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美 관세 증가속도 韓 1위…관세 부과액은 33억달러로 6위 작성일 09-21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27CsmesZ"> <p contents-hash="013dc5562948aa3bc1bfd8169ce6dd23c97743c748c5473236883849ba2375da" dmcf-pid="qgVzhOsdOX" dmcf-ptype="general">올 2분기 대미 10대 수출국 중 미국 정부가 부과한 관세 규모는 우리나라가 6위였지만 관세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전체 관세액의 57.5%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a1df159e4f1c14a3eb1caf85f93fd423330709b5d6cde189204fdd29214f8c1" dmcf-pid="BafqlIOJOH" dmcf-ptype="general">대한상공회의소는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관세 통계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 2분기 출범 전(2024년 4분기)과 비교해 우리나라 관세 증가율이 47.1배로 10개국 중 가장 크게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36d291dfef310dc606ec7ac2c9f9b9f9e6d8c674dba3a6381d0be1a603c59" dmcf-pid="bN4BSCIi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미 수출 상위 10개국의 관세 부과 현황 (자료=대한상공회의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etimesi/20250921142047450vaeb.png" data-org-width="700" dmcf-mid="u0NJU3FO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etimesi/20250921142047450vae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의 관세 부과 현황 (자료=대한상공회의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24acce59d16a49ff3a6e286135bfe89f70a8a3569b118ca17afc8dcffdf222" dmcf-pid="Kj8bvhCnwY" dmcf-ptype="general">ITC 통계에 따르면 올 2분기 우리나라 대미수출 관세액은 총 33억달러로 중국(259억3000만달러), 멕시코(55억2000만달러), 일본(47억8000만달러), 독일(35억7000만달러), 베트남(33억4000만달러)에 이어 6위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0be6d4dd2ed935b23e64729478b595c75bcd735a669f82aa72adb33ce40f024" dmcf-pid="9A6KTlhLsW" dmcf-ptype="general">작년 4분기 관세액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관세 증가액은 32억3000만달러로 중국(141억8000만달러), 멕시코(52억1000만달러), 일본(42억달러)에 이어 네 번째 높은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3f538dccd08f1baa3e8903ca03991cd1fb8606986879919e9257f35752b9863e" dmcf-pid="2cP9ySlowy" dmcf-ptype="general">이를 증가율로 환산하면 우리나라는 47.1배로 10개국 중 가장 크게 상승했다. 캐나다 19.5배, 멕시코 17.8배, 일본 8.2배, 독일 6.3배, 대만 4.8배 등의 순이었다.</p> <p contents-hash="4b581846a666cedaa8dd160daf480b51a62cced883d7e069c7c4bf4d28cc6399" dmcf-pid="VkQ2WvSgwT"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는 지난 2분기부터 보편관세 10%, 자동차·부품, 철강·알루미늄 등 품목관세가 적용돼 증가폭이 커졌다.</p> <p contents-hash="e1bc7a5dab4b7d1360bc0d30ef17cb2f0dc0c1a2be2dae3de2d576248998296f" dmcf-pid="fExVYTvaIv" dmcf-ptype="general">반대로 중국은 관세 증가액은 가장 크지만 바이든 정부 때에도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태양전지 등의 품목에 고율 관세가 적용되고 있어 관세 증가율은 10개국 중 가장 낮았다.</p> <p contents-hash="92d2b53204e92bcdee983f23796813c9b28a3b3a95765238d6369df36fae03c4" dmcf-pid="4DMfGyTNES" dmcf-ptype="general">2분기 대미 수출 관세액을 품목별로 나눠보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19억달러로 전체 관세액의 57.5%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완성차, 5월 자동차 부품에 각각 25% 품목관세가 부과된 영향이 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dd2db231b0f5ad2edd06c1318f635cb217f248cd84d0c6484044e16560782" dmcf-pid="8wR4HWyj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2분기 대미 수출 10대 국가의 실효 관세율 (자료=대한상공회의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etimesi/20250921142048813tvox.jpg" data-org-width="691" dmcf-mid="7BoR315r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etimesi/20250921142048813tv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2분기 대미 수출 10대 국가의 실효 관세율 (자료=대한상공회의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53f1f97f10788177ebb79da937208b2e385392a92bf4dd2c6e2dbcf75e3961" dmcf-pid="6Mu1EAj4Ih"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실효관세율은 2분기 대미 수출액 328억6000만달러, 관세부과액 33억달러로 총 10.0%로 집계돼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 중 3위로 높게 나타났다. 2분기 대미 수출액이 세계 8위임을 고려하면 수출 규모에 비해서도 관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다.</p> <p contents-hash="794bf5bd4876a5af1408b99f8bbcff6048c736763bba0b420c0112799f35be3a" dmcf-pid="PR7tDcA8rC" dmcf-ptype="general">골드만삭스는 관세 조치 초기에는 수입 기업 부담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출기업 부담이 커진다고 분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3e722fa80a0824f142647cbfff365f2a2db5049a67cfe2e46c1392e0f18455a" dmcf-pid="QezFwkc6DI" dmcf-ptype="general">대한상의는 우리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5268ca2762d22a41e6f89d3bc5202cf8e1b9d74534359a8326a5b64c0643ded" dmcf-pid="xdq3rEkPIO" dmcf-ptype="general">우선 지난 7월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합의를 조속히 적용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율을 15%로 낮춰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f98e440ed53e4d938d632cb24fb6f3c92b196df5ce2d18ad29a391cd5ffd2bb7" dmcf-pid="yHDabz7vDs" dmcf-ptype="general">또 우리나라 전략산업과 주력 수출품목에 대해 국내 생산량에 따라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직접보조금 지급과 제조AI 육성 등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지원도 병행해야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810df91021adb4edda5757119c0c1dee803455b7b348a75d8b0aacd9a812382" dmcf-pid="WXwNKqzTsm" dmcf-ptype="general">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15%의 상호관세 중 수출기업이 4분의 1을 부담한다고 가정하면 대미 수출의 3.75%를 관세로 부담하는 셈”이라며 “작년 우리나라 제조기업 영업이익률이 5.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담요인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d16948ea1a28e73d37c519739f7abe7cd1d88f38df4227c30c5f033b7fd45a7" dmcf-pid="YZrj9BqyOr" dmcf-ptype="general">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특채' 김원효 "공채 출연료 1/3 수준…우수상 받았는데도 안 올라" 고백 (조동아리) 09-21 다음 도입 3년 만에 45억달러 절감…IBM “본격적인 성과 내는 AI 시대 왔다”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