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사이버침해 7000건 넘어…시스템 해킹 2배 급증 작성일 09-21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정아 “국가 안보문제...제도적 기반 마련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Oyhz7v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f5158996518430a8bc905bcd24b3949d45bd0d98cd99a510ada0babb9bd46" dmcf-pid="XqIWlqzT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형별(위) 및 기업 규모별 침해사고 신고 건수. 황정아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dt/20250921094715638ckbf.jpg" data-org-width="640" dmcf-mid="G9WtH4f5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dt/20250921094715638ck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형별(위) 및 기업 규모별 침해사고 신고 건수. 황정아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5e0cbde0698dff31a86b5f0490553787eaf8bf78934ab96e6423956993ca40" dmcf-pid="ZIQnRIOJlD" dmcf-ptype="general"><br> 최근 6년간 기업이 당국에 신고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7000건을 넘어섰다. 시스템 해킹 건이 지난해부터 2배가량 급증하는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관련 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br><br>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이달 14일까지 접수된 기업의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는 7198건에 달했다. 금융위원회 소관 금융사 해킹 사례까지 포함된 수치로 상당했다.<br><br> 연도별로 보면 2020년과 2021년 각 603건 640건이었던 신고 건수는 2022년 1142건으로 급증했다. 이후 2023년 1277건, 지난해 1887건으로 2000건에 달했다. 올해는 현재 1649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에 근접했다.<br><br>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5907건(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592건), 비영리기업(457건), 대기업(242건) 순이었다.<br><br> 황 의원은 상대적으로 대기업이 해킹 건수가 적은 점에 대해 “보안 역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과 기업 수 자체가 적은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수의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킹 피해가 발생하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br><br> 유형별로는 시스템 해킹이 4354건(60.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악성코드 감염·유포(1502건·20.9%)와 디도스 공격(1342건·18.6%)으로 나타났다.<br><br> 시스템 해킹은 지난 2020년 250건으로 그 해 발생한 침해 사고(603건) 중 41.4%였다. 그러나 지난해 비중이 72.8%까지 증가했다. 2023년에 시스템 해킹 신고가 764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새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올해도 전체 1649건 중 1011건(61.3%)이 시스템 해킹으로 집계됐다.<br><br> 시스템 해킹은 반복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2회 이상 시스템 해킹을 신고한 기업은 367곳이었다. 3회와 4회 이상 신고한 곳은 각각 71곳과 31곳이었다.<br><br>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이 침해사고에 가장 취약했다. 제조업과 협회 및 단체 수리, 기타 개인 서비스업도 피해가 컸다.<br><br> 황 의원은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며 “KT 사태와 같이 고의적 은폐나 축소가 드러난 경우 징벌적 제재를 가해 기업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침해 대응에 대한 지원은 대폭 늘리는 등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는 형님' 이 선보인 모범사례... 팬 소통으로 진정성 보였다 09-21 다음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개막…서채현·이도현 금 도전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