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결승 진출, 8년 만에 빌리진킹컵 정상 탈환 도전 작성일 09-21 5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미국 2-0 영국<br>- 결승 상대는 이탈리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1/0000011613_001_20250921122707243.png" alt="" /><em class="img_desc">테일러 타운젠드, 헤일리 밥티스트, 맥카트니 케슬러, 에마 나바로, 제시카 페굴라 (왼쪽부터)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미국이 2025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결승에 진출했다. 전신 페드컵을 포함해 미국이 빌리진킹컵 결승에 진출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미국은 체코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18회로 빌리진킹컵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미국은 21일, 이탈리아를 상대로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br><br>미국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4강에서 영국을 2-0으로 꺾었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컸다. 이번 대회 단식 전력이 가장 강한 미국은 예상대로 앞선 단식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에마 나바로와 제시카 페굴라가 모두 2-1 역전승을 거뒀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2025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출전 선수 단식 랭킹</strong></span><br><span style="color:#2980b9;">7. 제시카 페굴라 / 미국</span><br>8. 자스민 파올리니 / 이탈리아<br>10. 엘레나 리바키나 / 카자흐스탄<br>13. 엘리나 스비톨리나 / 우크라이나<br><span style="color:#2980b9;">18. 에마 나바로 / 미국</span><br>20. 파울라 바도사 / 스페인<br>26. 마르타 코스튜크 / 우크라이나<br><br>영국은 소나이 카르탈(82위), 케이티 볼터(55위)가 각각 나바로, 페굴라에게 도전했으나 한 세트씩 따내는데만 그쳤다. <br><br>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근 미국의 빌리진킹컵 성적은 좋지 않다. 2021년 4강에 이어 2022년부터 24년까지 3년 연속 12강에 그쳤다. 작년 대회에서는 코코 고프, 제시카 페굴라, 에마 나바로 등 세계 10위 안에 들어있던 3명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약체 슬로바키아에게 패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올해에는 페굴라와 나바로를 파이널스 명단에 포함시켰다.<br><br>미국의 빌리진킹컵 마지막 우승은 2017년이다.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br><br>다만 변수가 있다. 복식 세계 1위, 테일러 타운젠드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국에서 '음식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타운젠드는 4강 영국 전에 이어 결승전 엔트리에서도 우선 빠진 상황이다. 영국 전 복식에는 헤일리 밥티스트가 타운젠드를 대신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br><br>결승에서 맞붙는 이탈리아와 미국의 최초 엔트리가 발표된 가운데, 현재에도 타운젠드의 이름은 없다. 역시 밥티스트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별다른 부상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아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br><br>자스민 파올리니-사라 에라니가 버티고 있는 이탈리아 복식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타운젠드의 존재감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타운젠드가 출전하지 못한다면 복식 추는 이탈리아에게 기운다. 복식 경기 전 엔트리가 어떻게 바뀔지도 관심사다.<br><br>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탈리아, 그리고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미국의 대결은 21일 펼쳐진다.<br><br>현재 발표된 최초 엔트리는 아래와 같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이탈리아 vs 미국</strong></span><br>1단식 | 루시아 브론제티 vs 에마 나바로<br>2단식 | 자스민 파올리니 vs 제시카 페굴라<br>복식 | 사라 에라니-자스민 파올리니 vs 맥카트니 케슬러-헤일리 밥티스트<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어차피 우승은 시비옹테크' 한국에서 첫 우승 맛볼까? 09-21 다음 매일 밤 숲에서 들리는 '기묘한 비명'… 주민들이 밝혀낸 충격적 진실 ('서프라이즈')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