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해요”...변성현 설경구 또 만난 ‘굿뉴스’[BIFF] 작성일 09-1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DxyV2X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680d8865b70e292cb784b3dd5df5141a965e01e9235dca4d4e40663b34b73" dmcf-pid="y4P3aHGk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성현 감독,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tartoday/20250919100604729rrov.jpg" data-org-width="700" dmcf-mid="QXBWMCIi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tartoday/20250919100604729rr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성현 감독,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652bf4d1a9288bd18501ba33d8b9c66d338b8b52cd65507883d65520e5615a" dmcf-pid="W8Q0NXHEGM" dmcf-ptype="general">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의기투합한 ‘굿뉴스’가 부산에 떴다. </div> <p contents-hash="0244572dcd3553fdeea9cb74e7ab3ea25adaaa6d517018530ae91e709b39c44a" dmcf-pid="Y6xpjZXDHx" dmcf-ptype="general">1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초청작 ‘굿뉴스’ 기자회견이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57ddd55b1694d995d35c287adefc863f4ef585b9a0d42e0d7658e01d95a0d85" dmcf-pid="GPMUA5ZwtQ"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다. 설경구는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 홍경은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야마다 타카유키는 운수정무차관 신이치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db09ce1769da953d4d198e46130f51a7b80f0d611a363728608e7c1a32b30bb2" dmcf-pid="HQRuc15r5P"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뉴스라는 게 결과지 않나. 결과 값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그 과정을 창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c7f4ccad93fcdd780798bdb67107a0631ff2f327225a1bf552fe434e940b05" dmcf-pid="Xxe7kt1m16" dmcf-ptype="general">이어 ”이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는 상황 자체가 너무 코미디 같다고 느꼈다. 하지만 ‘블랙’이라는 단어가 붙으려면 단순히 재미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날카로움도 있어야 한다. 1970년대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제 머릿속에서는 제가 살고 있는 현실과 연결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이 영화를 통해 그 시대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c1db3d0ca2f0fb4720399a6462aff2c8ebc369b5f2bb08b06a7f421ebc532dc" dmcf-pid="ZMdzEFts18"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1970년대 한국에서 있었던 사건이라서 데이터 베이스가 있었다. 제가 맡은 아무개는 감독님이 창조해 던져놓은 느낌이다. 책을 읽고 아무리 읽어도 섞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래서 감독님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섞이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6e14f562503e26d3e3af0d7739cba3eecfb50f9c35924cfcc943f412847286" dmcf-pid="5RJqD3FO14" dmcf-ptype="general">이어 “카메라 렌즈를 보는 연극적인 부분도 있었다. 감독님이랑 이야기를 해가면서 정상과 비정상을 연기해야 해서 저희 영화는 짧게 나오는 배우들도 포인트가 들어오게 정확하게 계산이 선 거라 꾸준히 이야기하며 만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45afd3b6fab923706088bad8d5af4fe647995b850b72787a68b26b7f134798b" dmcf-pid="16xpjZXDXf"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변성현 감독과 또 재회한 소감을 묻자 “4번이나 같이 해서 실제로 고민이 됐다. 변성현 감독과 ‘불한당’부터 했는데, 처음에는 그런 스타일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스타일에서 재미를 많이 느꼈다. ‘굿뉴스’라는 스케일 큰 영화에 어떤 스타일로 보여줄까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불한당’으로 저를 빳빳하게 펴겠다고 했는데, 이번엔 절 구긴다고 해서 어떻게 구길지 궁금하더라. 어떻게든 절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d9356e3df08b414c5d729b0da33ae56b0253890b53a039c9bf5758ab2fb96d6" dmcf-pid="tPMUA5Zw1V" dmcf-ptype="general">이에 변성현 감독은 “선배님을 좋아한다. 배우로서 좋아하고 형님으로, 선배님으로 좋아한다. 제가 좋아한다”며 설경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dd089022b3da81fef7107874a4c89662e3c4d6fbabfaabc5a625ce8cd9e27f4" dmcf-pid="FQRuc15rH2" dmcf-ptype="general">또 변성현 감독은 홍경에 대해 “일본어 연기할 때 놀랐다. 보통 외국어 연기를 할 때 대사를 입에 붙이려고 하는데, 홍경은 일본어를 처음부터 공부했다. 상대 배우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고 싶다고 해서 되게 놀랐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7fd57a7e734ddf9e8b1877c20e3cd8a4f3062a1f9a25d791b6226170af6396f0" dmcf-pid="3xe7kt1mY9" dmcf-ptype="general">홍경은 “서고명은 실존했던 인물이다. ‘굿뉴스’는 인트로에 나오듯 사건을 모티브로 하되 많은 부분을 상상력으로 풀어낸 픽션이다. 감독님이 써놓으신 터라 자유도가 있었고, 고명이란 인물을 어떻게 풀어갈까 노력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2e6a2baa890aff2259e95351f49c8a0d7e6a78867984a25d5ceb0b385bb641" dmcf-pid="0MdzEFtsHK" dmcf-ptype="general">외국어 연기에 대해 “저한테 충분한 시간을 주셨다. 배우로서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오래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중요한 요소였다. 오히려 그 시간에 비례하지 못해 낯간지러운 부분도 있다. 좋게 봐주셨다면 감사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4b6394d0374b213eabaca18a0633b8224ff1a1aee4af9859e8054f4cdcc8848" dmcf-pid="pRJqD3FOYb"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일본 배우들과 작업에 대해 “저도 많이 물어봤다. 일본 관객이 봤을 때도 한국 영화에서 어색해 보이지 않길 바라서 제가 쓴 대사가 자유로운지, 이 상황에서 조금 더 좋은 대사가 있을지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8aa37128a73199e91a1fa6708d4de3b1c1d2073658d034ac0b6917d13d34f68" dmcf-pid="UeiBw03IGB" dmcf-ptype="general">야마다 타카유키는 “대사에 대해 이런 표현이 좋지 않을까 하며 의견을 교환하며 지냈다. 언어라는 것이 문화이기도 하다. 직역한다고 해서 그대로 전달되지 않아 어려운 점이 있다. 이번에 여러 가지를 해보니 많은 의미에서 배울 기회가 있다. 앞으로도 여러나라와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보자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be2e124b0e1ef010456d0b8776f3830de6ebfa1780ca7724631adf2fe16c2ce" dmcf-pid="udnbrp0CYq" dmcf-ptype="general">제30회 부산영화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32편을 포함해 총 64개국, 328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bda770189faaf4b23c922649039d0a60d3da7316d35f696583cf362786ef0375" dmcf-pid="7JLKmUphYz"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뉴스' 풍자로 비튼 실화…변성현 재회한 설경구, 이번엔 구겨졌다[BIFF](종합) 09-19 다음 고현정, 며느리 찾아갔다… 기 빨리는 현장 (사마귀)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