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김천, 전주성 대첩 승리…조기우승 속도 늦춘 전북 작성일 09-21 40 목록 [앵커]<br><br>조기 우승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던 '압도적 선두' 전북 현대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br><br>최근 2연패를 당한 김천 상무가 적지에서 '최강' 전북을 잡고 2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br><br>박지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균형이 깨진 건 전반 38분이었습니다.<br><br>김천 박상혁이 내준 공을 김승섭이 잡아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골문 상단에 꽂았습니다.<br><br>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김천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도 만들었습니다.<br><br>이동경의 코너킥을 박상혁이 발끝으로 차 넣었습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다리를 쭉 뻗어 골을 만들었습니다.<br><br>전북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br><br>후반 17분, 티아고가 가슴으로 떨군 공을 김진규가 왼발로 잡아 기어코 추격골을 만들었습니다.<br><br>하지만 후반 41분 볼경합 과정에서 츄마시의 파울에 페널티킥이 선언돼다시 분위기를 내줬습니다.<br><br>김천은 키커로 나선 이동경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송범근 손을 스쳐 골대 맞는 불운 속에 쐐기골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전주성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br><br><김승섭/김천 상무> "전북이란 팀이 지금 K리그를 압도하고 있고 정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런 틀을 깰 수 있고(중략) 팀원끼리 똘똘 뭉쳐서 1위팀을 이길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2위 김천과의 승점차가 17점으로 좁혀졌지만, 전북은 남은 8경기에서 3승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br><br>한편 대전에서는 홈팀 대전이 주민규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대구를 3-2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br><br>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세나]<br><br>[그래픽 우채영]<br><br>#전북 #k리그 #김천 #김승섭 #박상혁 #김진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4타점' kt 안현민, 한화 폰세 18연승 막았다 09-21 다음 KMMA 파이터 3명 일본대회 글래디에이터 출전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