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델 토로 감독 "내 괴수들은 불완전한 삶의 상징" 작성일 09-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으로 첫 내한<br>"한국의 영화와 괴수 사랑해…언젠가 제가 만들어볼지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5CxEkP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deb5db163e03a1f20323037cbe121eb37a24f23faab78ca2bc0aa01d338a4" dmcf-pid="xH1hMDEQ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9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22219517ggy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xixEkP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22219517gg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9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1b1c8f849758663343300f7a42318c8c8fdb3815755d1ef46d243876bc0f76" dmcf-pid="ydL4WqzTGL" dmcf-ptype="general">(부산=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텔레비전에는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들만 보이지만, 사실 삶은 고통으로 가득하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드는 괴수들은 '완벽하지 않음'의 성자와도 같아요."</p> <p contents-hash="5e0da2002a14490393b65ab6c3ba39c2b5bfc23ae2e80638e0dcb166d38baa91" dmcf-pid="WJo8YBqytn" dmcf-ptype="general">멕시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신작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을 포함해 자신이 만드는 괴수들을 "인간의 어두운 면과 비범함의 상징"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cce6f2d95441af105a32f9e563257a8b84e1afe5ece71fec4096471a217625d1" dmcf-pid="Yig6GbBWZi"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은 1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는 완벽하고 밝은 쪽보다는 불완전한 쪽에 초점을 맞춘다"면서 "사회적·정치적·종교적 상징인 괴수 캐릭터와 동화나 우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제 생각을 공유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4f26d47fc1c4c50ebf4ece801f9967b097bdd055087a5cb09f9ae5d4c257c4" dmcf-pid="GnaPHKbY5J"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은 원작인 메리 셸리의 동명 고전 소설과 마찬가지로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오스카 아이작 분)이 연구 끝에 새 생명을 창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p> <p contents-hash="bf65ab52c4e7a8a8a1b2c3e17ab080f1ba4e79765d3acbabe14432bf151b8157" dmcf-pid="HLNQX9KG5d" dmcf-ptype="general">괴수물의 대가로 꼽히는 델 토로 감독이 30여년 전부터 제작을 꿈꿔온 끝에 넷플릭스 영화로 탄생했고, 시체에서 태어난 괴수 역할을 맡은 제이콥 엘로디의 열연과 음악, 미술, 의상 등의 조화가 호평받으며 앞서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p> <p contents-hash="a73aa4e75985d9d056e86f8048112346a3013cb243f55c63dd8db97cb3547c90" dmcf-pid="Xig6GbBWHe"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은 "'프랑켄슈타인'은 저와 아버지 간의 관계를 담은 우화적인 작품"이라면서 "메리 셸리의 원작 소설에 저의 자서전적인 부분이 녹아들었다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7b2599a44e0de1cc361a8d81fd8062be70348c31217210d79125b38224c4508" dmcf-pid="ZnaPHKbYtR"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저는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제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이해가 깊어질수록 영화는 저에게 점점 더 개인적인 프로젝트가 됐다"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e5e3a51d4566f07b4f9ab17a55c4b2287a99d0b4cafcdc788fa3407fe5d91d" dmcf-pid="5LNQX9KG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9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22219698jm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W5WqzT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22219698jm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9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c4a5f046c71d1baced75891739ecd2882a6cd8608192f92270f3792e102ded" dmcf-pid="1ojxZ29HHx"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은 '프랑켄슈타인'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며 난생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p> <p contents-hash="37825bf412f7adbf58e58f8a46d2dc17536e10ca1af65aba8d5dcfca75b78d92" dmcf-pid="tgAM5V2X1Q"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은 "한국 영화를 너무 사랑하고 한국 감독들과도 친분이 있어 흥분을 감출 수 없다"면서 "부산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규모, 한국 관객들의 취향 등 모든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8d9ce43f8edf29c77f68f1f09d2fe1fb4383533bc0d27857e76735672152b6f" dmcf-pid="FacR1fVZHP"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2003)과 '괴물(2006)', '악마를 보았다'(2010), '부산행'(2016) 등 한국 감독들의 대표작을 차례로 열거하며 "다른 나라의 어떤 영화들에서도 찾을 수 없는 개성이 있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5915f303920cb1d6a27e75343db8c5c263dc77fa9d6dd94a0e938afd53ea8b2b" dmcf-pid="3Nket4f556"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괴수 애호가' 델 토로 감독을 위해 책 '한국 괴물 백과'를 선물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3ce67c122c5f9c09217641bc77adafce922c7eb6e7376b77086235750cb64b4d" dmcf-pid="0jEdF841Y8"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은 "자연에 있는 모든 것으로 괴수를 만든다는 점에서 한국 괴수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언젠가 제가 직접 (한국 괴수물을) 만들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65039ef9c252574781e05b35f658ca338cfbac4d2fcc13ffa5fe6638e25a1" dmcf-pid="pADJ368t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랑켄슈타인'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9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22219865dqfi.jpg" data-org-width="800" dmcf-mid="8X0q0P6F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22219865dq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부산=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9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3a3402a1a7fd1ed11bbaab0c1ad85f146b3f7b4823ef3061615cf667876f0c" dmcf-pid="Ucwi0P6FGf" dmcf-ptype="general">'프랑켄슈타인'은 전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이맥스(IMAX) 포맷으로 처음 관객을 만났다. 델 토로 감독은 극장을 찾은 관객 300여명에게 한명한명 사인해주며 '팬 서비스'에 나섰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ad4aca95712fc41a75a559c2c322955363d8e0f914b2ba0af326c130df1e0fe" dmcf-pid="ukrnpQP35V" dmcf-ptype="general">델 토로 감독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 자체가 행복"이라면서 "특히 (GV 행사처럼) 저를 만나러 온 사람이라면 그들을 위해 저 자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0dbf7c86949fec915b5ff2739ce18a447546db2d3dc56d5e21203de0ea5bba9" dmcf-pid="7mCNqde7X2" dmcf-ptype="general">멕시코 출신의 델 토로 감독은 '판의 미로'(2006), '크림슨 피크'(2015)등을 연출했고,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7)으로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과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c5ba5e59b82343dc7c643d3f5e9049fbefdca9954d33ffe9d85e00372f82d45" dmcf-pid="zshjBJdz19"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BIScKniBH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음악 예능? 익숙함 지우고 제2의 신드롬 노린다 09-19 다음 조나단, 쯔양 만난 소감 “살면서 볼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튈라)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