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즈이·천위페이 모두 떨어졌다, ‘중국 마스터스 2연패’ 향하는 안세영 발걸음이 가볍다···38분 만에 4강 진출 확정! 작성일 09-19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22_001_2025091913401084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22_002_2025091913401092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EPA연합뉴스</em></span><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에 가볍게 중국 마스터스 4강에 진출했다.<br><br>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에서 푸살라 V. 신두(14위·인도)를 상대로 38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13)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1세트 시작과 함께 3-0 리드를 잡으며 앞서가기 시작한 뒤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손쉽게 1세트를 가져왔다. 16강에서 강호 폰파위 초추웡(6위·태국)을 완파한 신두의 기세도 1세트에서는 나오지 않았다.<br><br>하지만 2세트는 1세트와 달리 초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7-7에서 안세영이 내리 7포인트를 몰아 따냈고, 결국 뒤집히는 일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안세영에게 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22_003_20250919134010992.jpg" alt="" /><em class="img_desc">푸살라 V. 신두. AP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을 차례대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5경기를 모두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차지하면서 한 해 4차례 열리는 슈퍼 1000 대회 중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를 휩쓸었고, 이어진 일본오픈까지 거머쥐었다.<br><br>하지만 이후 페이스가 썩 좋지 않았다. 지난 7월말 열린 중국오픈에서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했으나 4강에서 한웨(3위·중국)를 상대로 고전하던 도중 무릎 부상이 도져 결국 기권하고 말았다. 이후 부상을 치료하고 참가한 8월말 세계개인선수권에서 2연패에 도전했으나 4강에서 ‘숙적’ 천위페이(5위·중국)에 발목이 잡혀 고개를 숙였다.<br><br>이번 대회 우승으로 안세영은 다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려 한다. 특히 앞서 열린 8강에서 난적인 천위페이와 왕즈이(2위·중국)가 모두 탈락하면서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22_004_2025091913401107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1000여명 참가’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09-19 다음 [순위]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굼머스바흐가 베를린 꺾는 이변 연출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