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이어 韓 배드민턴 남자 복식 ‘황금 콤비’도 해냈다!···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 우승! 작성일 09-21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1/0001068912_001_20250921193417127.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 AP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1/0001068912_002_20250921193417204.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와 서승재.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여자 단식 우승에 이어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도 중국 마스터스 정상에 등극했다.<br><br>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는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인도의 사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 조를 상대로 4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9 21-15)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32강과 16강, 8강까지 세 경기 연속으로 1세트를 먼저 내주고 내리 2·3세트를 따내는 역전극을 펼쳤던 김원호-서승재는 4강과 결승에서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무실세트 승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1/0001068912_003_20250921193417297.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br><br>김원호-서승재는 1세트 7-6에서 무려 8포인트를 헌납하며 7-14로 전세가 뒤집혔다. 하지만 이후 끈질긴 수비를 바탕으로 추격을 시작, 6포인트를 몰아 따내며 순식간에 차이를 줄이고 경기를 다시 접전 양상으로 몰고 갔다. 그리고 13-15에서 다시 2포인트를 몰아 따내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점씩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은 19-19에서 김원호-서승재가 2포인트를 연달아 따내며 마무리됐다.<br><br>힘겹게 1세트를 따낸 김원호-서승재는 2세트 승부도 팽팽하게 이어갔다. 그 와중에도 역시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힘들게 했다. 특히 9-9와 10-10에서 인도 선수들의 맹공을 모조리 막아내고 포인트를 따내는 장면은 단연 백미였다.<br><br>팽팽하던 승부는 결국 11-11에서 4포인트를 몰아 따낸 김원호-서승재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기 시작했다. 인도 선수들의 추격이 꽤 매서웠지만, 17-15에서 서승재의 날카로운 드롭샷이 성공한데 이어 상대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며 19-15로 격차가 벌어졌고, 결국 뒤집히는 일 없이 경기가 끝났다.<br><br>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김원호-서승재는 올해 열린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를 비롯해 여러 차례 우승을 합작했고, 조 결성 불과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복식조의 2회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1/0001068912_004_20250921193417431.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작·일산도 소액결제 피해..집계 번복하는 KT, 서울 전체가 ‘위험’ 09-21 다음 동메달은 두개로 충분 … 다음엔 무조건 金 펀치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