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역사 왜곡 논란? 원작자 "문서 기반해 제대로 고증" 반박 작성일 09-2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JYNMxpOG">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VWiGjRMUm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75569e6e25749ea88dc10fb2b7d9aac80602227a73a13394be91de00ca5e0" dmcf-pid="f1jFroLK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국재 작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IZE/20250920170247428bxtb.jpg" data-org-width="600" dmcf-mid="90jFroLK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IZE/20250920170247428bx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국재 작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6e0caf94751ca1e8389deb05042bfec69bbdcfaab4c7e370991584b354e09c" dmcf-pid="4tA3mgo9Ey" dmcf-ptype="general"> <p>'폭군의 셰프' 원작자가 역사 왜곡 논란에 반박했다. </p> </div> <p contents-hash="31466e7336bf42e5b3273046988564351701cd96d5cc019593655f70b2d37db0" dmcf-pid="8Fc0sag2sT" dmcf-ptype="general">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원작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쓴 박국재 작가는 19일 개인 SNS에 '폭군의 셰프' 역사 왜곡 논란을 다룬 기사와 해당 장면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942f143e80900e0d63de787be7090923f6fcc4c1369ad1320ca24581046db84" dmcf-pid="63kpONaVOv" dmcf-ptype="general">앞서 드라마에서는 조선의 왕 연희군과 명나라 사신이 나란히 앉아 경합을 지켜보고, 왕이 사신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사신이 왕 아래에 앉는 게 맞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왕은 왕좌에 앉고 사신은 동쪽 아래에 자리해야 했다'며 구체적인 근거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4337d95b37eecb941ec994a601c1bf7f9c5fc40e3d02a690aa83bfb6a0f3a2d" dmcf-pid="P0EUIjNfrS" dmcf-ptype="general">먼저 왕과 사신이 동등한 위치에서 경합을 지켜보는 것에 대해 박국재 작가는 "1474년 간행된 국가 공인 예법서인 '국조오례의'에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온다"며 "연회는 사신이 머무는 태평관에서 이루어지고, 사신의 자리는 동쪽 벽에 위치하게 되어 있으며 어좌(왕의 자리)는 서쪽 벽에 위치하게 되어 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3c4aae2419ee103ce599705df9e7ea12d29d3387c90e5a021161592d51aae2d" dmcf-pid="QpDuCAj4Dl" dmcf-ptype="general">이어 "왕과 사신이 같은 높이에서 마주 보고 앉는 좌석 배치다. 따지고 보면 사신의 자리가 오히려 상석이다. 유교적 예법에 따르면 방향이 서열을 의미하는데, 동쪽이 서쪽에 비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32f6e43c3411117d3dfd04bd8a1a0721bf69823597c745f401196cbace295fa" dmcf-pid="xUw7hcA8Dh" dmcf-ptype="general">왕이 사신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것과 관련해서도 "기록을 더 살펴보면 왕이 사신에게 먼저 읍(인사)하고, 사신이 답읍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8c7a339e9e17ae47d601e577fdf1c86d1df8b36ef7fb030a6e652f5cc5d63fa" dmcf-pid="yABk4uUlEC" dmcf-ptype="general">박국재 작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명나라 사신은 황제의 대리인이기 때문에 조선 왕보다 의전상 서열이 높기 때문이다. 이건 국력이나 주권과는 아무 상관없다. 당시의 외교적 관례 혹은 국제 행사에서 통하는 프로토콜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15b6cb0f6d534b4c19df42166235dc2b18d4a73bf0b01fe04e3969a9fa741b" dmcf-pid="WcbE87uSII" dmcf-ptype="general">박 작가는 "'국조오례의'는 작중 시기로부터 불과 30년 전에 편찬된 국가의 공식 예법서다. 당시에 쓰여진 그대로 행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드라마 속 사신의 묘사는 공식 문서에 기반해 제대로 고증한 것"이라고 오히려 드라마 속 장면이 고증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0c9c854fe5cbccc5030e184d63a58d5687452d8165346c4c4b3ef2919942adb" dmcf-pid="YkKD6z7vmO"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현대의 셰프가 타임슬립해 조선시대 폭군 왕을 요리로 사로잡는다는 내용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이 주연을 맡았다. 현재 최고시청률 15.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조위, 부산국제영화제 온다…3년 만의 부산행 09-20 다음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제는 내가 한국에 올 차례…韓 안방극장서 만나고 싶다” [BIFF 2025]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