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우승...결승서 역전드라마 작성일 09-21 40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21/0003470563_001_20250921203907394.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시비옹테크.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올해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세계 2위·폴란드)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정상에 올랐다. <br> <br> 시비옹테크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2시간43분 접전 끝에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에 2-1(1-6 7-6〈7-3〉 7-5)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처음 출전한 코리아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16만4000 달러(2억2000만원)도 받았다. 시비옹테크는 메이저대회 개인 통산 6회 우승에 빛나는 여자 테니스 현존 최강자다. <br> <br> 폴란드 선수가 코리아오픈을 제패한 것은 2013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이후 올해 시비옹테크가 12년 만이다. 시비옹테크는 7월 윔블던, 8월 신시내티오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타이틀을 따냈다. 더불어 WTA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서 25승5패를 기록하며 승부사의 면모도 자랑했다. 시비옹테크는 이달 초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6강에서 알렉산드로바를 2-0(6-3 6-1)으로 꺾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승리하며 상대 전적도 6승2패로 벌렸다. <br> <br> 시비옹테크는 한국이 첫 방문이지만, 그의 아버지와 깊은 인연이 있다. 시비옹테크의 부친 토마즈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폴란드 조정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시비옹테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해는 아버지가 같이 오지 못했지만, 내년에 이 대회에 다시 나온다면 같이 올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 올림픽 출전이 아버지 선수 경력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2022년 코리아오픈 챔피언 알렉산드로바는 코리아오픈(2004년 창설) 최초 단식 2회 우승에 도전이 좌절됐다. 이날 경기장엔 9372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br><br> 관련자료 이전 33분 만에 세계 3위 압도‥'올 시즌 7번째 우승' 09-21 다음 배드민턴 男복식 '최강' 김원호-서승재, 中마스터스도 제패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