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달인들의 경쟁…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22일 개막 작성일 09-19 4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60개국 1천여명 참가…서채현·김자인·이도현·정지민 등 출전<br>20∼25일에는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도 올림픽공원서 개최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9/PYH2025082118630001300_P4_2025091908324218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br>(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8.21 [대한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22일 개막해 28일까지 전 세계 60개국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예선)과 케이스포돔(결선)에서 열전을 펼친다.<br><br> 1991년 처음 시작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 대한산악연맹은 2023년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IFSC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2025년 세계선수권 개최권을 따냈다. <br><br> 아시아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중국(2009년), 일본(2019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br><br> 또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20∼25일·리드 종목)도 함께 열린다.<br><br> 스포츠클라이밍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스피드, 볼더링, 스피드 3종목에 금메달 6개(남자 3개·여자 3개)가 걸려있다.<br><br> 2020 도쿄 대회에서 공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은 콤바인(리드+볼더링+스피드) 1종목으로 치러졌고, 2024년 파리 대회에서 콤바인(리드+볼더링)과 스피드 2종목으로 분리된 가운데 2028 LA 대회에선 리드-볼더링-스피드가 모두 개별 종목으로 펼쳐져 금메달도 6개로 늘었다.<br><br> 이번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대표 3종목(리드·볼더링·스피드)에 총 22명(남자 11명·여자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br><br> 파라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9/PYH2024081008210001300_P4_20250919083242194.jpg" alt="" /><em class="img_desc">서채현<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한국 대표팀 선수 가운데 이번 대회 메달권에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는 올 시즌 여자부 리드 세계랭킹 1위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과 남자부 볼더링 세계랭킹 2위 남자부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 여자부 스피드 세계랭킹 3위 정지민(서울시청)이다.<br><br>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으로 손꼽히는 서채현은 2019년 최연소(15세)로 국가대표로 뽑혀 그해 여자부 리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스타탄생'을 알렸다.<br><br> 서채현은 2021년 세계선수권 여자부 리드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세계선수권 단일 종목 첫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하며 4년 만에 '금빛 등반' 재현에 도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9/PYH2025072009010001300_P4_20250919083242197.jpg" alt="" /><em class="img_desc">이도현<br>[대한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또 '남자부 간판' 이도현은 2023년 세계선수권 남자부 볼더링 동메달을 따내며 2년 만에 포듐 재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여자부 스피드 종목의 정지민도 지난 14일 월드컵 14차 대회 때 은메달을 수확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9/PYH2023100314580001300_P4_20250919083242201.jpg" alt="" /><em class="img_desc">정지민<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이밖에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리빙 레전드' 김자인(더쉴)도 눈여겨볼 선수다.<br><br> 김자인은 세계선수권 금메달 2개(2012년 콤바인·2014년 리드), 은메달 3개(2009·2011·2012년·이상 리드), 동메달 1개(2018년 리드) 등을 비롯해 월드컵 시리즈에서 31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위상을 높였다.<br><br> 김자인은 3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 의지를 불태우며 이번 세계선수권을 준비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9/PYH2023101406120001300_P4_20250919083242205.jpg" alt="" /><em class="img_desc">김자인<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2025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은 22일 남녀부 리드 예선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남녀부 볼더링 예선이 치러진다.<br><br> 24~25일에는 각각 여자 스피드 결승과 남자 스피드 결승이 열리며, 26일에는 남녀 리드 결승전, 27일에는 여자부 볼더링 결승전, 28일에는 남자부 볼더링 결승전이 이어진다.<br><br> 각 종목 예선전은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결선은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휴대폰 포렌식 동의 요구한 카카오…필요한 절차인가, 과도한 통제인가 09-19 다음 안세영에게 통산 14승 13패 우위, 안세영의 세계선수권 2연패까지 막았던 숙적... 천위페이, 중국 마스터스 가볍게 8강 진출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