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이상일 감독 "천만? 가부키 소재·러닝타임 3시간…흥행 예상 어려워" [30th BIFF] 작성일 09-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vp429Hr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4bd963edd69359081e03db91682dd30bb943ea6b05e21da3cbe3f27b1193b" dmcf-pid="poTU8V2X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일 감독/게티이미지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ydaily/20250921140116318ydas.jpg" data-org-width="640" dmcf-mid="3EXbRQP3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ydaily/20250921140116318yd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일 감독/게티이미지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22936fc94d99aaef350f315c552bc434baede4a87688a401cd0e84b2584751" dmcf-pid="Ugyu6fVZm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부산 강다윤 기자] 이상일 감독이 '국보'의 천만 흥행에 겸손히 그 이유를 꼽았다.</p> <p contents-hash="46b654bbe3f69cb7b8538f9d3e7777138a5e42756ae6e29257db77b0dd2e90ed" dmcf-pid="uaW7P4f5D2" dmcf-ptype="general">21일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영화 '국보'(감독 이상일) 기자회견이 열렸다. 순차통역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상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요시자와 료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7876263dce53574ff8a2bb1fca5f6d865b01adc925649944dd04d6986d8119f" dmcf-pid="7NYzQ841s9" dmcf-ptype="general">'국보'는 야쿠자의 아들로 태어나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며 가부키 무대의 완성을 꿈꾸고, 마침내 '국보'의 반열에 오른 예술가의 일생을 그린다. 일본 대표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f42169e2d33378c12445875de9b928c3ce499b2f4f1d586dbde9d0de725e2284" dmcf-pid="zcXbRQP3DK" dmcf-ptype="general">'국보'는 일본에서 개봉 10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수익 142억 엔(약 1335억 원)을 기록했다. 그 이유를 묻자 이 감독은 한국어로 "천만 명의 이유는 잘 모른다. 상상도 못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415e23b666b749c4b7ce63950ecf88535970a73b1ea1e337e55c88869c6d02d" dmcf-pid="qkZKexQ0m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부키를 소재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다. 80년 전에 미조구치 겐지 감독님이 만든 이후 없다고 알고 있다. 가부키는 극장에 가서 보는 것이라는 인식도 있다. 또 이 영화는 러닝타임이 3시간 정도 된다"며 "사실 흥행을 예상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9f62a62a3dc33efc7f7cf3c78f21eb464e3e72050c0c9775e98ed652b510e73" dmcf-pid="BE59dMxpOB"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일본분들이 가부키를 알고 있고 익숙하지만 그렇게까지 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가부키의 새로운 발견이 된 것 같다"며 "또 요시자와 료를 비롯해 다른 출연진들, 잘 알려진 배우들이 가부키 배우 연기를 하면서, 그들의 연기 인생을 걸고 도전한 작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매력을 느끼신 것 아닐까 싶다"고 겸손히 말했다.</p> <p contents-hash="ea33efe3d756cc9fba0770f019bb492a67e46c3a357e2873e2263a606b7ce26c" dmcf-pid="bD12JRMUI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 감독은 '국보'가 '패왕별희'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의 영화는 많은 작품과 감독에게 영향을 받았다. '국보'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내가 학생 때 봤던 천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며 "직접적으로 이 작품의 연출까지 연결되진 않지만 내가 20여 년 영화작업을 해오면서 그때 받았던 충격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d221f85df981e9bbd61969b292442030ff53b22f40fdb5aca0d73ecb21bcfd2" dmcf-pid="KwtVieRumz"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32편을 포함해 총 64개국, 328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 없이 살기로" 김원효♥심진화, 14년차 부부의 눈물의 기념일 09-21 다음 열 돌 맞은 데이식스, 국내 밴드 역사에 ‘획’ 그었다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