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피겨,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실패…렴대옥-한금철 조 10위 작성일 09-20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0/PYH2025021300080001300_P4_20250920181412672.jpg" alt="" /><em class="img_desc">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br><br> 북한 렴대옥-한금철 조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피겨 추가 예선전 퀄리파잉 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8.05점, 예술점수(PCS) 43.30점, 총점 91.35점을 받았다.<br><br> 두 선수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46.95점을 합한 최종 총점 138.30점으로 11개 팀 중 10위에 그치며 상위 3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br><br> 렴대옥-한금철 조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피겨 간판이다.<br><b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김주식과 함께 출전했던 렴대옥은 8년 만의 올림픽 무대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br><br>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선수단을 내보내지 않았고,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아 2022년 말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을 잃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 북한은 2022년 말 징계 기한이 끝나면서 NOC 지위를 회복했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통해 동계 올림픽 복귀를 노리고 있다.<br><br> 북한은 이번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남자 싱글 로영명이 기권하면서 피겨 종목에서 출전권을 단 한 장도 따내지 못했다.<br><br> 한편 이번 대회 페어 1위는 중국의 장자쉬안-황이한 조(191.52점), 2위는 아르메니아의 카리나 아코포바-니키타 라크마닌 조(186.84점), 3위는 일본의 나가오카 유나-모리구치 수미타다 조(178.66점)가 차지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셔틀콕 여제' 안세영, 야마구치 39분 만에 제압…중국 마스터스 결승행 09-20 다음 한국생활체육총연맹 생활체육 특별포럼 18일 개최…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 추진키로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