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걸음·문워크까지 척척” 못하는게 없네…KAIST가 만든 이 ‘로봇’ 대체 작성일 09-19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사람과 유사한 신장·체중 기반 하체 플랫폼 독자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UQOt1m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3680980046195a70654934d584ef2c042a5a9b220503e6af32a1962dcf484c" dmcf-pid="tUuxIFts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문워크와 달리기를 시연하고 있다.[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25151811ioun.gif" data-org-width="640" dmcf-mid="ZDCFerwM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25151811ioun.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문워크와 달리기를 시연하고 있다.[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4d5efe88d9780453b9642f3ceb2a260445dca96b47238e8f6df650288a4fc5" dmcf-pid="Fu7MC3FO1t"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strong>오리걸음, 문워크(Moonwalk)와 같은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해내는 로봇.</strong></p> <p contents-hash="a2d555305283f3e8077165a11f1785e1db18aafde7b34a70a96de4f35b95cdd1" dmcf-pid="32VoYBqyZ1" dmcf-ptype="general">KAIST은 기계공학과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휴보랩)의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체 플랫폼을 독자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휴머노이드는 사람과 유사한 신장(165cm)과 체중(75kg)을 목표로, 인간 중심 환경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1d26c0409eb2452c3f0bedb581ad837fa954937763892be22f28af03c3eed075" dmcf-pid="0VfgGbBW55"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하체 플랫폼은 모터, 감속기, 모터 드라이버 등 모든 핵심 부품을 연구팀이 직접 설계·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부품을 자체 기술로 확보하며 하드웨어 측면에서 기술적 독립성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15e8fa499b998483771f31a6a776a9e53ac2acd9ff41c1b603bc9f17835edf7d" dmcf-pid="pf4aHKbYHZ"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가상환경 내에서 자체 개발한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인공지능 제어기를 훈련하고 시뮬레이션-현실 간 격차(Sim-to-Real Gap)를 극복하여 실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알고리즘 측면에서도 기술적 독립성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8407d58b539a2ececaa954ed2efa44dbe7a951b1fc6160eec6367183cd65c92b" dmcf-pid="U48NX9KGZX" dmcf-ptype="general">현재 개발된 휴머노이드는 평지에서 최대 3.25m/s(시속 약 12km)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30cm 이상의 단차 극복 능력(얼마나 높은 턱이나 계단, 장애물 같은 높이 차이를 오르내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을 갖췄고 앞으로 4.0m/s(시속 약 14km) 주행 속도, 사다리 등반, 40cm 이상 단차 극복 능력을 목표로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e6eeae93cf74a60683619b64d70f2a8c53b5b003738e0b88c7a51145bf3e200" dmcf-pid="u86jZ29H1H" dmcf-ptype="general">박해원 교수팀은 KAIST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팀(팔), MIT 김상배 교수팀(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팀(측위 및 내비게이션), KAIST 김재철 AI대학원 임재환 교수팀(시각 기반 조작 지능)과 협력해, 상체까지 갖춘 완전한 휴머노이드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구현을 추진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8c2feb1bfa87c9d5bb0af16c2ff14cb182180983222c9a908323d43ff7e37" dmcf-pid="76PA5V2X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박해원(뒷줄 가운데) 교수 연구팀.[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25152231sskw.png" data-org-width="1280" dmcf-mid="5V9nyz7v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25152231ssk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박해원(뒷줄 가운데) 교수 연구팀.[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a1dee1a54c578cd6d2b75b4883acb5f3582256f69167e6c62321b457926b37" dmcf-pid="zPQc1fVZYY"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로봇이 무거운 물체 운반, 밸브·크랭크·문고리 조작, 보행과 조작이 동시에 요구되는 카트 밀기·사다리 오르기 등 복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실제 산업 현장의 복잡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신체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5689e145f6f116847d4e06afacb8abccdca6b15df3252896e17e4be3ee0c4bfe" dmcf-pid="qQxkt4f51W"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과정에서 단일 다리 기반 ‘홉핑(Hopping)’ 로봇도 제작했다. 이 로봇은 한 발로 균형을 유지하며 반복적으로 뛰는 고난도의 동작을 구현했으며, 360도 공중제비와 같은 극한 운동 능력까지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c906b25cb402c21e571e915bbffa7a56053ae564525f543f12c3b14312f43b0" dmcf-pid="BedrpQP3Zy" dmcf-ptype="general">특히 생물학적 참고 모델이 없어 모방학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연구팀은 질량중심 속도를 최적화하면서 착지 충격을 줄이는 AI 제어기를 강화학습으로 구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2861614df55d62c26e2207b868d766ae16771823a2cf9a21cc71673d352f9a06" dmcf-pid="bdJmUxQ05T" dmcf-ptype="general">박해원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핵심 부품부터 인공지능 제어기까지 자체 기술로 확보함으로써 휴머노이드 연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독립성을 달성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상체까지 포함된 완전한 형태의 휴머노이드로 발전시켜 실제 산업 현장의 복잡한 요구를 해결하고, 나아가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프랑켄슈타인’은 내 바이오그래피” [30th BIFF] 09-19 다음 KT 서버 뚫렸나?…"정황은 있지만 추가 조사 필요" [일문일답]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