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BIFF] '국보' 이상일 감독 "日 1000만 이유 몰라, 상상도 못했다" 작성일 09-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Ge4EkP3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c652341d5f8c8e3071703e28e6b71924cf3a2d23205ae9b5163b65603226e0" dmcf-pid="6uHd8DEQ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국보'의 이상일 감독과 배우 요시자와 료가 2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JTBC엔터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JTBC/20250921111728885elag.jpg" data-org-width="560" dmcf-mid="4H8lwFts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JTBC/20250921111728885el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국보'의 이상일 감독과 배우 요시자와 료가 2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JTBC엔터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6a61cb0138b57ad7b5c455dd328f71f6bea4cfcc075e02ea20618163e002d7" dmcf-pid="P7XJ6wDx3X" dmcf-ptype="general">이상일 감독이 1000만 돌파에 성공하며 일본 실사 영화 흥행 역사를 바꾼 '국보'의 기록과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1a72c7b29c189600e50b060bf4441885dced7d9dca39a9742b95b1dff1176415" dmcf-pid="QON0H4f57H" dmcf-ptype="general">2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 기자회견장에서 진행 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부국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 영화 '국보(이상일 감독)'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상일 감독은 "1000만 이유는 잘 모르겠다. 상상도 못했다"며 한국말로 또박또박 밝혀 미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3f8c3d187ed6955091be383750325e13154eff2845c4f0a8b2df0922490acfe" dmcf-pid="xIjpX841zG" dmcf-ptype="general">'국보'가 초청 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신작 또는 화제작을 상영하는 부문이다. 일본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인 이상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국보'는 전통 연극 가부키에 생을 바친 이들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3시간의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예술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을 울린다. </p> <p contents-hash="b2ff7df9c8fd19e17e6fa3ce509d02f798d485ae01302444d7f5729d959baf2b" dmcf-pid="yVpjJlhLUY" dmcf-ptype="general">이에 일본에서는 상영 10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일 한국인이 일본 실사 영화 흥행 역사를 바꾼 것에 대해 글로벌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2026년 2월 개최되는 98회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상에 일본 대표작으로 출품이 결정되면서, 한국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와 경쟁한다. </p> <p contents-hash="e33735d40e3d3730e579b10452519167dee6f28a6fe1bc81335166f4c3730057" dmcf-pid="WfUAiSlopW" dmcf-ptype="general">이상일 감독은 "사실 가부키를 소재로 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다. 가부키 영화는 일본에서도 80년 즈음에 나온 이래 없다고 들었다. 극장에 가서,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도 있다. 무엇보다 '국보'는 러닝타임이 3시간 정도 된다. 흥행을 예상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2c1e6fa6f8a73f71c7b83726b31bcc4e926d59e6a3bf6768507eb9241502e33" dmcf-pid="Y4ucnvSguy" dmcf-ptype="general">이어 "일본 사람들 역시 가부키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익숙하지만 막상 보려면 그렇게까지 잘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니다. '국보'를 통한 어떤 새로운 발견이 있었을 것 같다"며 "요시자와 료를 비롯해 잘 알려진 배우들이 가부키 연기에 인생을 걸고 도전한 작품이기도 해 매력을 많이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다"고 나름의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2c3a6c1143072cfc5db3acd1e28ea4b1e8d1b31de66351cc8122be609f1644f" dmcf-pid="G87kLTva7T"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상일 감독은 "일본 내 흥행 이유는 여러분들께 분석을 부탁 드리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웃더니 "이번 흥행으로 인해 프로듀서 분들도 많이 기뻐하고 있는 분위기다. TV 시리즈에서 파생 된 영화가 아닌, 순수한 문학 작품에서 출발한 정통 영화다. 그래서 이것의 흥행을 순수하게 기뻐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e90c2a0f2e9495a71ddec523a9c461467c56a1802e30a3f4fc98cbb1e32cd05" dmcf-pid="H6zEoyTN0v" dmcf-ptype="general">또 "물론 이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 일본 영화가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과 결국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아닐까 싶다"며 "감독, 프로듀서, 배우 등 '영화인들에게 있어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무엇을 찍으면 관객들이 좋아할까'를 고민해야 한다. '국보'는 개인적으로 여러 인연이 있어 그 인연들이 좋은 결과를 맺은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1eabb8db0808933f0592dfc1cf0c92e988cb3ed42cd0da1f5c5d50488b25275" dmcf-pid="XPqDgWyj7S" dmcf-ptype="general">한편 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인근에서 치러진다. 올해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32편이 상영되며, 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 영화에 의한 영화에 의한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재도약의 뜻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e127060409bfcd2fcc2fef9932088d69270e53bc9dad0bc3f3e05c3ca0901683" dmcf-pid="ZQBwaYWA7l" dmcf-ptype="general">부산(해운대)=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천만영화 '국보' 이상일감독 "패왕별희 영향으로 탄생한 작품" 09-21 다음 SLW 2025, 16개 국제포럼 개최…글로벌 AI 혁신 리더 총출동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