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부산서 보는 '히트'…마이클 만 "당시의 흥분 생각나" 작성일 09-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산국제영화제에서 류승완 감독과 '히트' 스페셜 토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JqIZXD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01d83df6ff8d081725752fa4d50b435b7233d576f7018e955270869ca2094" dmcf-pid="pbIi0fVZ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토크에 참석한 류승완 감독과 마이클 만 감독 [촬영 정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000615453qahj.jpg" data-org-width="1200" dmcf-mid="tDyjBMxp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000615453qa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토크에 참석한 류승완 감독과 마이클 만 감독 [촬영 정래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92609d6fdfce34ef911697adb860470eb63ce65fba7c3ad419f1541fea711f" dmcf-pid="UKCnp4f5GK" dmcf-ptype="general">(부산=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젊은 관객분들이 많이 와 계시는 게 정말 기쁘네요. 이 영화야말로 극장에서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영화라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6fc599e0df75cfcb8077288ec5272bc78c184e460cdba6b6f4aeacc7b6d6a39d" dmcf-pid="u9hLU841Zb" dmcf-ptype="general">1995년 작품 '히트'의 특별 상영과 스페셜 토크 행사로 처음 내한한 마이클 만 감독은 18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을 마주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5bf87b0d3c691782e09752e13677ca1be29fce5a26b6577add4fbf33a505930" dmcf-pid="72lou68tHB" dmcf-ptype="general">마이클 만 감독은 "'히트' 작업을 할 당시 제게 주어진 도전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게 생각난다"면서 "각 인물의 인생 서사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관객들이 인물 하나하나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b0f124f2d0c6747ecdb1eb0a60313228f5f2fafc13bd706fc9eece0975991e4" dmcf-pid="zVSg7P6F1q"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저는 다차원적인 인물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라면서 "각 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7147806b96eb47a4bfecbf0ade3f2e8ca127a195b62806d0050ca221c7e417" dmcf-pid="qfvazQP35z" dmcf-ptype="general">'히트'는 탁월한 경찰과 비범한 범죄자 간에 쫓고 쫓기는 사투를 그린 누아르 영화의 고전이다. 할리우드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각각 경찰과 범죄자로 나와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90e07c109af3f6ac0141ee574eff28b51c6339b1d4bb6c85cea6ebd17206a6cb" dmcf-pid="B4TNqxQ0H7" dmcf-ptype="general">마이클 만 감독은 '히트' 촬영 당시 한 장면만을 위해 3일간 반복해서 촬영했던 때를 돌아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2acca22b050345d40d981f89666a26aaf59afcb69190f93006dd345b7e08c05" dmcf-pid="b8yjBMxpYu"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뭔가를 원한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6d31052bac31fbaee31f0feb2b2dee1b9070d1f1bf75fefaf2357cd0a21c0" dmcf-pid="KKCnp4f5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마이클 만 감독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마이클 만 감독(왼쪽)이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7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000615624kjc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3IQNaV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000615624kj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마이클 만 감독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마이클 만 감독(왼쪽)이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7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bd18bf6226c7e17c4666d7ff10d1ae9f09c2a47f6005a90454a6b6c7c52348" dmcf-pid="99hLU8411p" dmcf-ptype="general">함께 토크에 나선 류승완 감독은 "('히트' 개봉 후) 30년이 흐르고 나서, 주인공들의 나이를 지난 채로 다시 감상하니까 너무 다르게 느껴지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cc98257b6d17504e33006d80c82e56c850ccc4a75d9fa73954a4f8678839f65" dmcf-pid="22lou68tG0" dmcf-ptype="general">이어 "1996년 (국내) 개봉 당시엔 영화 번역이 의역이 많아서 번역 상태가 지금과는 달랐다"면서 "다른 번역으로 보니 영화가 더 깊게 들어오는 것 같다"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36589c6c9155d2a826095882f6ee485d0465fec8a60d4a4c6e4a70681e30a637" dmcf-pid="VVSg7P6FG3" dmcf-ptype="general">류 감독은 "로버트 드 니로와 알파치노라는 두 배우가 한 장면에 나오는 영화는 '히트'가 처음이었다"면서 "캐스팅 소식이 들리자마자 엄청난 흥분을 안겨다 줬는데, 캐스팅 배경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9809d43a3060b679a80feefa8cfc3a504006b648c3bab0dca9e54ff3aeb10b23" dmcf-pid="ffvazQP3tF" dmcf-ptype="general">마이클 만 감독은 "그들은 그들이니까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훌륭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적절한 수준의 에고(자아)가 있는 배우와 함께 일하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f3cfb2676ec9a104cc1b16e73cd807bfce4fca8456f4d65fd6f626dd087b11" dmcf-pid="44TNqxQ0Zt" dmcf-ptype="general">'콜래트럴'(2004), '라스트 모히칸'(1992) 등 누아르물의 대표적 거장으로 꼽히는 마이클 만 감독과 '부당거래'(2010), '베테랑'(2015) 등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해 온 류승완 감독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는 모습도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2cefad1fb9ad7a769a5b2df21037ddf0b14c80ce84e81d25375294d46c2ee12" dmcf-pid="88yjBMxpZ1" dmcf-ptype="general">류 감독이 "대사 하나하나가, (감독) 본인이 알지 못하면 도저히 묘사하기 힘든 것들이라는 게 느껴진다"고 하자 마이클 만 감독은 "'베테랑' 속 인물들을 보면 정말 잘 만드셨고, 너무 재밌게 봤다"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096b47faecec67b424e4bdfca9441dfad5a7cd564325b3eb201388c82fc80" dmcf-pid="66WAbRMU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클 만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000616795fkvf.jpg" data-org-width="520" dmcf-mid="3Oc6G7uS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000616795fk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클 만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78fc4300a5379507c973f50426435dec4e06992df7e47d76cae33fcd5e748a" dmcf-pid="PPYcKeRuYZ" dmcf-ptype="general">마이클 만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방문해 상영하는 작품으로 '히트'를 선정한 이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d36af826027b24d63fecb5d7a8b03004453a6d32652db663f89cd94d0e1a10f8" dmcf-pid="QgUlRcA85X" dmcf-ptype="general">마이클 만 감독은 "제 차기작과 관련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히트'와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소설을 썼고, 그를 기반으로 '히트 2'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b19d24afa6ccb87df226fc04ab357d49dc38400fdd348de5ca0f3d67050648f" dmcf-pid="xauSekc6GH"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에서 '히트'를 큰 스크린으로 상영하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저 자신도 다시 한번 영화적 경험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c8db580b2351dafe21e0d7ad6aa120863c2e6bc6e1ff30ff6d8d1f537ea193" dmcf-pid="y3c6G7uSZG" dmcf-ptype="general">'히트 2'는 '히트'의 프리퀄(앞 이야기)과 시퀄(시간상의 뒷이야기)을 합친 작품이라고 한다.</p> <p contents-hash="1181af1f7e91bbe3de7be42b23e6028f160bb5c9dfe56b3113876b1ad3969535" dmcf-pid="W0kPHz7vGY" dmcf-ptype="general">마이클 만 감독은 "'히트'의 배경은 1995년인데, '히트 2'는 1988년의 이야기와 2000년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f9c45a075064ee53535d3e14d81a46f64c31088c950d7f76aa0f55d578a1a9" dmcf-pid="YpEQXqzTZW" dmcf-ptype="general">이에 류 감독이 "'히트 2'가 완성되면 부산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마이클 만 감독은 "오케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3df458b0d7a86d366a0337ad81708dbbc98da7a467b2dd506a14d753737e82e" dmcf-pid="GUDxZBqyGy"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X7rR1KbYY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정훈 근황 공개 "아이들 육아 중...파충류 집사 됐다" [RE:뷰] 09-19 다음 '전현무계획2' 서울 부대찌개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