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스터스 2연패’ 도전 안세영, 인도 배드민턴 영웅 꺾고 가볍게 4강 안착··· 김가은도 세계 2위 왕즈이 꺾는 대파란으로 4강행 작성일 09-19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84_001_2025091917591146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EPA연합뉴스</em></span><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 4강에 올랐다. 대회 2연패에 바짝 다가섰다.<br><br>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인도의 배드민턴 영웅 푸살라 신두(세계 14위)를 38분 만에 2-0(21-14 21-13)으로 꺾었다.<br><br>안세영은 1게임 시작과 함께 3점을 내리 따낸 이후 꾸준히 점수차를 벌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게임은 초반 접전을 벌였지만 7-7 동점 이후 연속 7득점하면서 승기를 굳혔다.<br><br>올시즌 국제대회만 6차례 우승하며 승승장구하던 안세영은 최근 발걸음이 꼬였다. 7월 중국오픈 4강에서 기권패했고,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숙적’ 천위페이를 4강에서 만나 패했다.<br><br>중국 마스터스는 세계선수권 이후 처음 나가는 대회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면 다소 침체했던 분위기를 회복할 수 있다.<br><br>안세영은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네시아) 승자를 만난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야마구치를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9/0001068584_002_20250919175911520.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여자 단식 김가은이 19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 마스터스에서 중국 왕즈이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과 함께 출전한 세계 32위 김가은은 여자 단식 8강에서 중국 왕즈이(2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올랐다. 김가은은 왕즈이를 2-1(13-21 21-17 21-11)로 꺾었다. 첫 게임을 내줬지만 2·3게임에서 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오며 승리를 따냈다.<br><br>김가은은 4강에서 한웨를 만난다. 세계선수권에서 안세영을 꺾었던 천웨가 8강에서 한웨에게 발목이 잡혔다.<br><br>안세영이 결승에 오르고, 김가은이 왕즈이에 이어 한웨까지 꺾는 이변을 연출한다면 결승에서 한국 선수끼리 대결이 펼쳐진다.<br><br>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헤어드라이어 질타에 덕아웃서 눈물 [오늘의 A컷] 09-19 다음 박혜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이틀 연속 선두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