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코리아!' 안세영 이어 김원호-서승재까지, 중국 마스터스 동반 金 쾌거 (종합) 작성일 09-21 68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21/0003368191_001_20250921233707970.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가 21일 BWF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안세영(23)에 이어 세계 1위 듀오 김원호(26)-서승재(28·이상 삼성생명)까지 한국 배드민턴을 빛냈다. <br><br>김원호와 서승재는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슈퍼 750)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의 삿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7위)를 게임스코어 2-0(21-19, 21-15)으로 제압했다.<br><br>2018년 이후 7년 만에 재결합한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세계 무대를 정복하고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세계개인선수권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까지 무려 7차례 우승을 달성했다.<br><br>지난 7월 말엔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이들은 1게임에서 접전을 펼쳤다. 7-6으로 앞선 상황에서 8연속 실점하며 흔들렸다.<br><br>그러나 이내 집중력을 되찾았다. 6연속 득점으로 반격했고 결국 19-19 동점을 만든 뒤 두 점을 먼저 따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r><br>기세를 올린 2게임에선 11-11 동점에서 연속 4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흐름을 내주지 않고 결국 시즌 7승째를 합작했다.<br><br>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선 세계 1위 안세영이 33분 만에 한웨(3위·중국)를 2-0(21-11, 21-3)으로 가볍게 제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21/0003368191_002_20250921233708060.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확정지은 김원호(왼쪽)와 서승재가 포효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올해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 대회까지 제패하며 김원호-서승재와 마찬가지로 7승째를 쌓았다.<br><br>시즌 첫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거둔 안세영은 이후 싱가포르 오픈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서 탈락했지만 다시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이후 연달아 고개를 숙였다. 지난 7월 중국 오픈 4강에서 한웨와 맞붙었지만 무릎 부상으로 2번째 게임 도중 기권했고 지난달 파리 세계개인선수권대회 4강전에선 천위페이에게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었다.<br><br>부상을 털어내고 절치부심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 훨훨 날아올랐다. 32강에서 48분, 16강에서 49분, 8강에서 38분 만에 무실세트 승리를 거뒀고 4강에선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도 39분 만에 제압했다.<br><br>이날은 더 압도적이었다. 1게임 중반 12-9에서 9점을 몰아치는 동안 한웨에게 2점만 허용하며 첫 세트를 따낸 안세영은 2게임에선 21-3으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며 결국 우승을 확정했다.<br><br>안세영에 이어 김원호-서승재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br><br>여자 복식 결승에 오른 세계 6위 김혜정(27·삼성생명)-공희용(29·전북은행)은 중국의 자이판-장수셴(4위)과 접전 끝에 1-2(19-21, 21-16, 13-21)로 졌다.<br><br>대표팀은 22일 귀국길에 올라 다음주 열리는 코리아오픈을 준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21/0003368191_003_2025092123370810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여자 단식 우승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중국은 왜 전쟁 선호할까"… '북극성' 전지현 대사에 中 누리꾼들 '발끈' 09-21 다음 성우♥지우 가치관 차이 “재혼 우선 vs 경제 중요” (‘돌싱글즈7’) 09-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