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 투런포 폭발... 고민 깊어지는 애틀랜타 작성일 09-20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해외야구] 김하성, 디트로이트전 2점 홈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strong>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br><br>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서 투런포를 터뜨리며 애틀랜타의 10-1 대승을 이끌었다.<br><br>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14경기 만에 다시 나온 홈런이다. 또한 김하성은 이 홈런으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br><br><strong>두 번의 삼진 아쉬움, 홈런으로 날렸다</strong><br><br>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1회초 첫 타석에서 무사 1, 2루의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찰리 모튼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친 끝에 6구째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내며 삼진을 당했다.<br><br>애틀랜타 타선이 폭발하며 디트로이트가 일찌감치 불펜을 투입하자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우완 투수 라파엘 몬테로와 상대했고,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말았다.<br><br>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크리스 패댁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이번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br><br>그러나 김하성의 홈런포는 8회 폭발했다. 패댁과 다시 마주한 김하성은 무사 1루 상황에서 패댁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는 시속 163㎞의 속도로 112m를 날아갔다.<br><br>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홈런으로 8-1로 앞서나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의 기회를 얻었으나 3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멀티히트는 기록하지 못했다.<br><br><strong>애틀랜타, 김하성 잡고 싶은데... 높아지는 몸값</strong><br><br>이날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55를 소폭 떨어졌으나, 오랜만에 장타력을 과시하며 OPS(출루율+장타율)는 0.682에서 0.694로 올랐다.<br><br>김하성은 내년 시즌 애틀랜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 시즌 연봉 1600만 달러(약 224억 원)를 받고 애틀랜타에 남거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선택권이 있다.<br><br>올 시즌 초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던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316 2홈런 10타점을 올리며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br><br>오랜만에 '공수 겸비' 유격수를 얻은 애틀랜타는 당연히 김하성이 내년에도 남아주길 바라고 있지만, 김하성이 더 높은 연봉과 장기계약을 원하거나 다른 팀들이 영입 경쟁에 뛰어든다면 협상이 까다로워질 수 있다.<br><br><USA투데이>는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김하성이 오기 전 애틀랜타 유격수들은 타율 0.217로 메이저리그에서 최악이었고, 홈런은 한 개도 없었지만 김하성은 불과 몇 주 만에 이를 넘어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올해 이적시장에서 뛰어난 유격수가 드물기 때문에 김하성은 자신의 몸값을 알아보고 싶을 것"이라며 "만약 김하성이 다른 팀으로 떠난다면 애틀랜타는 다시 유격수 고민이 되살아나고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진단했다.<br> 관련자료 이전 '강력한 신인왕 후보' 마야 조인트, 코리아오픈 4강행.. 최고랭킹 경신 확정 [코리아오픈] 09-20 다음 김종국, 결혼 축하 파티에 질색…스트레스성 고혈압까지?(‘런닝맨’)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