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스마일 점퍼'…"올해 우상혁은 100점입니다" 작성일 09-18 34 목록 [앵커]<br><br>한국 육상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습니다.<br><br>행복한 은메달리스트 우상혁 선수는 올해 부상을 딛고 우뚝 선 자신에게 100점을 주겠다고 합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와 환하게 웃어보입니다.<br><br>모든걸 담아 하늘을 날고 온 우상혁, 아쉬움은 없습니다.<br><br><우상혁 / 높이뛰기 선수> "올해는 그냥 100점, 100% 이상인 것 같습니다.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육상 선수로서 세계 선수권 은메달을 두 번 땄기 때문에 정말 후회는 없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진짜 온몸을 바치고 온 것 같습니다."<br><br>종아리 부상 여파로 시합 전 약 5주간 연습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우상혁은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인 2m34를 넘어선 순간을 떠올렸습니다.<br><br><우상혁 / 높이뛰기 선수> "기적인가? 도쿄에서 나를 이렇게 도와주나? 하늘을 봤어요. 그리고 도쿄 진짜 나의 땅인가?"<br><br>남자 높이뛰기는 해미시 커와 우상혁, 두사람의 양자구도로 재편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우상혁은 96년생 동갑내기 절친 해미시 커의 선전에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br><br><우상혁 / 높이뛰기 선수> "다음 세계선수권이나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넘어야 될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헤미시가 넘어서 더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br>우상혁이 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눈앞에 놓인 바를 마주했을 때입니다.<br><br><우상혁 / 높이뛰기 선수> "점프 뛸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게 저절로 보여지는 것 같아요. 점프를 그동안 못 했더니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br><br>최종 목표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방향성을 제대로 잡았다며 계속해서 행복한 점프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송철홍]<br><br>[영상편집 김은채]<br><br>[그래픽 강영진]<br><br>#우상혁 #높이뛰기 #LA올림픽 #세계선수권<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LG,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6'…한화 18년만에 플레이오프 확정 09-18 다음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라두카누는 탈락(종합) 09-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