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김연아 또 완파' 안세영, 中 마스터스 2연패 보인다…김가은도 2위 꺾고 깜짝 4강행 작성일 09-19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19/0004068247_001_2025091916471024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연합뉴스</em></span><br>'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의 국민적 스타를 꺾고 올해 7번째 국제 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었다.<br><br>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푸살라 신두를 게임 스코어 2 대 0(21-14 21-13)으로 완파했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14위 신두를 38분 만에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br><br>2년 연속 대회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안세영은 또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이상 슈퍼 1000 대회)과 인도 오픈과 일본 오픈(이상 슈퍼 750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대회)에 이어 7번째 정상에 도전한다.<br><br>신두는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인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우승을 거뒀다. 또 신두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동메달로 인도 여자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30살로 체력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광고 수입 등으로 약 100억 원을 버는 인도의 김연아 격인 스타다.<br><br>하지만 현재 세계 최고 선수 안세영에게는 쉬운 상대였다. 안세영은 신두와 통산 전적에서 8승 무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1게임을 손쉽게 따낸 안세영은 2게임 7 대 7에서 무려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br><br>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도 높아졌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안세영에게 패배를 안겼던 천적 천위페이(5위·중국)가 이날 8강전에서 3위 한웨(중국)에 덜미를 잡혔기 때문이다. 안세영은 4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네시아)의 8강전 승자와 격돌한다.<br><br>김가은(삼성생명)은 8강전에서 2위 왕즈이(중국)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세계 32위인 김가은은 왕즈이에 게임 스코어 2-1(13-21 21-17 21-11) 역전승을 거두고 깜짝 4강 진출을 이뤘다. 김가은은 4강에서 한웨와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KT '늑장신고' 또 도마…형식적 대응책 내놓은 정부도 논란 09-19 다음 은지원 “♥예비 신부=테토녀, 나는 충직한 애견남”(‘돌싱글즈7’)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