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치매 앓는 母 50년만에 용서, 미워하느라 시간 허비”(이게 바로 안선영) 작성일 09-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Uoisme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04784c2c0bba77b6a2dc9f6c9f9189e7da32d2a47aacd60e27246612bbe45" dmcf-pid="Kk4mDGYc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en/20250919175151898vbch.jpg" data-org-width="650" dmcf-mid="zp08VoLK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en/20250919175151898vb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987d84f179afd34dcda4fed783bd3a9afb2cc83a954cea6f832c6080c9997" dmcf-pid="9E8swHGk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en/20250919175152058ledl.jpg" data-org-width="650" dmcf-mid="qsnswHGk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en/20250919175152058le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52bfe776ffe1eadf4427903e2ef871ba04396cb32cc7c61aae3684f0da435" dmcf-pid="2D6OrXHE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en/20250919175152223flfr.jpg" data-org-width="650" dmcf-mid="Bsj1XKbY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en/20250919175152223fl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VwPImZXDl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ab2686f85761be172122ef87547463cc5200328f7bfcbf0f129bf2a9f30cfa78" dmcf-pid="frQCs5ZwyR" dmcf-ptype="general">안선영이 어머니를 뒤늦게 용서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07b85db853bb2a80824a899c0656342794929538d49464609883ce98e896d90" dmcf-pid="4mxhO15rhM" dmcf-ptype="general">지난 9월 18일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에는 ‘평생 미워하던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기까지. 가족이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1caa690f1bebfb34ab50580f9dd80a2771087797a3973aca1eac298a65cd675" dmcf-pid="8sMlIt1mSx"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치매 투명 중인 어머니에 대해 “최근에 엄마가 완전 아기가 돼서 저 사람의 인생이 너무 가엽다. 처절하게 부서지고 망가지고 정말 완전 사람이 어린아이처럼 돼 있는 걸 지켜보기 전까지는 (미워했다)”라며 “보통 아이를 낳으면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를 용서하게 된다고 하지 않나. 저는 바로를 낳고 키우면서 엄마가 더 용서가 안 됐다. 이렇게 작고 예쁜데, 이렇게 맑은데 왜 본인 인생의 화풀이를 나한테 하셨을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f2744e21f48ad3fdd8bbcc699e8ea82defdc1823855918cc02181054282228" dmcf-pid="6ORSCFtslQ"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어릴 때 자고 있는데 깨워서 ‘숙제했어?’ 괜히 막 손바닥 때리고.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서럽고 ‘얘 지금 댓글 나한테 왜 이렇게 달아?’ 뾰로통한 아직 어린 마음이 있는데, 우리 엄마는 나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생판 과부가 돼서 혼자서 애 업고 화장품 팔러 다니셨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0a2a98521059fedd93f909f239b0b2e69459cef36f94c228deb08b9d2275d2a" dmcf-pid="PD6OrXHEyP" dmcf-ptype="general">어머니를 이해하면서도 용서를 할 수 없었다는 안선영은 “내가 만약에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 그 나이를 살았다면 엄마를 미워하느라 허비했던 세월의 세이브를 빨리 했을 거다. 어차피 가족은 공존하면서 죽는 날까지 끌고 가야 하는 존재다. 근데 그때 저는 엄마를 저주하거나, 미워하거나, 무시하거나, 화를 내면서 내가 어렸을 때 이 사람이 나한테 했던 끊임 없는 화풀이를 되갚아주면서 풀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3572361241b91def344c4dcc8f56257262c3c5792ac4f0418035bab95e6a6bf7" dmcf-pid="QwPImZXDS6" dmcf-ptype="general">안선영의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은지 이미 7년이 넘었다. 안선영은 “초기 치매 증상이 인격이 변한다. 원래도 괄괄하신데 의심이 너무 많아지셔서 자고 있는데 문 따고 들어오셔서 ‘내가 사준 핸드백이 어딨냐’라고 내 방을 뒤지고 욕하고”라며 “분명 오늘 밥을 다 차려놓고 왔는데,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미친듯이 왔다. 무슨 사고 났나 하고 전화받으면 ‘어미가 굶어 죽는지도 모르고 한 달을 집에 안 와’라고 했다. 그게 계속 반복돼서 이상해서 검사를 받으니까 알츠하이머 진단이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ae5ee5a7926b481d92433d982218d88c2e163f9f78679cd0c5c43683452bb99" dmcf-pid="xrQCs5ZwS8"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빨리 용서를 했으면 참 쉬웠을텐데, 작년에 뇌졸중으로 내 앞에서 정말 만화처럼 쓰러지셔서 사지마비 다 오고 기저귀 갈고 목욕시키고. 제일 멀쩡하던 신체까지 다 못쓰는 걸 다 보고 나서야 (엄마가) 너무 불쌍한 거다. 그제야 용서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낭비하는 시간이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보내는 시간이라고 하지 않나. 저는 50년을 이 불쌍한 사람을 미워하느라 허비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ybTf9niBW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WKy42LnbW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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