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철규 아나운서 "입사 2년 차 '아침마당' 최연소 MC, 행복해" (인터뷰②) 작성일 09-2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아침마당' 새 MC 맡은 박철규 아나운서<br>스스로 꼽은 무기 "장난꾸러기 막내 같은 귀여움이 매력"<br>최연소 남자 MC 타이틀에 밝힌 소회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i9lqzT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7e0711227fe78d38ce4f5999e18229660de6ddb7549b7f53763fe62adb360" dmcf-pid="uAn2SBqy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박철규 아나운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hankooki/20250921113513761dmar.jpg" data-org-width="640" dmcf-mid="0Ri9lqzT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hankooki/20250921113513761dm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박철규 아나운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a853a5fb4c73cb9365e904a5123a463777cb6d6b837d528910afe8552e11ab" dmcf-pid="7cLVvbBWiS"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공채 50기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의 새얼굴로 등극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최연소 남자 MC라는 타이틀을 얻은 만큼 '왕관의 무게'는 쉽지 않다. 1991년생인 박철규 아나운서가 1991년에 첫 방송을 시작한 '아침마당' 진행을 맡는다는 것은 파격과 도전의 연속일 터다. 매일 아침을 여는 박철규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어떻게 완성됐을까. </p> <p contents-hash="0b0ddad44581e1ef46b6626e1a3bf471211b356fe691090103795bf38598af7a" dmcf-pid="zYha7niBel" dmcf-ptype="general">최근 박철규 아나운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인 박철규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지난해 입사한 후 '일꾼의 탄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2d1b9ddbf18b4d9fb45b68aeef50290acb9c2a672487cebf4b7f30d75207e461" dmcf-pid="qGlNzLnbMh" dmcf-ptype="general">인터뷰 기준 한 달 반 남짓 진행자로 나선 그는 매일 생방송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 여전히 적응 중이라고 돌아본 박 아나운서는 "정신 없다. 요일마다 다른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한다. 요일마다 PD와 작가가 다 다른데 이 틀과 분위기에 적응하고 있다. 여기서 저만의 매력을 어떻게 찾을지가 고민"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c529112ab86dde8044c38c6773a022f9a77ee01ac7986102f5a6ac8039bfcf" dmcf-pid="BHSjqoLKJC" dmcf-ptype="general">자신이 갖고 있는 무기를 잘 알기 때문에 가능한 고민이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연 경험은 그만의 강점이다. 그는 "노래하고 춤추는 콘텐츠가 많은 수요일, 금요일에는 제가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게스트들이 '아나운서 맞냐'고 할 때도 있다. 그것조차 시청자들이 즐기길 바란다. 재원 선배가 중년의 너스레가 있다면 저는 장난꾸러기 막내 같은 귀여운 느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188c91d9892ae93a9a077b01096f5179e4bb83b4639bbebf783266f3bf25806f" dmcf-pid="bXvABgo9LI" dmcf-ptype="general">박 아나운서는 지역 방송국과 스포츠 전문 채널, 안동 KBS 프리랜서를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무려 8번 만에 공채에 합격할 만큼 긴 시간을 거쳤고 이는 박 아나운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는 "면접 낙방을 하면서 방황도 많이 했지만 중요한 건 내 알맹이를 단단히 보여주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목표에 매진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진짜 제 내면이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담금질 같은 시간이 있었기에 박 아나운서는 한결 더 자연스럽게 '아침마당'과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2a6e18ec8d06c6859464c44097a4b8ee1823ecb279f4bd59c45469c3b1b214" dmcf-pid="KZTcbag2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박철규 아나운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hankooki/20250921113515046btkk.jpg" data-org-width="640" dmcf-mid="pV43k5Zw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hankooki/20250921113515046bt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박철규 아나운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359dec54877fb3c0999d054e89abfb652e6281cce298087b0460a43be1e948" dmcf-pid="95ykKNaVLs" dmcf-ptype="general">방송인으로서 그는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저는 저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다.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게 발전의 원동력이다. 방송을 하다 보면 빛나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 저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저는 롤 모델이 없다. 제2의 누군가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제1의 박철규가 되고 싶다"라고 가치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c2f50a079d3e8a88784144b4a94f9bb0acd9b5ad2774df1f393b4c4d9f706f2" dmcf-pid="21WE9jNfLm" dmcf-ptype="general">1991년 태어난 박 아나운서와 '아침마당'은 함께 나이를 먹고 역사를 살아가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이 저와 같이 영글어간다고 생각한다. 저는 최연소 남자 MC라는 수식어만으로도 감사하다. 장기적인 목표보다는 지금 하나하나의 순간을 더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그게 쌓여서 돌아보면 역사가 된다. 목표를 두고 싶진 않다"라고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67df9c63fb07fc4745fef586ba1b6dbe3139bc67b5cdaf88b8138fb0b5a2e3b" dmcf-pid="VtYD2Aj4nr" dmcf-ptype="general"><strong>"방송을 하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즐겁고 재밌어요. 여전히 김재원 선배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를 편하게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담은 되지만 제가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시청자들이 제 마당극에 언제든 놀러올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의 구심점으로 초대되는 분들이 잘 놀 수 있는 판을 깔아드리고자 합니다." </strong></p> <p contents-hash="fac82d1071ba29cb301a53d0ca6dcfbd77a040322de3126d5018ec21463955a2" dmcf-pid="fFGwVcA8Mw"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13살 연하' 여배우와 공연 데이트…"절친 사이" 직접 해명 (전참시) 09-21 다음 '부국제 심사위원' 양가휘·한효주 '천공의눈'으로 얽힌 인연?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