럴리가 없는데?' 해서 하는 거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da75d97ad3eb117096c6369b33ec53354aab47772c68e10f5592e8f82f042d7" dmcf-pid="GX3GLP6Fug" dmcf-ptype="general">돌아가실 때 마지막으로 남는 건 청력이라는 말에 유성호 교수는"예일대 연구에서 돼지 뇌를 꺼내 살펴보니 귀가 연결된 측두엽과 전두엽은 꽤 오래 버티더라. 돌아가셔도 들을 수 있다는 말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셨을 때 귀에 대고 못다한 말을 전했으면 좋겠다. 비과학적인 이야기는 아니다"라 전했다. </p> <p contents-hash="ff1749b7a7665b0dea13b8dae5e13db1133fd0e52a80c66e83b32abdb2938ce8" dmcf-pid="HZ0HoQP3uo" dmcf-ptype="general">'나의 죽음'에 유성호 교수는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를 추천하고 싶다. 사랑하는 이가 나를 위해 결정을 해야 할 때 남겨진 이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따.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너무 싫지만 딱 하나를 준비한다면 8가지 연명치료 항목을 택할 수 있다. 인공호흡기, 수혈 생각보다 아프다. 굳이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하고 언제든 취소가 가능하다"라 전했다. </p> <p contents-hash="4a30380265894d5fad543d965026258bb9f10c00140df7cd9c49f6e420659e53" dmcf-pid="X5pXgxQ00L"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인사가 달콤해"...한소희, 넘치는 팬사랑 09-18 다음 ‘각집부부’ 문소리 “남편 장준환, 결혼 전 여친과 다정하게…”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