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8주 부상에도 100부작 완주한 ‘여왕의 집’ 함은정 “치열했던 8개월…일일극 일꾼 되고파”[SC인터뷰] 작성일 09-2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7EWde772"> <div contents-hash="8f0363c32afaebd0188a930f969bd23842c22772504386770df80659288db3dd" dmcf-pid="QfzDYJdzp9" dmcf-ptype="general">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e8e6bf6cf8ab0166c39451439612803d005129d0b9fcfe5c4b21db19accf8" dmcf-pid="x4qwGiJq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마크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poChosun/20250920073317302xr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ZZnsfVZ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poChosun/20250920073317302xr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마크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109046d0d8bd1780e6f20bb251d23789fefc9968360fe09649ed8810bb205" dmcf-pid="yhDBeZXD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마크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poChosun/20250920073317545svgy.jpg" data-org-width="1200" dmcf-mid="8exW7wDx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poChosun/20250920073317545sv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마크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4a0d4feba0e2055c3465ecb29e60634708f8c4af00f7d3343e5d8f786393e" dmcf-pid="Wlwbd5Zw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마크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poChosun/20250920073317744ofwj.jpg" data-org-width="1200" dmcf-mid="6CKsZoLK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poChosun/20250920073317744of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마크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144ce1e223f946be975361df3ad0114b7e9adac0d16cca515a5f28b59ead7d" dmcf-pid="YSrKJ15r0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함은정이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은미, 홍석구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종영을 맞아 지난 8개월간의 치열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100부작 장정의 끝에 선 그는 "후련하다"면서도 "이렇게 긴 드라마였구나 새삼 느낀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0d313887f7175fcf9813f0967273aa2aae58e953e4c9697305f7b3b99c4bcb53" dmcf-pid="GIkzMHGk7z" dmcf-ptype="general">함은정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작품 종영 인터뷰에 응했다. </p> <p contents-hash="ba49b126307dd43bc3cb46b945eacefece7a5ccbb2ae35ad3ba405864cfd273f" dmcf-pid="HCEqRXHE77" dmcf-ptype="general">'여왕의 집'은 재벌가 장녀 강재인이 주변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을 되찾기 위해 맞서는 복수극. 함은정은 주인공 강재인으로 분해 온실 속 화초에서 강단 있는 여인으로 변모하는 5단 감정 변신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0f99287560936bde7d04d2e8280590362fa89d2b92664d0d4ee4a1e2bf5913e" dmcf-pid="XhDBeZXDFu" dmcf-ptype="general">하지만 긴 호흡을 자랑하는 일일극인 만큼, 촬영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촬영 후반부에 빗길에 미끄러져 무릎 인대가 파열됐다.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지만 작품을 포기할 수 없었다"며 "휠체어나 대역까지 동원해 극비리에 촬영을 이어갔다. 감독님이 콘티를 수정해 주시고 대역도 썼다.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화면에서) 못 알아채셨다면 다행이다. 팬 분들 말고 대부분은 몰랐을 것"이라며 특유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6abbba451d23b930e903d4cbc97ff850bb5d41ebaab74563fcb2d5e2f40a8bb" dmcf-pid="Zlwbd5Zw7U"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만큼 약을 많이 먹은 적도 드물다. 일일드라마는 진짜 체력전이다"라고 고백하며 치열하게 작품에 임했다고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5a4bbaa8c251dac17b0ffb93c9e042cbe142bf6ecc1b8d7ee4f2568ac95dd087" dmcf-pid="5SrKJ15r7p" dmcf-ptype="general">'여왕의 집'은 방송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방영 내내 화제성을 이어갔다. 네이버 톡톡 채널과 실시간 댓글 반응을 모니터링한다는 함은정은 "(시청률)그래프처럼 반응 속도가 빨라지는 게 톡 채널에서 느껴졌다. 칭찬은 큰 힘이 됐고 쓴소리도 성장의 자극이 됐다"며 "기억상실 연기할 땐 '악역도 잘할 것 같다'는 반응이 인상 깊었다. 전달이 잘 됐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했을 땐 "배우들끼리도 재미있다고 했던 장면이 잘 터져 시청률로 이어졌다"며 "이보희 선배님과 붙을 때마다 연기가 살아나 정말 즐거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e539d832fe41c6906bd1b4e7de7be999d349ce76081fb46a7a7b52f8b1d50cb" dmcf-pid="1vm9it1mz0" dmcf-ptype="general">인기 체감은 의외로 곳곳에서 찾아왔다. 함은정은 "엄마가 다니시던 사우나 아주머니들이 연락을 주셨다. 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어머님도 꼭 챙겨보신다고 하더라. 일일극이다 보니 매일 촬영장에 붙어있어 직접적인 체감은 없었지만 이런 에피소드들로 실감하는 편"이라며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기성세대 시청자 분들에게 인정받는 건 연기자로서 큰 행운"이라고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cb2417a103fa6bbb10f2095e3d1cb432f3cb28fa58d05b64a1a182b2ded5b0f" dmcf-pid="tTs2nFtsu3" dmcf-ptype="general">함은정은 2021년 '속아도 꿈결' 이후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를 거쳐 '여왕의 집'까지 KBS 일일극 4연타로 존재감을 각인했다.</p> <p contents-hash="d2b92220541efa0383fbeb09bba28a8e9079ef8b7c9ab593c1f1631b9555910e" dmcf-pid="FyOVL3FOFF" dmcf-ptype="general">인터뷰 자리에서 차기작도 긴 호흡의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귀띔한 함은정은 일일극 작품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일일극은 멀티카메라 시스템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제가 나름대로 그 시스템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다. 하지만 같은 방송국이라도 작품마다 결은 완전히 다르다. 일일극이지만 각 작품에서 늘 새로운 점을 배웠다"고 분석했다. 이번 작품에 대해선 "도파민이 터지는 대본과 빠른 전개 덕에 내내 몰입했다. 모두가 가열차게 불태운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cc1f71a2e4b23fca52e90877d353f6746ae10790820130de61c0828e5946e106" dmcf-pid="3WIfo03Iut" dmcf-ptype="general">연말에 있을 연기대상에 대해서는 "우수상이라도 꼭 받고 싶다. 저희 제작진 분들이 일일극 시스템 안에서 새롭게 다양한 시도를 해주셨다. 꼭 노고를 알아주셨으면 한다. (작년처럼) 2관왕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6b7bfa151193fe49a764ee0b295e4444f092aa5b9378f09d2cd1534700965cc" dmcf-pid="0fzDYJdzU1" dmcf-ptype="general">인생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룹 '티아라'로도 활동해온 함은정은 같은 그룹 멤버 효민의 결혼 등을 계기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마흔 전 결혼을 생각한다. 제 나이대가 정말 그렇게 됐더라. 현실을 체감했다. 어머니가 작고하신 뒤에도 그랬고 효민이 결혼 소식도 들으면서 '나도 가족을 꾸려야겠다'는 마음이 확고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d1b1d95093ae62bc2e08a2b77e3de457c72c9ebbf9e2bd1eb13b360e0af5c7" dmcf-pid="p4qwGiJqp5" dmcf-ptype="general">아이에 대한 마음도 달라졌다고. "옛날과 달리 요즘 제 알고리즘이 아기나 강아지, 고양이 영상으로 가득하다"며 "촬영 현장에서 아역 배우들을 보면 그 시절 저도 떠오르고, 또 아이들 부모님을 보며 교육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됐다. 언젠가 나도 꼭 맞이하고 싶은 삶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0702f64f296a55798b0a6284f19d41adb6a39e6c9316d8beb88052e212cd761" dmcf-pid="U8BrHniB3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함은정은 작품을 끝내는 소감으로 "'여왕의 집'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히지 않을 작품이다. 치열하게 끝까지 해낸 성취감,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낸 끈끈한 팀워크 그리고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까지 모두가 저에게 큰 자산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연기를 이어가면서도 늘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기준점이 될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e1d540ac7013e73621fa17f9d147689294e448c1456b45cbd81e8f127afbc35" dmcf-pid="u6bmXLnbUX" dmcf-ptype="general">한편 19일 100부작으로 종영한 '여왕의 집'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무속인' 4기 정숙, 홀로 타지마할 보러 간 영수에…"육신은 떨어져도 정신은 교류" ('지볶행') 09-20 다음 ‘달까지 가자’ 첫방, 트리플 케미 통했다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