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석 가리는 AI의료]김영웅 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 "AI의료 옥석가리기 시대, 역량 강화가 생존 열... 작성일 09-19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세대서 2세대로…시장 집중화 현상 뚜렷<br>“태동기 넘어 도입기 접어들며 시장경쟁 치열해져”<br>사업모델 다변화, 파트너십, 투자 등 전방위적 내부 역량 강화가 뒷받침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47piJqDD"> <div contents-hash="80d62cd12f4c8678cb06f59e29fab8718fcd79ec35d211d3d5d3d4b797bdcca8" dmcf-pid="y3hkjZXDDE" dmcf-ptype="general"> <div> 이 기사는 2025년09월17일 07시35분에 <strong>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strong>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div> </div> <p contents-hash="bb2f941939b9e467f3f58d3a87c1378d500275ce87bb5387d1731c128987e3ed" dmcf-pid="W0lEA5Zwsk" dmcf-ptype="general">[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김영웅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팜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스타트업이 명멸하고, 대기업 투자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수록 향후 시장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03be0ba26e5bddf0890139034a04c06e5e130b723477aa37aee03842f44f2e1e" dmcf-pid="YpSDc15rIc" dmcf-ptype="general"><strong> 1세대서 2세대로…시장 집중화 현상 뚜렷</strong></p> <p contents-hash="9a3e2e501fa890cde08faa2332bce2c6e583d3c4a7f149ef99b15d207be83616" dmcf-pid="GUvwkt1msA" dmcf-ptype="general">김영웅 회장은 “우리 협회가 지난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디지털헬스 사업체의 평균 운영기간이 짧아지고 회사법인과 본사 및 본부가 대폭 증가하는 등 시장경쟁 본격화와 대기업 투자에 따른 시장 집중화로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은 태동기를 지나 도입기로 접어드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e1bd04dff924e84949948e9b93a8fe1b61be1db1608d49e26aa9b24cd1a23" dmcf-pid="HuTrEFts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웅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93651111apiy.jpg" data-org-width="478" dmcf-mid="PXGvhBqy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93651111ap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웅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2fab8371a6147f85ee11b26332c3d4027705f1e07218c2c9e7129276c33da0" dmcf-pid="X83Wv9KGwN" dmcf-ptype="general"> 김 회장은 “아직 시장이 미성숙하다보니 많은 스타트업들은 매출보다 투자에 의존하는 상황이고, 투자 단계가 진행될수록 실적 압박으로 디지털헬스 본연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고 지적했다. </div> <p contents-hash="3ad489f4f916b0c08ed48b63f5fe684eb49e6e75ab53f47856055080d18fb03a" dmcf-pid="Z60YT29HOa" dmcf-ptype="general">그는 디지털헬스 기업들의 경쟁 우위 요소를 분석하며 “AI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제품과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기반이라 지속적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가 요구된다”면서 “이러한 특성은 기민하고 유연한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특유의 조직문화와 맞아떨어져 퍼스트무버가 아니더라도 패스트팔로워로서 전략적 경쟁력을 발휘할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b663ae7ab3aee60626995b88d875097a46d19db336329339ced383bb1f1699" dmcf-pid="5PpGyV2XOg" dmcf-ptype="general"><strong> 루닛·뷰노 성공사례로 본 생존 전략</strong></p> <p contents-hash="f259d9c8c25766c4af816aff8d688af381771b4bc7caee338321b7d0de389e5c" dmcf-pid="1QUHWfVZso"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적인 의료AI 기업인 루닛과 뷰노의 사례는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을 잘 보여준다. 김 회장은 “루닛과 뷰노는 공통적으로 강력한 임상근거를 확보해 권위 있는 해외 학술지에 유효성 입증 논문을 다수 게재하고, 선제적 규제대응을 통한 세계 주요국 인허가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37d354ea836609e9132a41ac882ebc91cec3182db624023dc3e98c3f1f92c25" dmcf-pid="txuXY4f5DL" dmcf-ptype="general">두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에는 차이가 있다. “루닛은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뷰노는 국내 시장에 안착한 뒤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7878c5384915a63c84ecd1d43c12c9121c2bf4ad18cb4a9b86966c9744696f" dmcf-pid="FM7ZG841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지털헬스 산업 규모 통계 (자료=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93653694ogem.jpg" data-org-width="432" dmcf-mid="QGoQ8rwM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93653694og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지털헬스 산업 규모 통계 (자료=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8bb37f7c57bbf145faee469065b920a3bfb93e3e657e01982a184dd19d7a07" dmcf-pid="3Rz5H68tIi" dmcf-ptype="general"> 의료AI 기업이 직면한 공통 과제는 공보험 진입이다. 김 회장은 “특히 의료AI 기업은 식약처 인허가 이후에도 혁신의료기술에 대한 별도 평가 트랙을 이행해야 공보험에 편입 가능하다”며 “이 때문에 실사용데이터(RWD) 및 실사용증거(RWE) 확보를 통한 유효성 및 안전성 입증이 필수적이라 정교한 임상 설계는 물론, 의료현장과의 밀착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784a2793bc58561eff15505d6984c9c210781552fe93efc984ba36dde35f9c22" dmcf-pid="0eq1XP6FDJ" dmcf-ptype="general">김 회장은 일부 스타트업들의 한계도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헬스산업이 유망 신산업으로 각광받으니 제대로 된 시장조사나 마케팅 및 규제대응 인력 확보 없이 기술창업만으로 뛰어들어 정부 R&D에 기대고, 다양한 파트너십이나 글로벌 전략, 현실적인 사업모델 확보에 취약한 경우도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8821b179d6b69946100083ba0f9e39c0fd61b9bce467f89c7cf1257acace89a" dmcf-pid="pdBtZQP3wd" dmcf-ptype="general">김회장은 이어 “연구개발과 임상, 규제, 마케팅, 보안, 사업모델 다변화, 파트너십, 투자 등 전방위적 내부 역량 강화가 뒷받침돼야 디지털헬스기업들이 시장에서 생존은 물론,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181c2df45fee36cef812143cf7402311b1bc832ca6a070c7cbe3f90fa2c491c" dmcf-pid="UJbF5xQ0De" dmcf-ptype="general"><strong>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strong></p> <p contents-hash="288e12927bb9e7d73db484d45579ed3e5d30350b28eb5e124ef703780262551c" dmcf-pid="u0lEA5ZwwR" dmcf-ptype="general">내년 의료 마이데이터 시행은 디지털헬스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 회장은 “개인건강정보가 활용되면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일상과 의료현장에서 AI를 적용한 맞춤형 디지털헬스 제품과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f48dcad042a8dfb14130e138d230e6fd4f2ac97d0e74fb8e8bc17ece22a542ee" dmcf-pid="7pSDc15rrM" dmcf-ptype="general">그는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지불의지가 커질 것”이라며 “의료 마이데이터를 통해 AI는 더 많은 개인건강정보를 학습해 고도화되고, 이러한 AI가 디지털헬스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되면 의료 환경은 물론, 식습관, 수면, 운동, 건강기능식품 등에서 소비자는 정밀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f71f925bbc718eababc3c44bae94a2a22fbc212105a3db261274c0b7f0ce25" dmcf-pid="zUvwkt1mOx" dmcf-ptype="general">제약바이오 시장과의 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회장은 “디지털헬스 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과 신약후보물질 발굴, 약물이상반응 연구, 디지털치료제 병용요법, 복약순응도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융복합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헬스케어 전·후방산업을 포함해 보험, 금융, 건설, 전자, 모빌리티 등 산업 간 경계를 넘어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a6d9d4f4bac7d37ec8a0377b23849ec6a31da8f126338a0d1f1ec989233fa86" dmcf-pid="quTrEFtsIQ" dmcf-ptype="general">김승권 (peac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공지능이 나를 위로해 줄 수 있을까? 09-19 다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장 미쉘 프로노 참가한 2025 카누 슬라럼 트레이닝캠프 및 세미나 성료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