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수 파네시아 "한국형 CXL 기반 '판 링크'로 AI 인프라 혁신" 작성일 09-20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터뷰]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 "같이하는 사람들의 성공 만들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u5Xt1moj"> <p contents-hash="c42e0a60a0b4930eb66869ad472ba32406944c4ba89a4674515381bfe49e028c" dmcf-pid="0m71ZFtsaN"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대전=전화평 기자] "파네시아(Panmnesia)는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로부터 시작해서 한국형 종합 링크 기술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333a383fcaf5320420dcf5a259b1d0c54e0f9b182db21126cda1727a98a8348" dmcf-pid="pszt53FONa" dmcf-ptype="general"><span>정명수 파네시아 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AI 장치 및 가속기 간 연결은 결국 링크가 포인트인데 한국은 연결 반도체 기술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3f67a0543c6cacffbee2bf648a34747253521319e6ce919a0640e54515e6b65a" dmcf-pid="UOqF103Igg" dmcf-ptype="general"><span>파네시아는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링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됐다. 회사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주목되는 CXL을 베이스로 AI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34bd90ef6f4fe1487640c4d9779ee680ce935ccc26daf9b8c7a5fa3152e2a" dmcf-pid="uIB3tp0C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표 중인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사진: SK하이닉스 미래포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48569ripy.jpg" data-org-width="640" dmcf-mid="qM3CshCn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48569ri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표 중인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사진: SK하이닉스 미래포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35bee5a69ffdd2688775197347d72017e4ad81d35749ac47965a1e9d6188c9" dmcf-pid="7Cb0FUphAL" dmcf-ptype="general"><strong>파네시아, 한국형 연결 기술 ‘판 링크’로 AI 인프라 구축한다</strong></p> <p contents-hash="109ee755f1a794e162dd88e3e1439dda4a501d4d756a5b10b1520e78a86ed0f2" dmcf-pid="zwUZH15rAn" dmcf-ptype="general">파네시아가 제안한 한국형 연결 기술인 '판 링크(PanLink)'는 대규모 AI를 위한 풀스택 인프라 솔루션이다. 회사의 고도화된 링크 기술의 집약체로 IP(설계자산)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까지 포괄해 AI 인프라 구축 확장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연결 없이 1천개 이상의 가속기나 메모리 장치들을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14088335f51f2db80db67304462b2636fa40820f334f93a2039d4d5a6b812ef" dmcf-pid="qru5Xt1mki" dmcf-ptype="general"><span>정 대표는 "판 링크는 파네시아 링크의 줄임말"이라며 "대규모 AI 모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GPU, 그리고 가속 시스템 장치들 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이터 교환을 최적화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c19535decd5b0f7f23c26f729d56664e5b8c342a3dad5197666aecc831b694b6" dmcf-pid="Bm71ZFts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초대규모 AI 응용을 처리함에 있어 저지연·고대역폭을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15a2228f889aeae153169cd1524a0fd28015b0d4d646d53421560c794faf0" dmcf-pid="bszt53FO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파네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49881yscj.png" data-org-width="638" dmcf-mid="B3R7pz7v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49881ysc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파네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24b0eb5963767028c872566d694c8cb59cc7d8a7bdb93ce30db45fee783e86" dmcf-pid="KOqF103Ioe" dmcf-ptype="general">파네시아가 한국형 링크 기술인 판 링크를 제안한 배경에는 AI 인프라 시장의 확장성 제한에 있다. 현재 시장 주류 기술인 대형 스케일 구조는 GPU 간 확장성에 제한되고, 병렬 처리 과정에서 병목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CPU, GPU, 메모리 간 연결이 자유로운 구조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e0b4cd81947b7c9b5a5c9394518a15eb2d6413c416e352a2cf1da39fc1a99606" dmcf-pid="9IB3tp0CaR" dmcf-ptype="general"><span>정 대표는 판 링크를 통해 가속기 링크와 차세대 링크들을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링크 아키텍처’ 방식도 제안했다. 이 아키텍처는 NV링크(NVLInk), UA링크(UALink) 등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CXL 스위치로 연결한다.</span></p> <p contents-hash="174089a0547dba90b863b227f6b3a98f84b7beebbb8ea22381de6d4f2a8abb1c" dmcf-pid="2Cb0FUphjM" dmcf-ptype="general">하이퍼스케일러 위주로 전환된 시장 변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진정한 의미의 하이퍼스케일러라고 할 수 있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업체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까지 총 4개에 불과하다.</p> <p contents-hash="6d3d91d7e72ec68ee3cde0a50a76ac8328e27c2dc7c4f1630e122059fea9e503" dmcf-pid="VhKp3uUlox" dmcf-ptype="general">하이퍼스케일러는 방대하고 유연하게 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나 역량을 갖춘 거대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를 뜻한다. 일반적인 서버 업체는 개별 서버나 작은 규모의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하이퍼스케일러는 수십만 대의 서버를 운영하며 방대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49b1d698e31182afd4da4faef2e90762fafd252874b32f57fd5a53f28ab2190" dmcf-pid="fl9U07uSkQ" dmcf-ptype="general"><span>정 대표는 "반도체 업체는 셀 수 없는 많은 양의 대중이 고객으로 있다가 아주 똑똑한 하이퍼스케일러 4명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바뀌게 됐다"며 "마켓 자체가 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947618c6ef2f4b955c68d8da4000d15de1193ddbcacd98e68fdc880e10691fea" dmcf-pid="4S2upz7vgP" dmcf-ptype="general"><span>이어 "대부분의 반도체 뿐만 아니라 연결 기술에 대해 얘기를 할 때도 하이퍼스케일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03fb97c29fa1307fcd42235b799f5be2bc9494cdd2366570e77218d81d695" dmcf-pid="8vV7UqzT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네시아 CXL 풀 시스템 프레임워크(사진=파네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51115rojl.jpg" data-org-width="640" dmcf-mid="bslgnag2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51115ro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네시아 CXL 풀 시스템 프레임워크(사진=파네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31587eb70e528cb9153d7070bd6d7236af14ca13435ce9d0c8aa96274567a5" dmcf-pid="6TfzuBqya8" dmcf-ptype="general"><strong>CXL, 다음 시장은 차량용...로보틱스에도 적용 가능</strong></p> <p contents-hash="9e35d07ef43512a27254a2de298c05aeac8dcc69944d9f4ced7f671573aa3ce6" dmcf-pid="Py4q7bBWa4" dmcf-ptype="general">AI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서버의 속도는 경쟁력과 직결되기 시작했다. CPU, GPU, 메모리 간 데이터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CXL이 서버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장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af7a9d571350e3f53d78080ea65f39972574e08f75900429d4f18a06adc7954f" dmcf-pid="QW8BzKbYjf" dmcf-ptype="general"><span>다만 그간 CXL은 서버 외 시장에서는 외면 받아왔다. PC, 모바일 등 소형 기기에는 추가 비용 대비 효율이 좋지 않은 탓이다. 아울러 CXL을 활용하기 위한 하드웨어 추가 비용 역시 간과할 수 없다.</span></p> <p contents-hash="db89db9ac93ad5284c97a2dd856dbe5d929813dd1e061a1784dea2edeb8574a3" dmcf-pid="xGPKB29HkV" dmcf-ptype="general"><span>정 대표는 지금까지 서버 시장 안에 갇혀 있던 CXL이 차량용으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span></p> <p contents-hash="ac42552f376bcea7e51b4cfd9a987b9e5ce0dd3c1bbee6f2ff07c320aae28f77" dmcf-pid="yevmwOsdo2" dmcf-ptype="general"><span>그는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장거리 네트워크를 제거하면서도 운전 중 취합되는 개인 정보의 보안을 철저히 지킬 수 있는 링크가 필요하다"며 "차량에서도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배제하면서 검증이 가능하고 에러가 적은 수준으로 만드는 링크 기술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11106ede0a5b95f75243af1f7c6a9194c0466c7f0a2a8c84a75fa9eae239cd7d" dmcf-pid="WdTsrIOJA9" dmcf-ptype="general"><span>해당 기술은 로보틱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등 차량용 칩은 로봇에 탑재되는 칩과 유사한 형태를 띈다. 자동차용 칩은 결국 로봇에도 탑재 가능한 셈이다.</span></p> <p contents-hash="f3a10574f18695606ff9dd509c493f5de01c561f6e69919441903a31749c8740" dmcf-pid="YJyOmCIioK" dmcf-ptype="general"><span>정 대표는 "로봇이나 우리가 피지컬 AI라고 부르는 것들에 (CXL이) 들어갈 수 있다"며 "작은 로보틱스 안에서 뭔가 계산을 한 다음에 서로 간에 교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캐시일관성 규칙에 따라 데이터 이동이 없는 CXL을 활용하여 저전력·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4428f6a35c9d8600b72dcaaaff7bfe69f2e77651f5e74ec51aff9a715bf79" dmcf-pid="GiWIshCn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네시아 임직원 단체사진.(사진=파네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52350xzyd.jpg" data-org-width="640" dmcf-mid="KBFndLnb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ZDNetKorea/20250920142352350xz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네시아 임직원 단체사진.(사진=파네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419a3ca08d35e2f7da216a6ac7166855ab06ac5d2fae715f421be7128aac43" dmcf-pid="HnYCOlhLkB" dmcf-ptype="general"><strong>"젊은 엔지니어 많아져야...같이 하는 사람들의 성공을 만드는 게 중요"</strong></p> <p contents-hash="16d3033c32abda717e03e062b93d6f024a8cc2e1617acd7b5b03790035539277" dmcf-pid="XLGhISlojq"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파네시아를 통해 젊은 엔지니어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c6836d43c561f53178bc5d56543a7d3b1bbb4a53ab02584f0df91fce3025c49c" dmcf-pid="ZoHlCvSgkz" dmcf-ptype="general"><span>그는 "다른 영역과 달리 반도체는 돈이 천문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며 "원가 비용이 몇 천억원인 경우도 많다. 리스크가 크다 보니 사실 기회의 공유가 젊은 분들에게 잘 일어나지 않으며 지역 편차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cbb0044cb753e88b65430045a92ab02563345fd5e74274962d22c3c1a7fb9c87" dmcf-pid="5gXShTvaa7" dmcf-ptype="general"><span>파네시아는 반도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서울에 팹리스 오피스 그리고 대전에 실리콘 연구·설계 오피스들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대전을 중심으로 실리콘 인력을 대거 확충함에 따라 국내에서 하나 뿐인 지방 중심의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지방간 균형 뿐만 아니라 고비용으로 인한 반도체 개발 경험의 기회가 부재한 젊은 엔지니어들을 많이 뽑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62a7743d20e0b05f0f3bbed1aea36ec3c048676d6e296f8862c377e437a526b3" dmcf-pid="1aZvlyTNAu" dmcf-ptype="general"><span>정 대표는 "비경험자(젊은 엔지니어)가 경험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파네시아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과 더불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성공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span></p> <p contents-hash="ee34d0bd07b079096306bfbef2e5e066070915e265712ee8352400b1150a4ce8" dmcf-pid="tN5TSWyjjU"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효주, 오구리 슌과 ♥선택한 이유 "모처럼의 한일 합작" (로맨틱 어나니머스)[BIFF 2025] 09-20 다음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4강 안착…조인트와 결승행 다툼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