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도 제패(종합) 작성일 09-21 4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안세영도 33분 만에 한웨 꺾고 중국 마스터스 2연패…여자복식은 결승서 탈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1/PXI20250919041901009_P4_20250921195313034.jpg" alt="" /><em class="img_desc">좌측부터 김원호·서승재<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남자 복식의 '황금 계보'를 이어갈 주자로 자리매김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br><br> 김원호-서승재는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인도의 삿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7위)를 45분 만에 2-0(21-19 21-15)으로 제압했다. <br><br> 1게임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친 김원호-서승재는 7-6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8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흔들렸지만, 곧바로 6점을 따내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br><br> 이후에도 추격과 역전을 주고받은 끝에, 19-19 동점에서 연속 2점을 올리며 1게임을 가져왔다.<br><br> 2게임에서는 비교적 일찍 승부가 갈렸다.<br><br> 11-11 동점에서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흐름을 잡았고, 막판에도 4점을 쓸어 담으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br><br>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뒤 조 결성 불과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br><br> 지난달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복식조의 2회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 수성에 성공하기도 했다. <br><br> 이 둘은 박주봉-김문수, 김동문-하태권, 이용대-정재성의 뒤를 이을 조합으로 주목받는다. <br><br> 중국 마스터스를 포함하면 올해 열린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2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싱가포르오픈) 등 총 7개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1/PAF20250920199601009_P4_20250921195313040.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안세영<br>[AFP=연합뉴스]</em></span><br><br>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도 이날 오후 열린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3위 한웨(중국)를 2-0(21-11 21-3)으로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br><br> 경기 시작 33분 만에 얻어낸 완승이었다.<br><br> 안세영은 별다른 위기 없이 두 게임을 빠르게 마무리했다.<br><br> 1게임 초반 1-1 동점에서 점차 격차를 벌리며 손쉽게 게임을 마무리한 뒤 2게임에서는 초반 8점을 연속으로 따낸 뒤, 이어서 9점을 추가로 쓸어 담으며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br><br>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과 일본오픈, 슈퍼 300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준결승전에서 '천적' 천위페이(5위·중국)에게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br><br> 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안세영이 처음 출전한 대회다. <br><br>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br><br> 한편, 4강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류성수-탄닝을 제압하며 깜짝 결승 진출에 성공한 세계 랭킹 6위 여자 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은 결승전에서 탈락했다. <br><br> 세계 랭킹 4위 자이판-장수셴(중국) 조를 상대로 1-2(19-21 21-16 13-21)로 패해 대회 우승을 한 걸음 앞에 두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스하키 HL 안양, 아시아리그 첫 승...닛코 4-3 제압 09-21 다음 시비옹테크, 알렉산드로바에 역전승…코리아오픈 테니스 우승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