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집 만들기' 나선 가전업계…삼성·LG '폼펙터' 전략 갈렸다 작성일 09-20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슈속으로] 삼성 '스마트폰' vs LG '허브'…시장 주도권 경쟁 본격 돌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A59CIi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c57a26da16d56399c75f9d782197ae3c7f669f51aeb39307278d1cb226c64" dmcf-pid="q4c12hCn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IFA 2025'에서 차세대 주거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모듈러 건축에 적용 가능한 AI 홈 기술 기반 '스마트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사전 설정한대로 가전이 자동으로 제어된다./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moneytoday/20250920073151505ydws.jpg" data-org-width="860" dmcf-mid="KhRhFjNf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moneytoday/20250920073151505yd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IFA 2025'에서 차세대 주거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모듈러 건축에 적용 가능한 AI 홈 기술 기반 '스마트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사전 설정한대로 가전이 자동으로 제어된다./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6612a6e9f16b7a9b73ed848a4e505b5ab8c2f9a5ebda853696c912cd70417c" dmcf-pid="BybjSxQ0to" dmcf-ptype="general"><br>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에 이어 'AI(인공지능) 홈' 시장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양사 모두 성장 둔화에 직면한 가전 시장의 위기를 AI 홈 시장 주도권 확보로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LG전자는 '허브'를 핵심 폼펙터로 내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p> <p contents-hash="33b84fa5a3b79bff1840fdb5e42df0a0da281a7c742440bcd101203990f4c130" dmcf-pid="bWKAvMxp1L" dmcf-ptype="general">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연내 'AI 홈 솔루션'으로 본격 경쟁에 돌입한다. AI 홈이란 AI가 집안의 가전과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주거 환경을 뜻한다. 개별 가전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집 전체를 지능형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d065addf90f5dc9654d12abe8a1d666f6f9376f518a4cf95f8c2931f70a145cc" dmcf-pid="KY9cTRMUX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홈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서로 다른 전략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가전이 스스로 집안을 제어하는 '앰비언트 AI'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LG전자는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매개로 가전과 사용자 간 상호작용에 중점을 뒀다. </p> <p contents-hash="d5e5a346ee6c1d36098e1c6ce196837495d93b693fc6ee70bf77c23480502627" dmcf-pid="9G2kyeRuti" dmcf-ptype="general">'삼성 AI 홈'은 스마트폰만으로 집안의 모든 가전과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경쟁력을 AI 홈 구현에도 적용했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자는 집 안팎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와 맞춤 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가령 스마트싱스는 갤럭시 워치나 링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수면 시간을 추천한다. 스마트폰으로 '굿나잇 모드'를 설정하면 TV와 조명이 꺼지고 에어컨이 저소음 운전으로 자동 전환된다. </p> <p contents-hash="35e0ebc943f310ac9db4912836f6b2c31f4d0943edd5b94bf8e7353a48e34384" dmcf-pid="2HVEWde75J" dmcf-ptype="general">TV와 가전 신제품에는 스마트허브를 내장해 와이파이(Wi-fi)로 스마트싱스와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별도의 전용기기를 구매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AI 홈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48d1442ae9062bf03d50adb4d08fbb6e0a0e25e2739fb79b9d43040a68514ad3" dmcf-pid="VXfDYJdzH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관계자는 "AI 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단말기나 PC, TV 등 가전과의 접점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AI 홈 시장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6f619aace5571b502c11c7b087230bafa92323e837dba71432bc1c094b0454" dmcf-pid="fZ4wGiJq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에 더해 올해 안에 AI 홈 허브 씽큐 온을 출시를 준비 중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앱으로 가전을 직접 조작했다면 앞으로는 자연어 명령으로 대화하듯 제어가 가능해진다. LG전자의 자체 AI 홈 허브 '씽큐 온'과 여러 가전이 연결된 모습./사진=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moneytoday/20250920073152975rbte.jpg" data-org-width="860" dmcf-mid="u1QO5go9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moneytoday/20250920073152975rb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에 더해 올해 안에 AI 홈 허브 씽큐 온을 출시를 준비 중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앱으로 가전을 직접 조작했다면 앞으로는 자연어 명령으로 대화하듯 제어가 가능해진다. LG전자의 자체 AI 홈 허브 '씽큐 온'과 여러 가전이 연결된 모습./사진=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1cf54c73eee5eaaa9a6f9fc50a45623c626eb6c19434cdefbe4d9680ee4374" dmcf-pid="458rHniBHR" dmcf-ptype="general"><br>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에 더해 올해 안에 AI 홈 허브 씽큐 온을 출시를 준비 중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앱으로 가전을 직접 조작했다면 앞으로는 자연어 명령으로 대화하듯 제어가 가능해진다. "영양 균형이 좋은 메뉴를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씽큐 온이 레시피를 추천하고 오븐 예열 등 필요한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식이다. 씽큐 온의 화자 인식 기능이 사용자를 파악해 실내 조명, 온도, 음악까지 맞춤으로 설정한다.</p> <p contents-hash="4e147493e4e276c283248e892e2089ddf1119f6d18648dfa8e53053c7f8ecffa" dmcf-pid="816mXLnbHM" dmcf-ptype="general">집밖 공간과의 연결성도 확대했다. LG전자의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은 씽큐 온과 연동된다. 슈필라움 내에서 씽큐 온을 사용해 홈 캠을 켜 집안 상황을 확인하거나 로봇청소기 등 가전을 작동할 수 있다. 집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현황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a1ef8fa6aa32f9ea9f25240f1a82f290dae30b03fd471c1d3cb29321fb33211d" dmcf-pid="6tPsZoLKZx" dmcf-ptype="general">가전업계가 AI 홈 시장에 주목하는 것은 확실한 성장성 때문이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가전 시장의 수요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 가전 소매판매액은 6조69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 감소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스마트홈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는 스마트홈 시장이 지난해 1278억달러(약 178조원)에서 2030년 5373억달러(약 749조원)로, 연평균 27%씩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f0d8a2b632888bedb3d031d4f6e7426d02dff2effc5851388568cda85501be9e" dmcf-pid="PFQO5go91Q"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사용자의 일상을 한층 편리하게'라는 AI 홈의 비전은 가전업계가 지향하는 바와 맞닿아 있다"며 "아직 본격적으로 시장이 개화하지 않은 만큼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가전기업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25dbcdad1fc8d7d5b1032cdf7ed8149311baf46e126659f3785b0d3124371" dmcf-pid="Q3xI1ag2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moneytoday/20250920073154341cfzo.jpg" data-org-width="320" dmcf-mid="73iTUEkP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moneytoday/20250920073154341cf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f13d5e4b3bfb60c644dd04d1ae81104f63fadbb7528992b37620656213913b" dmcf-pid="x0MCtNaVY6" dmcf-ptype="general"><br>최지은 기자 choij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Who',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돌파..협업 없는 亞솔로곡 '최초' 09-20 다음 [일상 노리는 해커②] "자고 일어났더니 70만원 빠져나갔다"…현실화된 스텔스 해킹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