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어떤 것도 영화를 막을 수 없다" 작성일 09-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th BIFF] 마스터 클래스 - '자파르 파나히, 스토리텔링의 힘' 행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yKZ29HzH"> <p contents-hash="e8515dd2cefca45f06cb13ffbe13ffcb43c981696a197decba0e62670826100a" dmcf-pid="5uW95V2XUG" dmcf-ptype="general">[조영준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bb3b3d9e84fab0526f1bd632b7f9ffb4464c9d84fff27aec4c70d428607e8bd7" dmcf-pid="17Y21fVZ7Y"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ohmynews/20250919160904326kc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HsdCglhL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ohmynews/20250919160904326kcow.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30th BIFF] 마스터 클래스 '자파르 파나히 - 스토리텔링의 힘' 행사 스틸컷</td> </tr> <tr> <td align="left">ⓒ 부산국제영화제</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b57b39fe19a439d8c5cabe6ceb29734d8a02b94550b93fd1c89420cd037563aa" dmcf-pid="tzGVt4f5pW" dmcf-ptype="general">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자파르 파나히, 스토리텔링의 힘' 마스터 클래스 행사가 18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지하 1층 만석소극장에서 열렸다. 마스터 클래스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영화예술의 거장들과 함께 그들의 예술세계와 지나온 영화 인생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23b2084e0b2dff7acb51ce827403246e065e15da4475a1aa431f67d334becc5d" dmcf-pid="FqHfF841py" dmcf-ptype="general">올해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이란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작가다. 장편 데뷔작인 <하얀 풍선>(1995)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란 정부의 지속적인 검열과 방해 속에서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도 선정된 신작 <그저 사고였을 뿐>은 2025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감독의 저력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8c429337e063a72757c53dfc3facda8ede83b25b07aba2fdd483fcedc2d6062e" dmcf-pid="3BX4368tzT" dmcf-ptype="general">- 이번 작품 <그저 사고였을 뿐>에서는 이전 작품들과 달라진 지점이 보입니다. 형식에 변화가 생긴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전 작품이었던 <노 베어스>에서는 가혹할 정도로 자신에게 냉철한 성찰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따뜻한 인간애가 느껴지는데요. 감독님이 많은 역경을 거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처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실 수 있는 비결이 궁급합니다.<br>"저는 스스로를 사회적인 영화 제작자라고 여깁니다. 제가 살고 있는 사회를 그리는 제작자이자 영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제 커리어에는 세 가지가 중요 기점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 시기는 처음 제작한 다섯 편의 영화가 속하고요. 두 번째 시기는 처음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던 때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시기는 이번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으로부터 시작되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제게 내려졌던 제작 금지 처분이 해제된 이후에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영화들을 보시면 제가 살아오면서 겪은 삶의 시간들이 반영되어 있음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p> <p contents-hash="30b55e501d420c91ad813b63537247aa257da7662dfe159b94c19c1c67459f92" dmcf-pid="0bZ80P6F0v" dmcf-ptype="general">영화를 제작하지 말라는 처분을 받았을 때 저는 내면에 집중했습니다. 그런 금지 처분이 해제된 이후에야 다시 카메라 뒤에 감독으로서 설 수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영화의 주제도 자연스럽게 함께 변하게 되었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상황이 어떤 영화를 만들것인가 하는 문제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0d55ef209860be0de3256a100fee19024b84b0a70eb28c29799ac9848a90e091" dmcf-pid="pCaWEGYcuS" dmcf-ptype="general">- 현재 이란 영화가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을 타고 있는지, 또 자국 영화에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br>"한 국가의 영화라는 것은 하루 이틀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온 모든 역사를 포함하게 되는 것이죠. 이란 영화는 억압과 제약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 경계들로 인해서 많은 영화인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를 찾고 있어요. 이 언어라는 것이 때로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고요. 과거에는 시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아주 어둡고 흐리게 그려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정권의 상황 등으로 인해 언더그라운드로 들어가서 영화를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2323ee092aa80b7c3336d2f75122d763f015a434ff50ec6ce4527ae38b4f023a" dmcf-pid="UhNYDHGkpl" dmcf-ptype="general">- 영화를 만드는 일에는 상당한 책임감이 요구되고, 일정한 수준의 압박이나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어떻게 용기를 가질 수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br>"먼저 제가 영화 <노 베어스>를 왜 만들었는지 이유를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저는 당시 영화 제작을 할 수 없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를 만들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이 작품은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밖으로 나가 당국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차에 카메라를 숨긴 채로 촬영했죠. 그 작품은 <택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우리 영화인들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어떤 독재자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제는 국경의 끝까지 가보자 하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 작품이 <노 베어스>가 되었죠.</p> <div contents-hash="ae1b2a4e0d25b004f6e9bf5886ec4eb1e036cb1f602c6643eb05cc39c366aaeb" dmcf-pid="uljGwXHE0h" dmcf-ptype="general"> 책임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무엇이 해결책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저의 책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루션을 하지 않는다면 책임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거겠죠. 상황을 관객들에게 전하되 제삼자로서 전달만 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거짓을 말하지 않고 진실을 전할 책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 모습에 대한 진실. 여기가 바로 어려운 지점인데요. 권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허락되지 않는 경우처럼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순간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직면하게 됩니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17b07eef1ff2c3ad99273508d22843cec579be5dabe850dbaf7dcefc093727c" dmcf-pid="7SAHrZXDFC"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ohmynews/20250919160905587np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GVt4f5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ohmynews/20250919160905587npdv.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30th BIFF] 마스터 클래스 '자파르 파나히 - 스토리텔링의 힘' 행사 스틸컷</td> </tr> <tr> <td align="left">ⓒ 부산국제영화제</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2a2d384db92216fdbacb7d48c17a7b04c58be751f1435dbd908a92423d14f7ca" dmcf-pid="zvcXm5ZwpI" dmcf-ptype="general"> - 국가의 탄압으로 인해 영화를 만들 수 없게 되었을 때, 스스로 카메라 앞에서의 캐릭터가 되어 영화를 만드셨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작업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br>"저는 처음에 20년 형을 받았습니다. 이미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그리고 5년이 감형되었습니다. 이란에서는 출국금지 명령도 내려져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만드는 방법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영화를 만들 때는 지금처럼 언더그라운드 영화를 만들거고요. 물론 제가 다루게 될 주제들은 당연히 국가에서 허가해주지 않을 그런 주제들이 될 것입니다. </div> <p contents-hash="6e8a37135b5ab7e35017cb4d5934e26edfd023d984b2a5e65a98f41dbf2acfa4" dmcf-pid="qTkZs15rFO" dmcf-ptype="general">외국에서 영화를 만드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 곳에 갈 자신은 없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하게 된다면 깊이가 부족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감독님들은 다른 나라에 가서도 더 잘 만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847337f1ec8608e10dbf0ae82e7fa2aa605e4d9defbc9d89c30f25447ea14efd" dmcf-pid="ByE5Ot1m0s" dmcf-ptype="general">- 감독님께서는 스크립트를 쓰면서 어떤 식으로 설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디였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br>"사실 각본은 작업할 때마다 다 다릅니다. 항상 집중하는 것은 시작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좋은 엔딩이 필요하겠죠. 탄탄한 초반부가 세워진다면 그것만으로 영화가 좋을 것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이 좋기 때문에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좋은 시작과 엔딩이 세워지고 나면, 이 지점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이야기를 끌어갈지를 고민합니다. 그렇게 중간부분을 채우게 되죠.</p> <p contents-hash="199cb213cc987ef0377a13254e462fb97a86f1c33b656646aa77c806d9bdf1e5" dmcf-pid="bWD1IFtspm" dmcf-ptype="general">여러분이 어떤 소재를 갖고 있을 때, 그 소재가 자유롭게 이야기 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합니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분쟁이 일어나고 있고,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들을 마주할 때, 지금의 상황에 충실한 작품을 그리고 싶은가, 그대로 전하지 않고 거짓말할 것인가의 갈래에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소재에 충실하게 묘사하겠다고 결정하게 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처럼 감옥에 갈 수도 있고요. 국가마다 그 방법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직접 찾아봐야 합니다. 제 경험 정도는 공유할 수는 있기에 말씀드렸습니다."</p> <p contents-hash="46afb3deb122bb82fd63ac7fe267ac08176b9f658877a15f3a5205daee2d18ec" dmcf-pid="K5IUT7uS3r" dmcf-ptype="general">- 이번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의 마지막 엔딩의 의도가 궁금합니다.<br>"사실 제가 의도했던 것은 관객들에게 질문을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궁금해하시길 원했던 거죠. 마지막 발자국 소리에 대해 관객들이 진짜 물리적인 소리인지 아니면 마음 속의 환청인지를 궁금해하시길 원했어요. 사운드 믹싱을 할 때도 소리를 들을 때 경계를 불분명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실제인지 내면의 소리인지 알 수 없도록이요. 이러한 트릭을 쓰면서 영화관을 나설 때 과연 이 인물이 변할 것인지, 5년 후에도 이 소리가 여전히 머리 속에서 맴돌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런 트릭을 사용하게 되면 관객들은 언제나 영화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죠."</p> <p contents-hash="ec3b5f1d5147320c15a8a8895d33903a11fb58dcee51327767af62289c8e5dc7" dmcf-pid="91Cuyz7v0w" dmcf-ptype="general">- <택시>나 <거울> 같은 작품이 다큐인지 극영화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형식에 대한 감독님의 말씀을 듣고 싶고 리얼리즘을 주기 위해 어떤 디렉션을 주시는지 궁금합니다.<br>"첫 번째 작품에서 캐릭터를 만들 때 극중 인물과 비슷한 사람을 찾았습니다. 유사성이 큰 배우를 찾았죠. 예를 들어, <하얀 풍선>에서는 재단사가 필요했습니다. 재단사를 직접 찾아가서 직접 연기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제가 만약 어부를 묘사하고 싶었다면, 굉장히 작은 지방에 가서 실제 어부에게 부탁했겠죠. 실제 직업을 가진 사람을 배역에 쓰면 따로 가르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여러분에게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의 느낌을 줬을 겁니다.</p> <p contents-hash="cda9654448ce0a5edb09eaca7e0199fff1bae5b7698378c416ec6f0f892dd12c" dmcf-pid="2th7WqzTzD" dmcf-ptype="general">많이들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에 제 작품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한 접근법을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용하게 되었고요. 전문적으로 연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장센이나 촬영방식과 같은 부분도 저희가 신경을 써야겠죠.</p> <p contents-hash="c9760bf268878a0b3c0990d3078b2a3f3e15bc6041eb628cb583385f05f15b5c" dmcf-pid="VFlzYBqyzE" dmcf-ptype="general">사운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음악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음악이 들어가게 되면, 영화의 에너지나 분위기를 바꾸곤 하는데 저는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 음악이 영화 속 장면 어디에서 흘러나오는지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면 더 쓰고 싶지 않아요. 예를 들어, 라디오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장면 속에 라디오라는 음악의 출처가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연스러움, 소리와 조명, 배우까지 모두가 함께 자연스러워졌을 때에 관객들이 제 작품에 대해 다큐와 허구의 경계에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2ebd6b3598037a679772feea2766a394beb6f5474f6dd4b85cc15640169ada35" dmcf-pid="f3SqGbBWuk" dmcf-ptype="general">- 영화의 이야기를 먼저 생각하고 메시지를 넣고자 하시는지, 메시지를 먼저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칫하면, 이념적이고 작위적인 영화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균형감은 어떻게 맞추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br>"저희 영화에서는 관객에게 '이것이 사실이고 반드시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말씀드리지 않아요. 항상 질문받는 것 중에 하나가 제가 만든 이야기가 정의나 용서에 대한 영화인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저는 항상 어느 쪽도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게 아니라고 답변합니다. 제가 보편적인 정의나 용서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관객들에게 이러한 폭력이 계속될 것인지, 지속될 것인지, 이제 다른 곳에서는 멈춰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란 정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만들고 있지만, 지금에 대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를 위해서 만드는 것이죠.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메시지는 반드시 이런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죠. 하지만 저는 그렇 방식으로는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사 문제로 며느리 잡도리하고 기강 잡는다는 이혜정에게('동치미') 09-19 다음 아역 티 벗은 김유정, 파격 드레스→파멸 멜로까지 "미모 감탄" [30회 BIFF]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