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없어도 퀸' 매클로플린, 세계육상 女400m 대회新…47초78 작성일 09-18 5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400m 허들 올림픽 2연패 달성한 매클로플린, 도쿄에서는 400m 플랫 우승<br>케비나트시피는 보츠와나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남자 400m 챔피언</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8/PAF20250918359201009_P4_20250918231715498.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400m 대회신기록 세운 매클로플린<br>(도쿄 AFP=연합뉴스) 매클로플린이 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결승선에 도착한 뒤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보며 시드니 매클로플린(25·미국)은 "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br><br> 허들이 없는 경기에서도 매클로플린은 왕관을 썼다. <br><br> 매클로플린은 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47초78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br><br> 이 종목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한 마릴레이디 파울리노(도미니카공화국)가 47초98로 2위에 자리했다. <br><br> 역대 여자 400m 경기에서 47초대가 2명 이상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br><br> 2019년 도하 대회 챔피언이자 지난해 파리 올림픽 2위 살와 나세르(바레인)도 48초19의 좋은 기록을 냈지만, 3위에 머물렀다. <br><br> 그만큼 매클로플린의 역주가 대단했다. <br><br> 매클로플린은 비에 젖은 도쿄 트랙에서도 1983년 헬싱키 대회에서 자밀라 크라토츠비로바가 체코슬로바키아 소속으로 작성한 종전 기록 47초99를 42년 만에 0.21초 당긴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br><br> 이날 매클로플린이 작성한 47초78은 마리카 코흐(동독)가 1985년 작성한 세계 기록 47초60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기도 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8/PAP20250918343701009_P4_20250918231715505.jpg" alt="" /><em class="img_desc">매클로플린, 400m 우승<br>(도쿄 AP=연합뉴스) 매클로플린(가운데)이 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em></span><br><br>매클로플린은 '허들 퀸'으로 불렸다. <br><br> 그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유진 세계선수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씩(400m 허들·1,600m 계주)을 따냈다. <br><br> 400m 허들에서는 도쿄 올림픽(51초46), 유진 세계선수권(50초68), 파리 올림픽(50초37)에서 모두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br><br>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금욕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터라 미국 내에서 인기도 높다.<br><br> 매클로플린은 스포츠 의류, 화장품, 보석, 시계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br><br> 역대 최고 허들 선수로 불리는 그는 올해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허들이 없는 400m 플랫 경기에 나섰다. <br><br> 부상 방지를 위한 선택이자,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400m 허들과 400m 동반 우승 도전을 위한 실험이었다.<br><br> 매클로플린은 허들이 없어도 가장 빠르게 400m 트랙을 돌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8/PAP20250918334701009_P4_20250918231715512.jpg" alt="" /><em class="img_desc">케비나트시피, 남자 400m 우승<br>(도쿄 AFP=연합뉴스) 케비나트시피가 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em></span><br><br>남자 400m 결선에서는 콜렌 케비나트시피(보츠와나)가 43초53을 기록, 43초72에 달린 제림 리차즈(트리니다드토바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br><br> 보츠와나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400m에서 우승한 건 이날 케비나트시피가 처음이다. <br><br> 보야포 은도리(보츠와나)도 44초20으로 3위에 올라 보츠와나 선수가 시상대 두 자리를 차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8/PAP20250918325401009_P4_20250918231715516.jpg" alt="" /><em class="img_desc">로하스의 신발<br>(도쿄 AP=연합뉴스) 로하스가 1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세단뛰기에서 신은 신발.</em></span><br><br>여자 세단뛰기 대회 5연패에 도전한 율리마르 로하스(베네수엘라)는 14m76으로 3위에 머물렀다. <br><br>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아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로하스는 이날 '내가 돌아왔다'는 의미의 'I'm back'을 새기고 도약했다. <br><br> 하지만 수술 전 기록은 내지 못했다. <br><br> 이날 14m94를 뛴 페레스 에르난데스(쿠바)가 우승을 차지했고, 시어 라폰드(도미니카연방)가 14m89로 2위에 올랐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육상의 오타니, 매클로플린... 세계선수권 400m 신기록 우승 09-18 다음 존댓말 강요하고 절대 복종까지? 충격의 계급교실 "폭력 교묘해져"('실화탐사대')[종합]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