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레슬링 지도자, 경기 졌다고 선수 구타해 ‘파문’ 작성일 09-20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레슬링협회 “다음주 수요일 조사 예정”</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고교 레슬링 지도자가 전국 대회 현장에서 선수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20/0006120832_001_20250920113817036.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레슬링협회 제공/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20일 체육계에 따르면 지방의 한 고교 레슬링 지도자 A씨는 지난 7월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 현장에서 선수를 구타했다.<br><br>A씨는 경기 직후 선수의 머리를 때린 뒤 목덜미를 잡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 목과 가슴을 가격했다.<br><br>이 모습은 인터넷 중계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고, 최근 신고를 받은 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레슬링협회는 진상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br><br>레슬링협회는 “다음주 해당 코치 등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 및 징계 권고 여부, 협회의 자체 조사 등을 종합해 스포츠공정위원회 회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최근 연이은 체육계 폭력 문제에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무관용 원칙을 선언했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포츠 폭력, 성폭력과 관련해선 2중 3중 일벌백계할 장치가 돼 있다”며 “심각한 문제에 대해선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최근 한 중학교 씨름부에서 벌어진 ‘삽 폭행 사건’, 철인3종·태권도·피겨 등에서 미성년자 대상 폭행·가혹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가해 지도자의 자격 영구 박탈 등 무관용 원칙 적용 방침을 내세웠다.<br><br> 관련자료 이전 '캐나다 이주' 안선영, 다시 한국 왔다.."치매母 직접 진료"[스타이슈] 09-20 다음 대한체육회, 22일 스포츠공정위 개최...체육계 폭력 근절 대책 논의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