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분이면 충분…안세영, 中마스터스 결승서 한웨에 완승 작성일 09-21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실세트 우승으로 대회 2연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21/0003662531_001_20250921170408132.jpg" alt="" /><em class="img_desc">AP 뉴시스. </em></span><br>부상으로 주춤했던 안세영(23)이 다시 우승 행진을 이어간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서 무실세트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br><br>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한웨(26· 3위)를 2-0(21-11, 21-3)으로 완파했다. 이날 2세트 전체가 안세영의 ‘빅토리 랩’이라 해도 무방한 경기 내용이었다. <br><br>1세트를 잡은 안세영은 2세트 초반 8-0으로 앞서갔다. 2세트 전반을 11-1로 마친 안세영은 2세트 후반에도 연속 6득점 하며 한웨를 17-1까지 몰아붙였다. 20-2에서 챔피언십 포인트를 맞은 안세영은 이후 한웨의 빠른 서브리턴에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20-3에서 한웨의 범실로 마지막 포인트를 확정한 뒤 포효했다. 우승을 확정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33분에 불과했다. <br><br>이날 우승은 안세영의 이번 시즌 일곱 번째 우승이다. 안세영은 7월 일본오픈에서 우승하며 출전한 7개의 국제대회 중 6개에서 우승컵을 쓸어 담았다. 하지만 7월 중국오픈에서 4강 도중 무릎부상으로 기권패 했고 이후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도 4강에서 중국의 천위페이(27·5위)에 일격을 당하며 2연패가 좌절됐다.<br><br>세계선수권 이후 첫 대회였던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32강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안세영의 다음 무대는 안방에서 열린다. 23일부터 수원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이다. 안세영은 2023년까지 이 대회에서 2연패를 거뒀으나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열린 지난해 대회엔 부상 여파로 불참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외국인 독주' 끝낸 유튜버 유문진 "그저 작년의 나보다 빨리 달리고 싶었다"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 09-21 다음 한국,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서 '노 골드' 부진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