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BIFF] 오승욱 감독 "전도연 '60대 때 멜로 찍고 싶다'고…'디스코' 제목은 거부" 작성일 09-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vG9Lnb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6ade65d9095fbb2a288144b0fb30f9bb46e26d474459ed004f714d14bb8b2" dmcf-pid="XKTH2oLK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후 부산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영화 '무뢰한' 커뮤니티GV 행사가 열렸다. 오승욱 감독, 배우 김남길, 박지선 교수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JTBC/20250919153638242joyn.jpg" data-org-width="560" dmcf-mid="GUxJIFts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JTBC/20250919153638242jo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후 부산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영화 '무뢰한' 커뮤니티GV 행사가 열렸다. 오승욱 감독, 배우 김남길, 박지선 교수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3a8c966d25aab69693b6a0c3b72e1a4a418e841d08d18284aa4b70a8a79f7e" dmcf-pid="ZcVPEGYc0Q" dmcf-ptype="general"> <br> 60대 전도연의 멜로를 볼 수 있을까. </div> <p contents-hash="fcd94563342009e6470c05146166e77f663a80b9c3de331601b872922c240a2f" dmcf-pid="5kfQDHGkUP" dmcf-ptype="general">19일 부산 중구 비프광장로 메가박스 부산극장 1관에서 열린 커뮤니티비프 리퀘스트시네마 '무뢰한(오승욱 감독)' 개봉 10주년 기념 '사랑은 계획이 없었다'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오승욱 감독은 '사랑'에 대해 "사랑을 시간 단위로, 날짜 단위로 끊어 생각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계시를 받아 '그 날 누군가를 사랑했어'라고 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90b40b8fb1579182e8a71c2981e2a2e34738305468399146b7b6d466e36be9" dmcf-pid="1E4xwXHE06" dmcf-ptype="general">오승욱 감독은 "상대방에게 못된 짓을 하고는 '사랑했었잖아!'라는 핑계도 댄다. 나도 많이 운 경험이 있다"며 "모름 속에서 비극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무뢰한'도 그런 이야기를 그리지만, 시나리오를 썼을 때 남길 배우도 그 지점에 대해 나에게 물어보지 않았고, 저도 딱히 이야기 하지 않았다. 마음으로 이해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caa093a125492e26b17343c2baec5a0911966e30f1fa73302f41f42809868be" dmcf-pid="tD8MrZXDU8" dmcf-ptype="general">"혜경은 사랑없이 못사는 인물 같은데, 그런 사랑을 앞으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전도연 배우와 '리볼버'를 찍으면서 산책을 많이 했는데 어느 날 '60 넘었을 때 멜로를 한번 찍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 '제가 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저는 아마 70살 정도가 돼 있지 않을까 싶다"며 웃더니 "'춘천을 배경으로 찍어보면 어떨까'하는 이야기까지는 했다"고 깜짝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df8c18aa1898463f4bb7cd07e3f5b2404aa9ba926f0ea7d3a8d164f92356f50" dmcf-pid="Fw6Rm5Zwp4" dmcf-ptype="general">또 "그러면서 '제가 옛날부터 지어둔 멜로 제목이 하나 있다'면서 "'디스코'예요'라고 했더니 '안돼!'라고 하더라"고 제목부터 반려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객석을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4bbe6414b2a7dfa77efca978a547b24d96f2b8ad42ebdecde9eab4bdabea7291" dmcf-pid="3rPes15rzf" dmcf-ptype="general">꼬박 10년 전인 2015년 5월 개봉한 '무뢰한'은 본격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표방한 작품으로, 형사와 그가 쫓는 살인사건 용의자의 여자, 그리고 두 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피할 수 없는 사랑에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a0d68829accb02f9d0a661fc40765cd52445c88d971fb69d9262997ce08187f2" dmcf-pid="0mQdOt1muV" dmcf-ptype="general">개봉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중한 영화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무뢰한'은 개봉 10주년을 맞이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이 프로그래머가 돼 직접 상영작 선정과 기획 운영에 참여하는 대표적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리퀘스트시네마를 통해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p> <p contents-hash="c87f2cbd10ba6a9482297b4b74c5926c72ce4b78851b5632379b92d1b92fe871" dmcf-pid="psxJIFtsp2" dmcf-ptype="general">부산(해운대)=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미가 표현한 모성애"…'대홍수', 따뜻한 재난물 (무대인사) 09-19 다음 영웅 시대는 계속된다..임영웅, 스타왕중왕 167주째 1위 질주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