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힙합 스타 엠플로 "아슬아슬한 음악으로 언어 장벽 부쉈죠" 작성일 09-2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축제 '다빈치모텔' 출연 차 내한<br>감각적인 노래로 2000년대 '원조 J팝 열풍'…"에너지 넘치는 한국에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iBESlo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e51b7e8493f539c25c2452e0f9b3b537d6f3c77d65e23778524cdce6514ad" dmcf-pid="2dnbDvSg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힙합 그룹 엠플로(m-flo) [엠플로 리사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yonhap/20250921070309211wbru.jpg" data-org-width="852" dmcf-mid="bZnbDvSg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yonhap/20250921070309211wb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힙합 그룹 엠플로(m-flo) [엠플로 리사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500346c8704745454a52cc54979678ea816af11bec63b639ad8d63d9be8ade" dmcf-pid="VJLKwTva5x"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히트를) 노린 듯, 노리지 않은 듯 아슬아슬한 그 느낌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해요. 노래를 반드시 띄우려고만 했다면 인기 아티스트만 피처링으로 섭외했을 텐데, 신인 발굴해보자는 느낌으로 만든 노래도 예상외로 잘 된 게 너무 많았거든요." (버벌)</p> <p contents-hash="45bc0c356f8fecab5975c864a1370610a2926901f7f4cb713e2e2d5c37a53431" dmcf-pid="foNfOGYctQ" dmcf-ptype="general">일본 힙합 스타 엠플로(m-flo)는 J팝이 아직 생소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싸이월드' 배경음악 등으로 국내 음악 팬에게 친숙한 팀이다.</p> <p contents-hash="3a31898d190c5a6a65f0b9fbc98e163078c8749a5f951a530c2cdf57e09c62b2" dmcf-pid="4gj4IHGk1P" dmcf-ptype="general">'미스 유'(Miss You)와 보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더 러브 버그'(The Love Bug)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들의 음악은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08e0d11c8dd031a07722e63d90605353e18efb5802c9cd3b43e8d2bb4c7b5974" dmcf-pid="8aA8CXHEG6" dmcf-ptype="general">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현대카드 주최 문화 융복합 축제 '다빈치모텔' 출연 차 내한한 엠플로(버벌·타쿠·리사)를 20일 만나 인터뷰했다.</p> <p contents-hash="72e37f6cc427988fc6ceef8cedb402ac62631277838879d8523375a098ee6fd2" dmcf-pid="6Nc6hZXDZ8" dmcf-ptype="general">한국계 일본인 멤버 버벌은 "지난 1년간 여러 차례 개인적으로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에너지가 넘친다"며 "다시 오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25f5cdb99bdf2cef85346aac35c347b5101112d9466a63c9655a09fef06ad25" dmcf-pid="PjkPl5ZwX4" dmcf-ptype="general">팀의 홍일점 리사도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란 '여러분을 기다렸습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뜨거운 기운"이라며 "한국에서 공연할 때마다 그 뜨거운 스피릿(Spirit·혼)을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d0d16dd5dffbce55e7d8e38c6162c7da82adfad1ee9cfa92cdd85e7defa1d2" dmcf-pid="QAEQS15rZf" dmcf-ptype="general">'아슬아슬하다'는 버벌의 말처럼, 엠플로의 음악은 새로움과 친숙함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며 어렵거나 촌스럽지 않게 들린다. 신나는 랩 뒤로 흐르는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 덕분에 엠플로 멤버는 몰라도 노래는 안다는 이들도 꽤 있다.</p> <p contents-hash="50ae12e5900f5f0fe2752ff6be720b3abb0c21dc0498c43a67fe5b8ce946794b" dmcf-pid="xcDxvt1m1V" dmcf-ptype="general">타쿠는 "우리들도 곡을 쓸 때는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을지 몰랐다"면서도 "그 당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순수한 마음을 담아야 롱런한다는 것을 오래 활동해 보니 알겠더라"고 짚어냈다.</p> <p contents-hash="0b8fa071e342b5e3599f41978767c5d153eeb5f353bba491a4dabbb7ed5bb387" dmcf-pid="yuqyPoLK52" dmcf-ptype="general">엠플로는 보아 말고도 빅뱅의 태양, 휘성, 식케이, 투애니원 등 많은 국내 가수와 협업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04년 국내 연말 대중음악 시상식에 출연했을 정도로 한국 활동에 적극적이었다.</p> <p contents-hash="10c1557a284db420e9b1ac0412259b8492a6e7bbb1a763c62a7434b26f89b3af" dmcf-pid="W7BWQgo9Y9" dmcf-ptype="general">타쿠는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우리의 방향성이 비슷하게 새로운 것을 찾는 한국의 성향과 어우러지면서 인기가 잘 이어져 왔다고 본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76ec458e5c5a6f3993ace9b4dc3b13c0b0b7207d1e5bfaa3c43b9ed478a81" dmcf-pid="Y6xpasme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힙합 그룹 엠플로(m-flo) [엠플로 리사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yonhap/20250921070309406gnwc.jpg" data-org-width="993" dmcf-mid="KL8tnDEQ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yonhap/20250921070309406gn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힙합 그룹 엠플로(m-flo) [엠플로 리사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29c6b43c2f3cf4c7f64b201b6b55e68c27b1723bc673fa80869e216f04e30d" dmcf-pid="GPMUNOsdGb" dmcf-ptype="general">버벌은 한국계 일본인, 타쿠는 일본인, 리사는 콜롬비아계 일본인으로, 이들은 모두 국제학교 출신이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세 멤버가 어우러져 다른 나라의 문화에 열려 있다는 점이 엠플로의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ed6dc65ff715ecfcc7f0d04500643fb7b10a42ef9c56f34518d70c1a7f57c3b" dmcf-pid="HQRujIOJ5B" dmcf-ptype="general">리사는 "엠플로는 언어의 장벽을 부수는 팀"이라며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을 노래에 섞음으로써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리가 마치 '작은 지구'가 된 느낌이다. 이 덕분에 글로벌하게 사랑받을 수 있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fd1cdeba1dcf95dfa96e22eab533e9fb60928b71f858c563e67c6864c70e9a" dmcf-pid="Xxe7ACIiYq" dmcf-ptype="general">버벌은 "우리는 즐겁지 않으면 곡을 내지 않는다"며 "독특함과 즐거움이라는 요소를 밀어붙이며 노래를 만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0dcacf2c262054d36531abad86fd7540d4ed5ae800d2190c87468eb91d37c9" dmcf-pid="ZMdzchCnZz" dmcf-ptype="general">엠플로는 이번 내한 무대에서 '미스 유' 같은 한국 팬에게 익숙한 곡부터 신곡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른 다채로운 노래를 신나는 분위기로 풀어냈다. "옛날부터 엠플로를 좋아한 분도, 새롭게 좋아한 분들도 모두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던 타쿠의 말 그대로였다.</p> <p contents-hash="22a7e0596629402582d2172db4d76cfdf8007c35dc984abb6735046116fb2869" dmcf-pid="5RJqklhL57" dmcf-ptype="general">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다빈치모텔'에는 엠플로 외에도 코미디언 이수지, 스타 작사가 김이나, 밴드 웨이브 투 어스, 국립무용단 안무가 최호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39개 팀이 참여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유희열 안테나뮤직 대표의 대담 시간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49446254a9fc5f5a889b9d5de47f89126167b9fc459eccbcaa5f7889ea90dc85" dmcf-pid="1eiBESlo1u" dmcf-ptype="general">행사장인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앞에 설치된 '오픈 라디오' 부스를 통해 예약 없이 누구나 피식대항 이용주의 진행으로 출연진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거리 곳곳에서는 산만한시선, 우희준, 테종 등 인디 뮤지션의 버스킹(길거리 공연)도 열렸다. </p> <p contents-hash="95e353c8c3e5cabc95a0fe1f82559e919480d391c8bcf3b22f6eb36c62e086cc" dmcf-pid="tdnbDvSgYU" dmcf-ptype="general">엠플로는 한국 팬과의 재회가 즐거웠다며 다시 오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df997ed4edeb182a3800a42ff0418c5d8c7654195643c0a06394c0d2f847499" dmcf-pid="FJLKwTvaYp" dmcf-ptype="general">"이번에 한국에서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투어 콘서트를 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리사)</p> <p contents-hash="f0f1ebb918c1c9ce37cc61e0111c2470add57f1ca2fc7f1aab0ad10979d3ce0d" dmcf-pid="3io9ryTNG0"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pRJqklhLt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외고 출신’ 이도, 전현무 후배였다…무려 21년 차이 (전참시) 09-21 다음 예비아빠 곽준빈, 운동 절대 싫어 “결제 해놓고 안 나간 게 100만원”(밥값)[결정적장면]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