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로 가는 길목서 성사된 ‘한일전’···‘안세영 vs 야마구치’, 중국 마스터스 결승행 티켓 두고 ‘한 판 승부’ 작성일 09-19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55_001_2025091916031726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신화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55_002_20250919160317577.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연합뉴스</em></span><br><br>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라이벌’을 만났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 중국 마스터스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와 ‘한일전’을 치른다.<br><br>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에서 푸살라 V. 신두(14위·인도)를 상대로 38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13)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뒤이어 인도네시아의 강호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네시아)를 33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11)으로 꺾고 4강에 오른 야마구치와 결승 티켓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펼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55_003_20250919160317649.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야마구치는 천위페이(5위·중국)와 함께 안세영의 대표적인 ‘숙적’으로 꼽히는 선수다. 통산 상대전적에서도 14승13패로 안세영에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안세영의 기량이 정점에 오른 지금은 안세영이 이기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무시하지 못한다.<br><br>일단 올해는 안세영이 두 차례 만나 모두 이겼다. 올 3월 전영오픈 4강에서 48분 접전 끝에 안세영이 2-0(21-12 21-17)으로 이겼고, 6월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서도 안세영이 2-0-(21-18 21-17)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안세영이 3승2패로 고작 1경기 더 많이 이겼을 뿐이다.<br><br>특히 야마구치는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배드민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37분 만에 2-0(21-9 21-13)으로 완파하고 우승하며 개인 통산 3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기세가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안세영처럼 야마구치 역시 이번 대회에서 상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있다.<br><br><!--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55_004_20250919160317715.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은 뒤 경의를 표하는 안세영(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GETTY--><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김가은, 나란히 4강행 ‘꿈의 결승 맞대결’ 도전···각각 야마구치·한웨 꺾으면 ‘집안 대결’ 09-19 다음 2년 연속 우승 노리는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