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 보유자' 체벳, 5000m도 제패하며 도쿄 세계선수권 2관왕 작성일 09-21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21/2025092112095600803dad9f33a29211213117128_20250921122107820.png" alt="" /><em class="img_desc">체벳과 키프예곤. 사진(도쿄 AP=연합뉴스)</em></span> 비어트리스 체벳(케냐)이 여자 10,000m에 이어 5,000m에서도 우승하며 2025 세계육상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br><br>체벳은 2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0m 결선에서 14분54초3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여자 1,500m 3연패를 달성한 페이스 키프예곤(케냐)이 결승선 200m를 남기고 승부수를 던져 1위로 올라섰지만, 체벳이 막판 질주로 키프예곤을 제쳤다. 키프예곤은 14분55초07로 2위, 나디아 바토클레티(이탈리아)가 14분55초42로 3위를 차지했다.<br><br>지난 13일 여자 10,000m에서는 체벳이 1위, 바토클레티가 2위를 했다. 시상대에 오른 체벳(금2개), 키프예곤(금1개 은1개), 바토클레티(은1개 동1개)는 도쿄에서 메달 2개씩을 수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21/2025092112111204553dad9f33a29211213117128_20250921122107849.png" alt="" /><em class="img_desc">체벳, 도쿄 세계선수권 2관왕. 사진(도쿄 AP=연합뉴스)</em></span><br><br>여자 5,000m와 10,0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체벳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장거리 더블을 달성했고, 이번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br><br>체벳은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키프예곤, 바토클레티처럼 뛰어난 선수와 상대하려면 이기든 지든 나를 믿고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며 "금메달 2개를 손에 넣고 귀국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br><br>키프예곤은 "5,000m에서는 시상대에 오르기만을 바랐다. 충분히 만족한다"며 "내 친구의 우승을 축하한다"고 체벳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br><br>남자 800m에서는 이매뉴얼 완요니(케냐)가 1분41초86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완요니는 도너번 브레이저(미국)가 2019년 도하에서 세운 종전 대회기록 1분42초34를 0.48초 단축했다.<br><br>2023년 부다페스트 대회 2위, 2024년 파리 올림픽 우승자인 완요니는 개인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멜 세자티(알제리) 1분41초90, 마르코 아롭(캐나다) 1분41초95가 뒤를 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21/2025092112114503544dad9f33a29211213117128_20250921122107900.png" alt="" /><em class="img_desc">앙굴로, 여자 창던지기 우승. 사진(도쿄 EPA=연합뉴스) </em></span><br><br>여자 창던지기에서는 훌리시 앙굴로(에콰도르)가 65m12의 국가기록으로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세계육상연맹은 "이번 대회에 이변이 많았지만 앙굴로의 우승이 가장 큰 충격"이라고 평가했다. 에콰도르 선수가 세계선수권 여자 창던지기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아네테 시에티나(라트비아) 64m64, 매켄지 리틀(호주) 63m58이 2-3위를 차지했다.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2024년 파리 올림픽 우승자 기타구치 하루카(일본)는 예선에서 60m38, 14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2년만의 정상 탈환” 세계여자및주니어3쿠션선수권 출전 당구 국가대표팀 스페인으로 출국 09-21 다음 '어차피 우승은 시비옹테크' 한국에서 첫 우승 맛볼까?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