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쿠팡 택배노동자 추석 못 쉰다"...CPA "수천명 쉬어" 작성일 09-19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조 "연중무휴 강행" 주장 vs CPA "강제 휴무야말로 권리 침해" 반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i9ismeAn"> <p contents-hash="9c74f79e7b5459c7685b8851ae2838e9eb7111ade7c29e12e1eca05e5b4ab0c0" dmcf-pid="FtBHBde7A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span>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연휴에 쿠팡 택배노동자들은 쉴 수 없다고 주장하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파트너스 연합회(CPA)가 “추석 연휴에도 수천명이 쉰다”고 반박했다.</span></p> <p contents-hash="497cb65ab7aa5ec1505d4254d03c847c8615c58a2efad95f89e30f5a589b673b" dmcf-pid="3FbXbJdzjJ" dmcf-ptype="general">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택<span>배노조는 지난 18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택배사는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시행하지만 쿠팡은 연중무휴 배송을 강행해 단 하루의 휴무 없이 추석 배송을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span></p> <p contents-hash="2dea39c8b53e98e8ff96cea9fa43df8b7cf2080e7c8a62d27af9697a150850f3" dmcf-pid="03KZKiJqcd" dmcf-ptype="general">그러자 CPA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쿠팡CLS의 배송 구조는 전통적인 택배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별 기사 중심의 자율 스케줄 체계를 기반으로 명절 연휴에도 택배기사의 일정에 따라 하루에 수천명이 쉰다”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8feea31a8dadd7ea07ea85473a6478e190df77fac7dd51beba13f31ff562d" dmcf-pid="p0959niB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ZDNetKorea/20250919191415492vqjv.jpg" data-org-width="640" dmcf-mid="Vx3GqeRu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ZDNetKorea/20250919191415492vq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0ba635718ab1cbb52441204b253c5ea5d3da5a04c2ff31e65fe430a4785df1" dmcf-pid="Up212LnboR"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들은 업무 일수가 수입과 직결되는 구조로, 타 택배사 택배기사의 경우 긴 연휴로 인한 수입감소를 우려해 단기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쿠팡 택배기사들은 평일, 주말, 명절 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면서 개인 스케줄에 따라 휴무일을 조정해 쉴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1281b784135355c4f1f0317316827cc997592b91eb33cc6ef3ca2b036f52b4" dmcf-pid="uUVtVoLKjM" dmcf-ptype="general">CPA 관계자는 “다른 택배사 영업점들과 배송 운영 구조가 다름을 이해 못하고 쿠팡CLS 영업점 소속 택배기사의 강제성 있는 일방적인 휴무를 주장하는 것은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50db109b1dfcb74403aa6b38d15b19527510fa753734ea4373ac2cf0c0d8f50" dmcf-pid="7ufFfgo9jx"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다른 택배사들도 택배기사들의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특정 시기에만 쉬는 구조가 아닌 평소에도 휴식권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d7f67a00119d78d407b4cdf140a3cbca2870d51935b5a455ee43690e48cc85e" dmcf-pid="z7434ag2jQ" dmcf-ptype="general">CPA는 지난 8월 택배노조가 “쿠팡도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하라”고 요구할 때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일률적 휴무는 택배기사의 일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c45d200fd1064c3254ab7d97467bcc2fba71dcf8e6a81ab70ad3f0551cf5f03" dmcf-pid="qz808NaVjP" dmcf-ptype="general"><span>기자회견에는 CLS 물량을 위탁받아 배송하는 택배기사인 퀵플렉서도 동참했다. 인천캠프에서 배송하는 정모씨는 “CLS의 시스템은 휴무 사용의 자율성과 일정한 수입 보장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fd039b4e1ef8083aa608e09717c50b6d97115786d488975af871551a4d15ff4e" dmcf-pid="Bq6p6jNfa6" dmcf-ptype="general">중소상공인 단체들도 일률적 휴무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플랫폼입점사업자협회는 “택배 산업은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혈류’와 같다”며 “모든 택배사가 동시에 쉬면 신선식품 폐기 등 피해가 막대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7e8de8a26a67d9bbdcae1e94fcc165dedd61f13abd16726d6d8ca8040b78970" dmcf-pid="bBPUPAj4g8" dmcf-ptype="general">CPA는 지난 7월 발표에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조사 결과, 일반 택배사의 경우 주 6일 이상 근무하는 비율이 95% 이상인 반면 CPA 소속 영업점의 주간 기사 74.48%, 야간 기사 95.78%는 격주 5일 이하로 근무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69738a7ab574d4fa1a6a681e8e81751362b35ab3bae1a84610b9ca8fe7d5152" dmcf-pid="KbQuQcA8k4"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보고 한국 오고 싶어졌다” K-콘텐츠 파급효과 ‘5조6000억원’ 09-19 다음 [르포] 도심형 러너들의 베이스캠프…‘런닷 동대문’ 살펴보니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