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첫인상”…심은경·미야케 쇼, BIFF 인연이 꽃피운 ‘여행과 나날’ 작성일 09-2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TsDsmejM"> <div contents-hash="9c60419de880d5d2ad393e34f3e9a2c76d907a2c41fa816fb99d9342336020cf" dmcf-pid="UfyOwOsdNx" dmcf-ptype="general"> <div> “배우 심은경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사람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운 무언가가 있는 첫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297f3a8b1c18d6c5d0f32b44e59a9a0fcabfc0f7b7a32f6c945f80690d402" dmcf-pid="u4WIrIOJ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여행과 나날’ 속 한 장면. 엣나인필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egye/20250920130644000cy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3du5G5Zw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egye/20250920130644000cy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여행과 나날’ 속 한 장면. 엣나인필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d2880bca235a7c0c4d414673bf78815b4efd19fc347b4671a27bd197b8ce82" dmcf-pid="78YCmCIiaP" dmcf-ptype="general"> 영화 ‘여행과 나날’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일본의 젊은 거장 미야케 쇼 감독은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연 배우 심은경의 첫인상을 이렇게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ef83743355327520c7b1b53dc3a9a514eabd287bb8255070d5c25109fc9a5a8f" dmcf-pid="z6GhshCnk6" dmcf-ptype="general">미야케 감독은 2022년 연출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으로 같은 해 BIFF에 참석했다. 이 영화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서 심은경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p> <p contents-hash="b0ca0cd13ea8526a497816ba910bcad23e9a44b0a06bfcbf7b243d026c7d6a66" dmcf-pid="qPHlOlhLc8"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배우 개인이 가진 여러 매력을 느꼈다”며 “이 배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40709a5f06a08c48bac9375af668d4943a35eccda3e65ee4209555b13de2f3" dmcf-pid="BQXSISloc4" dmcf-ptype="general">이어 “‘여행과 나날’ 시나리오 작업 중 심은경이 각본가 ‘이(李)’ 역을 맡는다면 힘 있고 좋은 영화가 탄생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ae9a8538b1b7e186717e6a0b9f32051efa63ee3eba349dc0e95f9897a0e8e0e9" dmcf-pid="bxZvCvSgAf" dmcf-ptype="general"> 심은경 역시 BIFF에서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3년 전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굉장히 좋게 봐서 어떻게든 이 좋은 영화의 감상을 더 많은 한국 관객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먼저 대담 참석을 제안했다”며 “그 자체만으로도 뿌듯하고 기뻤는데, 이렇게 빨리 감독님과 작업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5f2475d742c94c07e396cf765297a55ba75e7969ad5748c65e1bb30252419" dmcf-pid="KNqFZFts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여행과 나날’ 기자회견에서 배우 심은경(왼쪽부터), 감독 미야케 쇼, 배우 타카다 만사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egye/20250920130644257dr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OEoJoLK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segye/20250920130644257dr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여행과 나날’ 기자회견에서 배우 심은경(왼쪽부터), 감독 미야케 쇼, 배우 타카다 만사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db00ab767b9bf7457272a3a3303ba004099c1d1bcbfbb43e39bdebefd4157e" dmcf-pid="9jB353FOc2" dmcf-ptype="general"> 그는 미야케 감독이 촬영 시작 전 출연자와 제작진 전원에게 편지를 전달한 일화를 전했다. 편지에는 “영화는 결코 나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 같이 만드는 작업이다. 각자 역할에 충실해 주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아프면 아프다고 꼭 말해달라. 서로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div> <p contents-hash="9f853932a0347aa8fd63b441c2cfc6f85ab2b1fdfaeec9333bf669749e437e83" dmcf-pid="2Ab0103Ig9"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힘을 미야케 감독에게서 느꼈다”며 “함께 작업한 뒤, 그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인물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5e143b084f1735395e20a77e674b0c96617a81d270708efd21644c7c573e7fe" dmcf-pid="VcKptp0CNK"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에서 ‘나츠오’ 역을 맡은 배우 타카다 만사쿠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야케 감독은 현장을 즐기는 분”이라며 “시행착오까지 즐기며 스태프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어간 기억”이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391cb50ef52ad0059acc5cef8df43b38d06534ce8a1a4454f3823e63f88fb153" dmcf-pid="fk9UFUphcb" dmcf-ptype="general">12월 국내 개봉을 앞둔 ‘여행과 나날’은 각본가 ‘이’(심은경)가 설경이 펼쳐진 여행지에서 숙소 주인 ‘벤조’(츠츠미 신이치)를 만나 교감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304ba11fb5c96d2a2b8fa3f5101f1ef27800e5533943a21e0828bacca11d5d06" dmcf-pid="4E2u3uUlAB" dmcf-ptype="general">작품은 일본 만화가 츠게 요시히루의 작품 ‘해변의 서경’과 ‘혼야라도의 벤상’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에서는 일본인 남성으로 등장하는 ‘이’ 역할을 심은경이 맡아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dea6491594d136338427a1f1ae3c91176c6712aa85a57c61b6f47bf7bcaf029b" dmcf-pid="8DV707uScq" dmcf-ptype="general">부산=이규희 기자 lk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엇갈린 수지X이진욱..'실조찬' 부국제 전석 매진, 기대감 입증 09-20 다음 '카톡, 어디까지 바뀌나'⋯23일 개발자 행사에 쏠리는 눈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