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4강에서 붙자!’ 야마구치, 31분 만에 가볍게 중국 마스터스 8강 진출 작성일 09-18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8/0001068404_001_20250918224313005.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P연합뉴스</em></span><br><br>중국 마스터스 2연패에 도전하는 안세영(삼성생명)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 첫 번째 고비로 꼽히는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가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br><br>야마구치는 1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16강에서 미셸 리(16위·캐나다)를 31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6 21-1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야마구치는 리와의 상대 전적을 11승 무패로 더 벌려놨다.<br><br>1세트가 최고 승부처였다. 서로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은 가운데 12-12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힘을 낸 야마구치가 4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단숨에 16-12로 차이를 벌렸고, 그 기세를 몰아 18-16에서 3포인트를 다시 연속으로 얻어 1세트를 가져왔다. 야마구치는 2세트 4-4에서 6포인트를 연속으로 뽑아 크게 앞서가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차이를 벌린 끝에 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8/0001068404_002_20250918224313093.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연합뉴스</em></span><br><br>일본 배드민턴의 간판인 야마구치는 천위페이와 함께 안세영의 숙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선수다. 안세영과 통산 전적에서 14승13패를 기록해 천위페이와 함께 안세영을 상대로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다. 안세영의 기량이 정점에 오른 지금은 안세영이 이기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무시하지 못한다. 올해는 안세영이 두 차례 만나 모두 이겼지만,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안세영이 3승2패로 고작 1경기 더 많이 이겼다.<br><br>특히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배드민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37분 만에 2-0(21-9 21-13)으로 완파하고 우승하며 개인 통산 3번째 세계선수권 정상에 섰다. 이 우승으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2014~2015·2018)과 함께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올라섰다.<br><br>야마구치의 8강전 상대는 인도네시아의 강호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다. 와르디니는 같은날 열린 16강에서 한국의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1-16 21-19)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8/0001068404_003_20250918224313368.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탈세 목적 없었다”...성시경, 소속사 미등록 사과 ‘등록 절차 착수’ 09-18 다음 "내 청춘은 작품에 남았다"…손예진, 직접 밝힌 연기 인생·고충·♥현빈까지(종합)[30th BIFF]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