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찬욱 감독, '망한 배우X망한 감독'으로 첫만남" [30th BIFF] 작성일 09-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hkZ9KG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47e903d2d22b45c853303a68161a525de4ecd5822ee1ddcc21edc627dbbdce" dmcf-pid="qslE529H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부산, 민경훈 기자] 1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배우 이병헌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열렸다.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배우 이병헌이 관객들과 만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9.19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poctan/20250919194440204fxfh.jpg" data-org-width="530" dmcf-mid="73J4kWyj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poctan/20250919194440204fx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부산, 민경훈 기자] 1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배우 이병헌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열렸다.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배우 이병헌이 관객들과 만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9.19 /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3c03dd23d7ce8a4bc0252d412910374c56013b38883bff21574abb1cdeb9df" dmcf-pid="BOSD1V2Xyd"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망한 배우'였던 시절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da100ceaaa70d0c7b1bba3ca3b60297dc7787dcdcac7c1916536921f1be4029" dmcf-pid="bIvwtfVZCe" dmcf-ptype="general">19일 저녁 부산 동남대학교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이병헌의 토크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eeefe71745c123fa6915fe9aaac08827e400eddbbd806304ad8bca09e3f5f045" dmcf-pid="KCTrF4f5SR" dmcf-ptype="general">올해로 30회를 맞은 '부국제'에서 이병헌은 그의 30살을 돌아봤다. 이병헌은 "저는 그때 공익근무 요원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2d2f85865197bc7c33ca6a44c33f6c63edc517c671ec4b620a8f32ff34cdbe9" dmcf-pid="9hym3841vM"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당시만 해도 그런 게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에 돈을 버는 사람이 저밖에 없으면 6개월 공익 근무라는 제도가 있었다. 제가 그 마지막 세대였다"라며 "성남시 관리공단에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3a2a6e60e0ec5ba15d17087e938cdd4d3a167e4fa4cc672e8a826178224b297" dmcf-pid="2IvwtfVZSx" dmcf-ptype="general">특히 이병헌은 이번 '부국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를 함께한 박찬욱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제가 소집해제 직전에 '공동경비구역JSA' 대본을 받게 됐다. 그때 그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하겠다는 의사를 비추고 소집해제가 하자마자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밝혀 반가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5b1f33838d1a2ac31557a5280e10ae8b9e0b030283668eac693981a8fef3774" dmcf-pid="VCTrF4f5TQ"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그런데 사실 박찬욱 감독님과의 첫 만남은 그게 아니었다. 제가 1990년대 중반 즘에, 이렇게 얘기하니 진짜 옛날 같은데, 그 즈음에 제가 영화 2편을 말아먹고 3번째 영화인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정우성씨와 함께 한 영화 기술시사가 있던 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e49b1d0dc95fdffcb13b3f5dece6b9aa71376aed835a8e17b2b5c92a95a840e" dmcf-pid="fhym3841WP"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를 한참 보는데 조감독님이 와서 바깥에서 어떤 감독님이 기다리신다고 하더라. 감독님이 어쟸든 기다리신다 했으니 끝나자마자 제가 나갔다. 어떤 분이 포니테일 머리 스타일을 하고 시나리오 봉투를 들고 서 계셨다. 봉투를 건네면서 이병헌 배우와 꼭 작품을 하고 싶으니 잘 봐달라고 전달을 하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be26ad13bd9d6b6e0b323d7d0b309261dbe7595ce19282784dd246f088a894" dmcf-pid="4lWs068th6"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알겠다고 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포니테일 굉장히 안 좋아한다. 인상이 안 좋더라. 속으로 느꼈지만 내 스타일도 아니고. 어쨌든 나는 이 들과 작업을 안 하게 될 거라는 이상한 예감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그런데 그 분이 한 편의 영화를 말아먹은 박찬욱 감독님이었다. 그게 첫 만남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38d160b578340cdb608e683bb92b05dc5fe35ac1b003e2d911f85ff4e1723de" dmcf-pid="8SYOpP6Fy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는 "그 때만 해도 신인감독이 한 편만 잘못돼도 더 이상 투자를 못 받았다. 배우도 두 편 이상이 안 되면 더 이상 영화 섭외가 안 오는 미신이 있었다. 저 친구랑 함께하면 우리도 망한다고. 둘 다 다음 작품이 기적 같은 일이었다. 그런데 망한 감독과 망한 배우가 만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으쌰으쌰 해보자고 한 게 '공동경비구역 JSA'였다"라고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6vGIUQP3C4"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43c1865ec72b2cbd379acb684601cbbb9017d68b55ebd2e430c6bf4b584ff996" dmcf-pid="PTHCuxQ0Sf" dmcf-ptype="general">[사진] OSEN 민경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BIFF] 이병헌 "'오겜' 이어 '케데헌'까지? 글로벌 신드롬 상상도 못해" 09-19 다음 키, 13년간 음식 못 버린 이유 "마지막으로 만들었다" 09-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