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달릴수록, 환경 오염 줄인다”…VLCT, 탄소 저감 ‘그린 마일리지’ 캠페인 가동 작성일 09-22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2/0001068937_001_20250922003411286.png" alt="" /><em class="img_desc">VLCT Green Miles 포스터</em></span><br><br>친환경 스포츠웨어 브랜드를 제작하고 있는 VLCT Studios가 자전거를 통한 친환경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br><br>VLCT는 22일 “탄소 저감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VLCT Green Miles’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라이더가 자전거를 탈 때마다 친환경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제품 구입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br><br>자전거 주행 1㎞당 100포인트가 적립된다. 글로벌 라이딩 앱 스트라바(STRAVA)와 연계돼 회원가입과 클릭 한 번으로 주행 기록이 자동으로 포인트로 전환된다. 또한 라이딩 1㎞는 100원의 마일리지로 전환돼, 10㎞ 주행 시 1000원, 100㎞ 주행 시 1만 원 상당 혜택을 얻을 수 있다.<br><br>VLCT에 따르면 자전거 주행 1㎞는 약 200g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VLCT는 “하루 20㎞ 출퇴근 라이딩은 약 4㎏의 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며 “이는 자동차 휘발유 약 1ℓ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br><br>VLCT는 친환경 정책을 제품 제작 과정에서도 적극 도입했다. 석유화학 섬유를 배제하고 100% 재생 폴리에스터 원단을 활용한 져지만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VLCT는 “져지 1벌당 1.76~3.24㎏의 CO₂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며 “사용 원단은 국제 인증기관 BLUESIGN과 OEKO-TEX의 친환경·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br><br>VLCT는 지난 5월 공식 창립된 뒤 도심 속 지속 가능한 라이딩 문화를 지향하며 친환경 의류와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브랜드명 ‘VLCT’는 라틴어 velocitas(속도)에서 유래했으며, 도시 문화와 환경 보호를 결합한 철학을 담고 있다. VLCT는 올해 말까지 회원 1000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600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VLCT 이제경 대표는 “자전거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도심 속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서울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이 대표는 매달 1000㎞ 이상, 성수기에는 주당 250~300㎞를 달린다.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자전거를 탔고, 현재도 스트라바 앱 기준 세계 상위 2~3% 활동량을 자랑한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미용사 된 '돌돌싱' 이지현, 예약 폭주 "10월 마감…11월에 만나요" 09-22 다음 ‘41세’ 윤승아, 생얼 맞아? 부운 얼굴에도 ‘살아남은 미모’ (승아로운) 09-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