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 스타 선수들의 국가 대항전 '레이버컵' 개막, 팀 유럽 3-1로 리드 작성일 09-20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0/0000011605_001_2025092017340914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레이버컵 첫 날 팀 유럽 대표로 복식에 출전한 알카라스와 멘시크. 레이버컵</em></span></div><br><br>국내에서 코리아오픈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세계 남자 스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 대 세계 국가대항전 레이버컵이 열리고 있다.<br><br>19일(현지시간) 레이버컵 첫 날, 팀 유럽(캡틴 야닉 노아)이 팀 세계(캡틴 안드레 애거시)에게 3-1로 2점차 리드를 잡았다.<br><br>유럽 대표로 1,2단식에 출전한 캐스퍼 루드(노르웨이,12위)와 야쿱 멘시크(체코, 17위)가 각각 라일리 오펠카(미국, 62위)와 알렉스 미첼슨(미국, 32위)을 꺾고 매치 스코어 2-0으로 앞섰다.<br><br>2017년 대회가 창설한 이래 최연소(19세)로 레이버컵에 데뷔한 브라질 신예 스타 주앙 폰세카(42위)가 3단식에 출전해 플라비오 코볼리(이탈리아, 25위)를 6-4 6-3으로 완파하며 팀 세계에 유일한 승리를 가져왔다.<br><br>폰세카는 "평소보다 조금 더 긴장했다. 당연한 일이죠. 안드레와 팀원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초반에는 잘했지만 여전히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도 많았다. 하지만 잘 극복하고 나니 정말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0/0000011605_002_20250920173409186.jpg" alt="" /><em class="img_desc">팀 세계에 유일한 승리를 가져다준 폰세카. 레이버컵</em></span></div><br><br>이날 경기 피날레는 US오픈 우승 후 세계 1위로 올라선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멘시크 페어가 장식했다.<br><br>알카라스와 멘시크는 테일러 프리츠와 미첼슨(이상 미국) 페어를 상대로 7-6(6) 6-4로 승리했다. 알카라스와 멘시크는 1세트 타이브레이크 5-6에서 극적으로 세트포인트를 지켜냈고 2세트 후반 이번 경기 유일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팀 유럽의 리드를 견고히 했다.<br><br>지난 US오픈 혼합복식에서 엠마 라두카누(영국)와 출전해 묘기 샷을 다수 보여줬던 알카라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정교한 패싱샷 등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다.<br><br>알카라스는 "더블은 한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 야쿱과 함께했던 것처럼 훌륭한 선수와 팀을 이뤄야 한다. 야쿱의 멋진 샷과 발리 기술 덕분에 코트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0/0000011605_003_20250920173409251.jpg" alt="" /><em class="img_desc">팀 유럽 대표로 단복식 모두 승리를 거둔 멘시크. 레이버컵</em></span></div><br><br>레이버컵은 ATP 상위 랭커 선수들 12명이 팀 유럽과 팀 세계로 나뉘어 펼치는 국가대항전이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공동 창립한 TEAM8과 ATP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개최하는 대회로 랭킹포인트는 주어지지 않는 이벤트 대회다.<br><br>하지만 각 국가 톱 선수들의 자존심과 명예가 걸린 대회이자 평소 투어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복식 페어를 볼 수 있어 2017년 첫 개최 이후 올해 8회를 맞이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br><br>올해 팀 유럽에는 세계 1위 알카라스를 필두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홀게르 루네(덴마크), 루드, 멘시크, 코볼리가 출전하며 팀 세계는 프리츠, 알렉스 드 미노(호주, 8위),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 21위), 미첼슨, 폰세카, 오펠카로 멤버가 구성됐다.<br><br>출전 선수는 ATP 랭킹에 따라 3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얻고 나머지 3명과 교체 선수 1명은 캡틴이 직접 선발한다.<br><br>대회는 3일 동안 진행되며 매일 3단식 1복식이 열린다. 첫 날은 경기당 1점, 둘째 날은 2점, 마지막 날은 3점이다. 동점일 경우 최종 단식으로 승부를 결정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0/0000011605_004_20250920173409292.jpg" alt="" /><em class="img_desc">대회를 즐기고 있는 팀 유럽. 레이버컵</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보보호 인력 13만 4300명...K-사이버훈련원 2028년 개소" 09-20 다음 김유정 측, 김도훈과 열애설 초고속 부인 "팀끼리 MT 여행, 사실 아냐" [공식]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