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피겨,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실패…렴대옥-한금철 조 10위(종합) 작성일 09-20 4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러시아·벨라루스 피겨는 올림픽 출전 확정…여자 싱글 1장씩 확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0/PYH2025021300080001300_P4_20250920230113974.jpg" alt="" /><em class="img_desc">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br><br> 북한 렴대옥-한금철 조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피겨 추가 예선전 퀄리파잉 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8.05점, 예술점수(PCS) 43.30점, 총점 91.35점을 받았다.<br><br> 두 선수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46.95점을 합한 최종 총점 138.30점으로 11개 팀 중 10위에 그치며 상위 3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br><br> 렴대옥-한금철 조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피겨 간판이다.<br><b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김주식과 함께 출전했던 렴대옥은 8년 만의 올림픽 무대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br><br>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선수단을 내보내지 않았고,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아 2022년 말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을 잃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 북한은 2022년 말 징계 기한이 끝나면서 NOC 지위를 회복했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통해 동계 올림픽 복귀를 노리고 있다.<br><br> 북한은 이번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남자 싱글 로영명이 기권하면서 피겨 종목에서 출전권을 단 한 장도 따내지 못했다.<br><br> 이번 대회 페어 1위는 중국의 장자쉬안-황이한 조(191.52점), 2위는 아르메니아의 카리나 아코포바-니키타 라크마닌 조(186.84점), 3위는 일본의 나가오카 유나-모리구치 수미타다 조(178.66점)가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0/PEP20250920005001009_P4_20250920230113981.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br>[EPA=연합뉴스]</em></span><br><br> 같은 날 열린 여자 싱글에선 징계받았던 피겨 강국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올림픽 출전권 한 장씩을 따냈다.<br><br>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아델리아 페트로시안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84점, 예술점수(PCS) 66.07점, 총점 140.91점을 받았다.<br><br>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8.7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09.63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상위 5명에게 주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 2위는 조지아의 아나스타샤 구바노바(206.23점), 3위는 벨기에의 루나 헨드릭스(204.96점), 4위는 벨라루스 출신 개인중립선수 빅토리이아 사포노바(181.91점), 5위는 중국 장루이양(179.76점)이 차지했다.<br><br>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IOC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으로부터 국제 대회 참가 금지 및 국제 대회 유치권 박탈 징계를 받았다.<br><br> 그러나 IOC는 2023년 3월 두 나라 선수의 국제 대회 출전을 조건부로 허용했고, ISU는 지난해 12월 두 나라에 AIN 자격으로 올림픽 피겨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TMA] '빌보드 석권'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09-20 다음 안영미, 아슬아슬 심의 위협에…"전체 모자이크해라"('꼰대희') 09-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