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단 3점만 내줬다... 안세영, 압도적 경기력으로 두 달만에 국제 대회 우승 작성일 09-21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9/21/0003930419_001_2025092115510998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지난 20일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는 모습. /신화 연합뉴스</em></span><br>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두 달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중국 마스터스(수퍼 750) 결승전에서 세계 3위 한웨(중국)를 2대0(21-11 21-3)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여유 있게 앞서 나간 안세영은 1게임 중반 2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2게임은 더욱 압도적이었다. 21점을 따내는 동안 상대에게 단 3점만을 허용했다. 단 33분 만에 승부가 끝났다. 한웨와의 상대 전적도 9승 2패로 벌렸다.<br><br>안세영이 국제 대회 정상에 오른 건 올해 들어 7번째이자 지난 7월 일본 오픈(수퍼 75)에 이어 두 달 만이다. 그는 최근 연달아 열린 배드민턴 메이저 대회인 7월 중국 오픈(수퍼 1000)과 8월 파리 세계개인선수권에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 오픈 4강전에서 한웨와 대결 중 부상으로 기권했고, 세계선수권에선 준결승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에게 패배했다.<br><br>세계선수권이 끝나고 약 한 달간 재정비를 거친 후 돌아온 이번 대회에서 32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알렸다. 안세영은 22일 귀국해 23일 경기 수원에서 개막하는 코리아 오픈(수퍼 500)에 곧바로 출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 3위 한위에 꺾고 중국 마스터스 2연패 달성 09-21 다음 '인기가요' 에스파, '리치맨'으로 출연없이 1위…2위 아이브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